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0인은 상징적인 숫자 일뿐 실제적인 수효가 아니라는 교단적인 가르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부류의 사람들은 실제적인 수효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오랫동안 세 천사의 기별을 믿어온 연로한 분들 중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것은 재림교회에서 과거에는 그렇게 가르치고 배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은 자들 가운데도 144,000명에 포함되는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어떤 이들은 크게 당황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진리이다.
성경과 예언의 신의 말씀으로 증거 할 수 있는 분명한 진리이며 또한 재림교회의 선구자들 모두가
그렇게 믿고 가르쳤던 옛 진리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펴고 연구해 보고자 한다.

연구1 - 계시록 7장 연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은 이미 시작됨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 7:2-3).

요한은 계시 중에, 한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 바람을 붙들고 있는
땅 네 모퉁이의 천사들에게 인치는 사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있다.
그런데 이 천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마에 인 치기 위해서 올라온 천사이다.
그러면 연구를 돕기 위하여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 무엇이며
인치는 천사는 어떤 천사인지 다시 한번 상기해야 될 것 같다. 다음의 말씀을 보자:

“하나님의 율법을 대적하던 자들은 목사들로부터 가장 작은 자에 이르기까지 진리와 의무에 대하여 새로운 견해를 가진다. 그들은 넷째 계명의 안식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이 됨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쟁투, 640)

“나는 그 때 셋째 천사를 보았다. 나를 수행하는 천사가 말했다. 그의 사업과 사명은 두렵고 놀라운 것이다.
그는 곡식을 가라지에서 분리해서 인을 치고 묶어서 하늘 창고에 들이는 천사이다.
이 일에 온 마음과 주의력을 기울여야 한다.” (초기, 118)

이제 모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은 안식일이요, ‘인 치는 천사’는 셋째 천사라는 사실에는
의문이 없을 줄로 믿는다. 그렇다면 좀더 전진하여 셋째 천사는 언제 하늘에서 내려왔으며
인치는 사업을 언제부터 시작했는가? 하는 의문이다.

그렇다. 1844년 10월 22일 셋째 천사는 이 땅에 내려왔다. 말씀을 보도록 하자.

“예수께서 성소의 봉사를 끝내시고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하나님의 율법이 들어있는 법궤 앞에 서 계실 때
세 번째 기별을 가진 힘센 천사를 세상에 보내셨다.” (초기, 254)

1844년 10월 22일 예수님께서 성소 봉사를 끝내시고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힘센 셋째 천사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렇다면 인치는 사업은 1844년부터 시작된 것이 확실하지 않는가?
1849년 3월 24일 화잇 선지자는 인치는 사업이 이미 진행 중임을 말씀하셨다. 다음의 말씀을 보도록 하자.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현대진리에서 돌이켜
그들이 흔들리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계략을 다 쓰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환난의 때에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을 덮어 씌울 덮개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진리편에 서서 마음을 순결하게 보존한 영혼에게 전능자의 보호막이 씌워질 것이다.
사단은 이것을 알고 할 수만 있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진리에서 떠나게 해서 흔들리게 하려고
온 힘을 기울여 일하고 있다. … 나는 사단이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혼란시키고
속이고 유혹하는 일을 바로 지금 곧 인치는 시기에 하는 것을 보았다.” (초기, 43-44)

몇 명이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인지는 이미 연구하였기에 또 다시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오직144,000명에게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이 주어진다는 사실만을 말해둔다.

1844년에 시작된 인치는 사업은 벌써 한 세기 반이 훨씬 더 지나갔다.
셋째 천사가 이 땅에 내려온 목적은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여 인을 쳐서 창고에 들이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인치는 사업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시작되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그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인을 치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144,000명은 계수되기 시작했으며
정확하게 144,000명에게만 인을 칠 것이다. 그렇다면 인침 받은 사람 중에서는 잠든 자들이 있지 않을 것인가?
그렇다. 선지자는 1844년 이후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잠든 영혼들 중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이 있었음을 계시로 보았다. 선지자의 글을 보도록 하자.

“지구상에는 90세를 넘는 사람들이 살아있다. … 하나님의 인은 저들 위에 있으며 저들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자금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라는 수효 가운데 들어갈 것이다.” (7주석, 982)

“나는 그대에게 무슨 말로 위로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대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은 저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나는 그 소식을 믿을 수 없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전혀 믿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지난 안식일 밤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를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그녀(하스팅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2기별, 263)

셋째 천사는 분명 이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쳤다. 인을 쳤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소유권을 주장함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침을 받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품성을 온전히 닮은 자들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들은 자연적인 노쇠(老衰)로 주님께서 오시는 재림 때까지 생존하지 못하여 잠들었다.
그렇다면 이들의 육체적인 죽음이 그의 이마에 쳐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무효화시키는가?
결코 그럴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품성에 모순 되는 일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넷째 계명인 안식일이며 하나님과 그의 백성사이에 표징이 된다.
하나님의 율법은 무엇인가?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다.
그렇다면 넷째 계명인 안식일의 인을 이마에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품성이 마음에 새겨진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율법은 곧 하나님의 인인 것이다. 다음의 말씀을 보라.

