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9일(수) 악습을 버리기 위해
    선교부
    작성일 : 25-04-06 21:34  조회 : 183회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후 5:17)


    남녀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죄악적 습관의 사슬을 끊었다. 야비한 자들이 경건하게 되고, 술주정뱅이가 술을 마시지 않고, 방탕한 자들이 순결하게 되었다. 사단의 모습을 가졌던 영혼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었다. 이 변화 자체가 이적 중의 이적이다. 말씀에 의하여 이룩된 변화야말로 말씀의 가장 깊은 신비들 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을 수는 없으나 우리는 성경이 선언한 바와 같이 이것이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1:27)라는 것을 믿을 수 있을 뿐이다.

    신자는 하늘 가는 길을 향하여 전진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발을 좁은 길에서 떠나게 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매일의 생애에서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보다 높고 순결하고 고상한 생애의 능력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사상에 대하여는 너무나 많이 알고 있지만 하늘나라에 대하여는 거의 알고 있지 못하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이상에 도달하려는 노력에 있어서 어떤 것에도 절망하지 말아야 한다. 도덕적·영적 완전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약속되어 있다. 예수님은 능력의 근원이시요 생명의 샘이시다.행적 476-478.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연구하고 그 거룩한 원칙을 우리의 생애에 실천 하자. 하나님 앞에 온유와 겸손으로 행하며 날마다 우리의 허물을 고치자.... 그대들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의지에 복종시킬 때 평화와 안식이 그대에게 깃들 것이다. 그 때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마음을 지배하고, 모든 행동의 숨은 동기가 구주께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조급하고 성내기 쉬운 감정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기름으로써 가라앉고 진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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