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이야 스미스 목사는 오랫동안 리뷰 앤드 헤랄드지 편집장으로 계셨으며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에 정통한 분이셨다. 특히 화잇 선지자의 총애를 받은 분으로 신망이 두터웠다.
그의 십사만 사천인의 견해는 성경과 예언의 신에 의하여 검증해 볼 때 그의 견해에 잘못이 없음을 알게 된다.

1897년 8월 10일 리뷰 앤드 헤랄드지에 기고한 우라이야 스미스 목사님의 144,000인 연구 발표문을 소개한다.
(소제목들은 편의상 편집자에 의하여 붙여졌습니다)


십사만 사천인의 연구

“계시록 7장의 144000인에 대하여 나는 최근에 많은 질문을 받았다. 그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어느 시대에 나타날 것인가? 그 수효는 문자 그대로 144000인이 되는 것인가?
아니면 어떤 특별한 계층에 해당하는 많은 무리를 상징하는 수효인가?

144,000인의 수효는 계시록 7장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또한 이들이 탄생되는 환경을 올바르게 적용 할 수 있는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 준다.
이들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인 맞는 무리들이며 땅 사방에서 바람이 불려고 할 즈음 인을 받는다.(계7:2, 3) …

계시록 7장 1-8절의 장면은 마지막 시대에 해당하며 지상의 모든 사업들을 마치기 위한 준비 사업이다.
그러므로 144,000인은 마지막 세대인 이 시대에 ‘우리 하나님의 종들’ 중에서 발견되어져야 하며
그들에게 인치는 사업은 마지막 종교 운동이며 기독교 시대의 마지막 기독교 운동이다.
그러나 인 맞는 자들이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즉시 거부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이스라엘의 12지파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은 이스라엘의 12지파의 계보가
구별되어 있던 과거의 어느 시절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

그러나 이스라엘은 육신에 따라 아브라함의 자손에 국한되지 않고 진정한 이스라엘은
내적인 유대인이며(롬 9:6-8)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여져서 그 진액을 함께 받는 돌감람나무 가지이며
영적 이스라엘에 속하는 이방인(엡 2:12, 19)이라는 사실로 증명된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따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약속에 의하여
유업을 이을 자가 된다(갈 3:29). 그래서 야고보는 주의 오심이 가까운 때(계 7:1-8의 시기)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한 것이다. …”


한정되어진 수

“144,000인의 수효는 개개인들로 구성된 한정된 수효이며 이것은 결코 불명확한 수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계시록 7장 9절에서 헤일 수 없는 또 다른 무리가 소개되고 있으며
이 무리는 어떤 사람도 헤일 수 없는 큰 무리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144,000인들을 이와 같이 불명확한 수를 표상 하는 것으로 의도 했다면 요한은 계시록 7장 4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무리가 있는데 아무도 헤일 수 없더라’고 말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요한은 쉽게 셀 수 있고 계산될 수 있는 각 지파로부터 12000명씩 도합 144,000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


144,000인들은 죽음을 통과하지 않는 자들인가?

“마지막으로 144,000인들은 죽음을 통과하지 않는 자들만 참여 하게 되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예언의 조건은 현제 무덤에 있는 자들이 144,000인에 포함 되어야할 필요를 말한다.

계시록 14장의 셋째 천사의 기별은 계시록7장의 인치는 기별이다.
장이 다르고 예언이 제시되는 환경은 다르다 할지라도 이것은 두 기별이 아니고 동일한 기별인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천사의 기별은 144000인들을 인을 받도록 준비 시킬 것이다.
이것을 계시록 7장에서는 ‘그들의 이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으로 불리어진다.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이므로 여기에 나타난 사업은 오늘날의 안식일 개혁운동에 관련된 기별이다.
이 운동으로 진실한 신앙경험을 하고 죽은 자들은 모두 이 기별로 인 맞은 자들의 수효에 포함되어야 한다.

현재는 무덤에 있으나 죄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가납을 받은 그들의 모든 신앙이
이 기별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이 경험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 사람들은 그 기별로 인침을 받지 못하였는가? 그렇지 않다. 이 기별은 144,000명에게만 인을 친다.
그러므로 그들은 무덤에서 나와 144,000인 무리에 계산되어 져야 한다. …”


다른 길은 없다

“다른 길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지막 신앙 경험에 의하여 그 무리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하늘로부터 난 소리가 요한에게 다음과 같이 기록 하라고 명령한 말씀이 말해 주고 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비록 그들은 살아 있는 자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과 투쟁을 통과하는 동안 무덤 속에 조용히 쉬고 있었으나
살아서 시련을 통과했던 것처럼 144,000무리에 결국 포함되어 지는 것이다. 셋째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들이 144,000에 계수 될 수 없다는 자들은 계 14:13절의 말씀과 계 7:1-8절의 말씀과의 연관성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특별부활에 참여한 의인들이 포함됨

“144,000인은 땅에서 구속함을 얻고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기 때문에 결코 죽은 자들은
참여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죽음을 맛보지 않은
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자금이후로 셋째천사의 기별을 믿고 주안에서 잠든 자들도 참여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라고 질문할 것이다. 대답은 이렇다.
단 12:2절과 계 1:7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한정된 의인과 악인이 부활하는 특별 부활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 특별 부활에서 의인으로 일어나는 자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었기 때문에 144,000에 속한 자들이며
수욕과 부끄러움 가운데 일어날 악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가담한 자들이거나
혹은 다른 시대에 서라도 하나님의 사업에 반대하는 일에 두각을 드러낸 자들이다.

