• 오늘의만나

     
    8월 12일(화) 정결케 된 마음
    선교부
    작성일 : 25-08-09 19:43  조회 : 13회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 (요일 3:3)


    여기에 사람들이 해야 할 한 사업이 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인 거울을 바라보고 자신의 도덕적 품성의 흠을 분별해야 하며, 어린양의 보혈로 자신의 품성의 옷을 씻어 죄를 제거해 버려야 한다. 시기와, 교만과 악의, 속이는 것, 투쟁, 그리고 죄악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수혜자요, 그분께서 나타내심이 되면 그분을 계신 그대로 보며 그분과 같아지리라는 소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심령에서부터 깨끗이 없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의 생애에 있어서 교제나 위치가 어떠하든지 간에, 이것을 소유한 사람을 정결하게 하고 고결하게 한다. 깨우쳐진 그리스도인들이 된 사람은, 그들의 이전의 품성의 수준에서 일어나 위대한 정신적 도덕적인 강인함에 들어가게 된다. 죄와 악으로 타락하고 퇴화된 사람들은 구주의 공로를 통해 천사들보다 조금 못한 자리까지 높여질 것이다.

    그러나 복음의 영향력은,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가운데 살기를 계속하는 한, 죄인을 값없는 은혜의 문제로 그리스도의 구원을 바라보도록 이끌지는 않을 것이다. 진리의 빛이 그의 마음에 비쳐 오고, 그가 하나님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범죄의 범위를 깨닫는다면, 그는 자신의 길을 개혁할 것이며, 자신의 구주로부터 얻어진 힘을 통해 하나님께 충성하게 되고 새롭고 깨끗한 생애를 이끌게 될 것이다.4증언 295.

    우리는 거룩한 모본이신 분의 품성을 본받아 우리 품성을 꼴 지어야 한다. 모든 나쁜 습관을 없애야 할 것이다. 마음이 청결치 못한 자들은 깨끗해져야 하며 이기주의자는 자기의 이기심을 없이할 것이며 교만한 자는 그 교만을 제거할 것이며 자만한 자는 자신의 자만심을 이기고 그리스도 없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산 관계를 가져야 한다. 리뷰 1885. 11. 17.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