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18일(금) 짐 진 자를 붙들어 주심
    선교부
    작성일 : 25-04-19 05:58  조회 : 157회 

    너의 짐을 주께 맡기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이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라.” (55:22)


    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라. 그대들은 그를 괴롭게 하거나 피곤케 할 수 없다.그대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그는 당신의 자녀들의 요구에 대해서 무관심하지 않으시다....

    우리의 마음을 번뇌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에게 내어 놓으라. 그가 감당하시기에 과대(過大)한 것은 없나니 대개 그는 세계를 붙드시고 우주의 모든 사건을 관리하시는 이심이다. 다소라도 우리의 평강에 관계되는 일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그가 주목하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 우리의 경험 중에 어떠한 사건이 너무 흉악하다고 하여 그것을 보지 않으시는 것이 없고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그가 풀기에 너무 어려운 것도 없다. 당신의 자녀 중에 지극히 작은 자가 당하는 어떤 재난이나 그들의 심령을 괴롭게 하는 어떤 근심이나 기분을 좋게 하는 어떤 기쁨이나 입술에서 새어 나오는 어떠한 진정한 기도라도 우리의 천부께서 그것들을 못본체 하시거나 거기에 직접으로 관심을 두시지 않으시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는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들을 싸매어 주시는도다.”(147:3). 하나님과 각 사람과의 관계는 그가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나 외에 다른 사람을 위하여서는 주시지 않은 것처럼 그렇게 명료하고도 완전하다.정로 100.

    주께서는 어떤 사람에게도 지기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과 동역자가 된 자들의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우도록 허락하시기 전에 모든 짐의 무게를 판단하신다. 당신의 일꾼이 된 각 사람에게 사랑이 많으신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55:22)들어 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짐을 진 자들은 그분께서 크든지 작든지간에 모든 짐을 져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7증언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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