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8일(화) 이기심을 버리기 위해
    선교부
    작성일 : 25-04-06 21:34  조회 : 178회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12:1 하단)


    바리새인들의 외식은 이기주의에서 나온 것이었다.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그들의 생애의 목적이었다.... 제자들까지도 겉으로는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것처럼 보였으나 마음속으로는 자신을 위하여 큰 것들을 추구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누룩을 그 작용하는 대로 놓아둔다면 부패와 쇠퇴를 일으키는 것처럼, 이기적인 정신을 마음에 품으면 영혼을 더럽히고 파멸시키는 작용을 한다.... 옛적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 주를 따르는 자들 가운데도 이 교활하고 기만적인 죄가 얼마나 편만해 있는가!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와 우리 상호간의 교제가 자아를 높이려는 은밀한 욕망으로 인하여 얼마나 자주 손상을 받는가!...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을 삼가고 조심하라(16:6)는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이 이기심과 외식을 쫓아낼 수 있다.소망 409.

    유다가 제자들과 합류했을 때 그리스도의 품성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영혼들을 구주께로 이끄는 신령한 능력의 감화를 느꼈다.... 그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지 못하는 한 유다가 빠져 들어갈 죄악의 깊이를 아셨다. 예수께서는 유다로 하여금 당신과 연결을 맺게 함으로 날마다 그분의 이기심 없는 사랑의 발로에 접촉할 수 있게 하셨다. 만일 유다가 그리스도를 향하여 마음 문을 연다면 하늘의 은혜가 이기심이라는 마귀를 쫓아내므로 유다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을 것이다.소망 294.

    예수님의 전 생애는 봉사의 법칙 아래 있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섬기셨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봉사하셨다. 이리하여 그분은 하나님의 율법대로 사셨으며 당신의 모본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율법을 순종할 것인지를 보여 주셨다.소망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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