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27일(월) 게으름이 있는 곳이 없음
    선교부
    작성일 : 25-10-26 17:02  조회 : 12회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또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흩뜨리는 자니라.” (11:23)

    우리의 빛이 우리의 언행 일치의 그리스도인 생애로 말미암아 세상에 비추어지지 않는다면, 그 빛이 어떻게 비추어 질 수 있겠는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 같으면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세상에 알려 주겠는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들의 능력을 다하여 일하는 자들과 영혼들의 원수를 위하여 일하는 자들 사이에는 중립 지대가 없다. 주님의 포도원에서 게으른 자로 서 있는 모든 자는 단순히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일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자들에게 방해가 된다. 사단은 자기 자신의 구원과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열렬하게 노력하고 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거리를 발견한다. 그리스도인이 경계를 게을리하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이 강력한 원수가 갑작스럽게 맹공격을 한다. 교인들이 활동적이고 깨어 있지 않으면, 그들은 그의 간계에 정복당할 것이다. 5증언 393, 394.

    이와 같은 투쟁과 시련의 시기에, 우리는 신앙적 원칙에서, 확고한 신앙적 확신에서, 마음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보증에서, 거룩한 사물에 대한 풍성한 경험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도움과 위로가 필요하다.5증언 104, 105.

    우리가 행하는 일과 행하지 않는 일은 우리의 생애와 운명에 엄청난 힘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공된 유용성의 기회를 모두 증진할 것을 요구하신다. 이것을 등한히하는 것은 우리의 영적인 성장에 위험하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위대한 일이 있다. 우리는 게으른 상태로 하나님께서 하늘을 위해 품성을 완성시키도록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활동을 하지 않거나 이 일에 게으르게 되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목적 없이 허비할 수 있는 순간이 우리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3증언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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