성경에는 이런 자들의 특별부활에 대하여 확실 하고도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예언이 성취되는 유일한 지점은 계16:17에 언급된 때이다. 이것은 일곱째 재앙이 시작될 때이며
이때에 하늘 성소로부터 보좌에서 큰 소리로 “되었다” 하는 음성이 들린다. 이 소리는 천지를 진동 시킨다.
그러나 이 음성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구원을 알려준다.(렘 25:30,욜 3:16,히 12:26, 28)
이 때에 관하여서 각 시대의 대쟁투 636-637쪽에서 다음과 같이 분명히 말한다:

‘그 음성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킨다. 큰 지진이 일어난다. … 무덤이 열리고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다.(단12:2)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들이 영화롭게 되어서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자에게 주시는
평화의 언약을 듣는다. “그를 찌른 자”(계 1:7)들, 그리스도의 죽음의 고통을 조소하고 조롱한 자들,
그리스도의 진리와 그분의 백성들을 몹시 핍박한 자들도 또한 일어나서 영광 중에 계신 그분을 쳐다보고
충성되고 온순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보게 된다.’”

평화의 언약을 같이 듣는다

“여기에서 언급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자’들은 누구인가? 이 마지막 시대에 안식일 회복운동에 참여했던
자들임에 분명하며 이 사업을 하다가 죽은 자들은 여전히 살아있는 무리중의 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는 간주하고 계시는 것 같다. 왜냐하면 평화의 언약을 그들에게 말할 때에 그 때에 무덤 속에
잠자던 사람들이 살아있는 자들과 같이 평화의 언약을 듣기 위하여 특별부활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광의 몸으로 부활 한다.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사람들도 불멸의 몸으로 변화되지 않았다.
이것은 각 시대의 대쟁투 645쪽의 다음의 말씀으로 알 수 있다:

‘살아남은 의인들은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된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그들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하였다.
그들은 이제 죽지 않을 몸으로 바뀌어져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

살아 있는 자들과 함께 평화의 언약을 듣기 위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특별부활에 일어난 자들은 그 당시에는
영화롭게 되어 일어나며 나머지 살아있던 자들이 불멸의 몸으로 변화될 때 역시 함께 불멸의 몸이 된다.
자, 이 부활한 자들을 보라 . 그들은 주님이 나타나시기 조금 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난다.
그들은 단지 불멸의 몸이 될 수 있는 수준으로 일어난다. 그들은 살아있는 성도들의 일부를 이루어
살아있는 성도들과 같은 입장을 취하여 영화롭게 되나 불멸의 몸은 되지 않는다.

그들은 죽은 적이 없는 성도들과 같은 상태로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일어난다. 그 후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되어 살아있는 성도들과 함께 불멸의 몸이 되어 공중에서 주를 맞이하기 위하여 들림을 받는다.
이와 같이 이들은 전혀 무덤에 들어간 일이 없는 자들과 같이 ‘땅에서 구속되고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는다.”

선구자들을 생각함

이와 관련하여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든 선구자들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줄로 믿는다.
제임스 화잇 장로, 제이 앤 앤드류스 장로, 죠셉 베이츠 장로와 같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그들은 이 사업의 초창기를 이끌어 왔고 셋째 천사의 기별과 함께 생사를 같이 했으며
그들은 심혈을 모두 기울여 144,000인들의 무리들에 참여 하도록 영혼들을 불러내려고 하였다.
그들은 이제 이 복된 소망을 가지고 무덤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잠시 후에 이 복된 자리에서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고 생각하여 보라.
이런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고 하면,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들이 아니라
도리어 신자들이 날 벼락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든 환란을 경험해야 하는가?

이 무리들은 큰 환란에서 나와(계 7:4)야 하기 때문에 이 기별을 믿고 죽은 자들은
144,000인의 구성원이 될 수 없다고 말할는지 모른다. 그런 결론을 내리려면 좀더 깊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때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일곱째 재앙이 시작될 무렵 그들은 특별부활에 무덤에서 부활하므로 그들은 일곱가지 모든 재앙을 주목 하게 된다. 어떤 성경 구절로부터 재앙의 기간은 1년이라는 결론을 내릴 것이다. …

재앙들은 누적될 것이다. 첫째 재앙은 둘째 재앙이 내릴 때 끝나지 않으며 멈추질 않는다.
둘째 재앙은 첫째 재앙에 무서움을 증가시켜 주며 셋째재앙은 첫째와 둘째 재앙에
무서움을 더욱 증가시킬 것이며(계 16:11-12 편집자주) 그리하여 일곱째 재앙에까지 이른다.
그러므로 일곱째 재앙에서는 모든 재앙들이 그 절정에 달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음성으로 특별부활에 부활한 자들도 죽음을 통과하지 않는 자들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일곱째 재앙 가운데 누적된 모든 재앙을 보고 들을 것이며 통과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여섯 재앙의 환란을 통과 하지는 않았으나 “큰 환란에서 나왔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144,000인들은 그리스도의 재강림이 있기 전 모두는 연합될 것이며
셋째 천사의 기별로 구원받은 모든 자들이 된다. …

모두는 마침내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이신 그분의 정부의 내각으로 구성되는 특권을 받으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며’(계 14:4) 항상 그의 앞에서 기뻐하며
그의 다함없는 은혜를 누릴 것이다.(계 7:15,17)”

이상의 말씀은 1897년 아직 화잇 선지자께서 건재하여 계실 때 리뷰 앤드 헤랄드지에 기고한 말씀이셨다.
이 말씀 중 어디에서 모순을 찾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