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 : 하스팅부인이 144,000인들과“함께”(with), 있을 것이라는 말은 수효에 포함 된다는 의미인가?


답변 : 함께(with)라는 말씀은 144,000인에 포함 되는 것이 아니라,
144,000인은 따로 있고 글자 그대로 144,000인들과 함께 있는 추가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래의 말씀을 그렇게 해석함으로 죽은 자들이 144,000인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부인한다.

“나는 수행하는 천사에게 나를 그 속에 남아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이 어두운 세상으로 돌아올 것을 생각하니 나는 견딜 수 없었다. 그 때 그 천사는
‘너는 돌아가야 한다. 만일 네가 신실히 행하면 십사만 사천인과 함께 모든 세계들을 방문하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을 구경할 특권을 누릴 것이다.’ 라고 말해 주었다.” -초기문집, 40.

“나는 그녀(하스팅 부인:역자주)가 인 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가려뽑은 기별 2권, 263.

이 문제는 이미 앞에서 연구 되었기에 다만 이 기회에는 이런 영적인 문제들을
문자적인 해석으로 단언해버리는 경솔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싶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함께”(with)란 단어를 사용한 유사한 사건들의 실례들을 볼 수가 있는데,
오히려 추가된 수효가 아닌 그 수효에 포함되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말씀을 실례로 들어 보겠다.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 20:24).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12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도마는 12제자들과 “함께” (with)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12제자와 함께(with) 도마는 있지 않았다는 말씀이 12제자는 따로 있고
도마는 12명 제자들 외에 추가된 제자라는 말인가? 아니다. 분명 도마는 12제자의 수효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처럼 화잇 부인이나 하스팅 부인이 인침을 받고 144,000인과 함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은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 144,000인 수효에 포함되는 것으로 설명되어야 한다.
또 “가운데”(among)이라는 단어로 한번 실례를 들어 보자.

“그들은 거룩한 십계명 중에 넷째 계명이 다른 아홉 계명보다 더 밝게 빛나고
그 주위에 영광스러운 광채가 서리어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떨면서 뒤로 물러섰다.” -초기문집, 255.

십계명 중에(among) 넷째 계명이라는 말은 십계명이 따로 있고 넷째 계명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고
십계명에 넷째 계명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