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28일(화) 생애에 지워진 의무
    선교부
    작성일 : 25-10-26 17:03  조회 : 15회 

    그러나 나의 달려갈 길을 기쁨으로 끝마치고, 내가 주 예수로부터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온전히 증거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일을 전혀 개의치 아니할 뿐 아니라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리라.” (20:24)

    그대가 참으로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은혜를 그대 마음에 지니고 있다면, 그대 이웃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로지 그대가 전하는 구속에 대한 지식여하여 달려 있음을 알고 있는 이상 그 은혜를 그대 혼자만 간직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대 이웃이 저들의 소원을 그대에게 말하지 않고 지낼지 모르나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굶주려 있고 또 만족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이 풍성하신 당신의 은혜를 받도록 하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그대가 즐기는 축복들을 이 영혼들도 나눠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대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

    은혜 가운데서 자라나는 현상은 하나님을 위한 사업을 이행할 때 재능이 증가함으로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운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법을 알고 또 주님을 위해 말하는 법을 알 것이다. 그는 자기에게 지혜와 경험이 부족함을 깨닫고 크신 교사의 지도하심 아래 자기 자신을 둘 것이다. 그리함으로 그는 매일 영적인 사물을 보다 잘 이행할 수 있게 된다.하늘에 320.

    인생에 필요한 의무들을 만족히 여기고 부지런히 이행함에 대한 긴요한 교훈은 아직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많은 자들이 배워야 할 교훈이다. 개척된 전도 지역에서 인정받는 선교사로 일하는 것보다도 기술자, 상인, 법률가 및 농부의 자격으로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면서 기독교의 교훈을 생애의 일상 업무에 적용하는 데는 더욱 재능과 더욱 엄격한 품성의 단련이 요구된다. 일터와 사무실에서 신앙으로 일상 생애의 사소한 일들을 거룩하게 하며 모든 사업상 거래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표준에 의해서 처리하고 정비하는 데는 강한 신앙적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부모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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