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17일(화)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희생
    선교부
    작성일 : 25-06-15 19:16  조회 : 15회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요일 4:10)


    사랑은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를 이루는 원칙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그리스도인들을 견실하게 하고 보호해 줄 수 있다.

    구속의 경륜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토대 위에 세워졌다. 이 희생은 너무도 넓고, 깊고, 높기 때문에 아무도 측량할 수 없다. 이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셨으므로 그를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저희의 구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저 없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실물 49.

    아담의 죄가 인류를 절망스런 곤경으로 몰아넣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타락한 피조물로부터 돌아서실 수 있으셨다. 그리고 천사들을 명하사 진노의 잔을 우리의 세상에 쏟으라고 명하실 수도 있으셨다. 우주에서 이 어두운 지구를 제거하실 수도 있으셨다. 그러나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다. 인류를 당신 앞에서 쫓아내시는 대신에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에게 더욱 가까이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뼈 중의 뼈요, 우리의 살 중의 살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주셨다....아들들과 딸들 11.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당신께로 이끌어 영원한 구원을 보증해 주시기 위하여 하늘의 왕궁을 떠나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를 대신하여 죄와 수치의 고통을 참으셨고,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지불된 무한한 값을 생각할 때,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어떤 누군가가 어떻게 감히 그분의 어린 자녀들 중 하나를 무관심하게 취급하겠는가?...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산 자들을 참으로 꾸준하게, 친절하게, 애정깊게 다루어야 하지 않겠는가!5증언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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