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6일(안) 능력을 간직함
    선교부
    작성일 : 25-04-24 06:05  조회 : 150회 

    너희는 땅의 소금이라.” (5:13 상단)


    그리스도의 이 말씀은 인간의 감화력이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하는 개념을 갖게 한다. 인간의 감화란 그리스도의 감화와 함께 일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고상하게 하신 것을 사람이 고상하게 하는 것이며, 올바른 원칙을 알리는 것이며, 세상의 부패를 막는 것이다. 그리고 참된 믿음과 사랑으로 특징된 순결한 모본의 능력으로써 고상하게 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개혁하고 보존하는 능력을 세상에서 발휘해야 한다. 또 타락한 악의 감화는 억제해야 한다....

    세상에서 행할 하나님의 백성의 사업은 악을 억제하고, 인류를 향상시키고 순결하게 하고 고상하게 하는 일이다. 친절과 사랑과 자선의 원칙들은, 온 사회에 편만하며 교회를 타락시킨 이기심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야 할 것들이다.... 만일 인간 남녀들이 진리와 사랑으로 충만된 하늘 감화에 저희 마음을 연다면, 사막에 흐르는 시내처럼 이런 원칙들이 다시 흐르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오늘날 황폐와 기근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에 신선함을 줄 것이다. 주의 도를 지키는 자들의 감화는 영원의 세월 속에서 널리 미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늘 평화의 생기를 이 땅에 거하는 신선케 하며 깨달음을 주는 능력으로서 그들과 갖고 다닐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들에게서 비취는 빛은 그 자신에 기인한 것이 아니다. 그 빛은 세상의 빛이시며 생명 되신 분에게서 온 것이다.... 그리스도는 믿는 모든 자들의 빛이요 생명이요 거룩함이요 성화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의 빛을 받아 모든 선행 가운데 나눠주어야 한다. 그분의 은혜는 각양각색으로 세상의 소금처럼 역사한다. 이 소금이 가게 되는 곳은, 그곳이 가정들이든지 사회든지, 선한 모든 것을 보존하며 모든 악을 파괴하는 것이 된다. 참된 종교는 세상의 빛이며 땅의 소금이다.리뷰, 1899822.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