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013년 1월 23일 (수)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심
    master3
    작성일 : 13-01-21 08:59  조회 : 810회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

    우리가 읽은 바와 같이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나님과 동행한 기간은 오랜 세월이었다. … 에녹은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좋아했으므로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 그는 하나님의 단체를 사랑했다. (원고 16, 1887년)

    에녹은 특출한 인물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생애를 일반 사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생애처럼 바라보았다. 그러나 에녹의 생애와 품성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생애와 품성을 대표한다. 에녹의 생애는 하나님과 긴밀히 연합한 모든 사람의 생애와 같은 생애였다. 우리는 에녹이 그 부패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멸하시려고 홍수를 보낼 수밖에 없었던 그런 부패한 감화에 둘리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영문시조 1879. 10. 30)

    우리는 악한 시대에 살고 있다. 마지막 때의 위기가 우리를 감싸고 있다. 불법이 관영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 …

    에녹의 경험이 우리 앞에 있다. … 그는 타락한 시대에 살았다. 도덕적인 부패가 만연한 세상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마음을 헌신과 사랑의 순결을 위하여 훈련하였다. 그의 대화의 주제는 하늘의 사물이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이런 길로 흐르도록 스스로 교육하였으며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띠었다. 그의 얼굴은 예수의 얼굴에서 비치는 빛을 머금고 있었다.     에녹은 우리가 당하는 시험을 당하였다. 그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보다 더 나을 바 없는, 의에 대해 친밀하지 않는 사회에서 살았다. 그가 호흡한 대기는 우리의 것과 마찬가지로 죄와 부패로 얼룩져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경건하게 살았다. 그는 당시의 편만한 죄악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도 부패하지 않고 순결해질 수 있다. 그는 말세에 위험과 부패 속에서 사는 성도들의 표본이었다. 이는 그가 충실히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승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살아남아서 충성된 자들도 승천할 것이다. 그들은 죄악과 부패의 세상을 떠나서 순결과 기쁨의 하늘로 옮겨지게 될 것이다. (2증언 121-122)

    우리의 현재의 사업은 세상에서 나와서 분리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이다. (5증언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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