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11일(금) 불안과 의심을 없애기 위해
    선교부
    작성일 : 25-04-10 07:37  조회 : 166회 

    오 믿음이 적은 자야,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 (14:31 하단)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하늘에서 능력을 받음으로써 흠없는 생애를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지칠 줄 모르는 인내와 동정 깊은 도움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셨다. 그분께서는 부드러운 은혜로 사람들의 심령에서 불안과 의심을 제거해 주시고, 적의(敵意)를 사랑으로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어 주셨다.치료 25.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고 우리의 감정을 살펴 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면, 원수는 믿음을 약화시키고 용기를 꺾어 버릴 어려움과 시험을 줄 것이다. 우리의 감정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우리의 감정이 발휘될 길을 제공하게 되면 회의심이 용납되고 우리 자신이 어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유혹이 그대를 엄습하고 근심과 걱정과 어두움이 그대의 심령을 둘러싸는 것처럼 보일 때, 그대는 그대가 마지막으로 빛을 본 그 곳을 바라보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분께서 돌봐 주시는 보호 아래 안식을 얻어라. 죄가 마음을 지배하고자 싸울 때, 죄책감이 심령을 억압하고 양심을 억누를 때, 불신이 마음을 가리울 때,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고 어두움을 몰아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치료 249, 250.

    주님께서는 그대에게 참는 성품과 진실한 성품을 주실 것이며 불안한 감정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정된 성품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의 감미로운 성령의 감동으로 그대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실 것이며 연약한 상태에 있는 그대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대의 영혼을 하나님께 완전히 신뢰하고 맡겨야 할 것입니다. 그대의 모든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또 맡기십시오.2기별 231,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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