“하나님의 법을 품성의 시금석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으로 제시하면서도 거룩한 계명들을 범하고 있다.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의 양심은 마비되고 매우 강퍅케 된다.” (2증언, 468)

품성은 죽음으로 무효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정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이 받은 인이 취소되어야 하는가? 그들의 죽음은 오히려 144,000인의 인침을
영원히 고정시켜 주는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고 죽은 영혼들이 144,000인의 특권을 잃어버려야 할
어떤 이유도 말씀 가운데서는 찾을 수 없다. 오히려 성령께서는 다음과 같은 보증의 말씀을 주셨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 14:13)

연구2 - 계시록 14장 연구에서

성령께서 인침받고 죽은자들을 보증하심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이 말씀을 하시기 전의 장면을 생각해보자. 요한이 방금 어린양과 144,000인들이 시온산에 서서 새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았는데, 144,000인들 외에는 배울 수 없는 구속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계 14:1-5 참조).

그리고 계시록 14장 6-12절을 보면, 이 백성은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로 탄생될 무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144,000명은 셋째 천사의 기별로 인침을 받았다. 그런 후에 요한은 하늘로서 들리는 음성을 듣는다.
누구의 음성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계1:1)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계 14:13) 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런 후에 또 다른 음성을 요한은 듣는다. 누구의 음성인가?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예수께서는 요한에게 지금 하는 말을 기록하라고 명령 하셨다.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자금 이후(henceforth)란 이제부터라는 말이다. 그럼 언제부터 주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인가?

조금 전에 요한은 셋째 천사의 기별이 온 땅에 전파되는 계시를 보았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계 14:9) 셋째 천사는 1844년부터
인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자금 이후 곧 이제부터란 말씀은 1844년 이후부터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주 안에서 자든 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인 것이다.

그러면 1844년 이후 셋째 천사의 기별을 듣고 죽은 자들이 누릴 축복이 무엇인가?
1843년에 주 안에서 죽은 자들보다 1844년 이후 셋째 천사의 기별을 듣고 죽은 자들에게
어떤 축복과 특권이 주어지는지 아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1844년 이후 셋째 천사의 기별을 듣고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는 이유는
144,000인들의 특권을 누리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잠시 후에 알게 될 것이다.

죽은 자들도 144,000인들의 특권을 누릴 것이 확실함을 성령께서는 보증하여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고 하셨다.
야곱의 환란 때에 생존하여 있는 144,000들이 야곱의 환란을 통과할 때 이들은 편안하게 무덤에서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쉰 후에, 일곱째 재앙이 시작될 때 무덤에서 부활(특별부활)하여
잠시 동안 환란을 통과한 후 144,000인의 특권을 누린다.

완전히 거듭나지 못한 마음에는 다음과 같은 불평을 할는지 모른다. 야곱의 환란을 통과한 사람과
무덤에서 쉬었던 사람들이 동일하게 144,000인의 특권을 누린 다면 불공평하지 않는가? 라고 항의할는지 모른다.
그것에 대한 궁금증은 잠시 접어두고, 특별부활과 마지막 사건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다.

특별부활

특별부활은 글자 그대로 특별한 부활로서, 아직 의인들의 첫째 부활이 있기 전에,
그리고 아직 그리스도의 재강림이 있기 직전에 있을 부활이다. 이 부활에는 특별한 악인들, 곧 예수님을 찌른 자들이 그때에 부활할 것이며 그리고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인 받고 구원받은 자)들이 부활한다.
이제 주님의 재림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날 사건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

여섯째 재앙이 내리고 악인들에게 바야흐로 일곱째 재앙이 시작될 때에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되었다’(계 16:17) 라는 음성을 발하신다. 그 때에 하늘에서는 100근 짜리 우박과 함께
이 세상이 존재한 이후 없었던 큰 지진이 일어난다. 이 때에 무덤이 열리고 무덤 속에서 잠자고 있던
특별한 사람들이 부활하는데 이 부활을 특별부활이라고 한다. 영감의 말씀을 보도록 하자.

“거기서 ‘되었다’(계 16:17)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그 음성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킨다.
큰 지진이 일어난다.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계 16:18).
하늘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같이 보인다.… 한 덩어리가 백근쯤 되는 큰 우박이 쏟아져 파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상의 오만한 도시들은 낮아진다. 세상의 큰 인물들이 그들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그들의 재산을 허비하여 건축한 호화로운 건물들이 그들의 목전에서 무너져 내린다.
감옥의 벽들은 무너지고 믿음 때문에 속박되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해방된다.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단 12:2)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사람들은
모두 영화롭게 된 몸으로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평화의 언약을 듣는다.
‘그를 찌른 자’(계 1:7)들, 그리스도의 죽음의 고통을 조소하고 조롱한 자들,
그리스도의 진리와 그분의 백성들을 몹시 핍박한 자들도 또한 일어나서
영광 중에 계신 그분을 쳐다보고 충성되고 온순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보게 된다.“ (쟁투, 636-637)

특별부활에는 1844년 이후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들만 부활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직 첫째 부활에 일어날 의인들(허다한 무리들)은 무덤에서 잠자고 있다. 이 의인들은 예수님이 강림하신 후
그리스도의 음성에 의하여 부활한다. 그러므로 일곱째 재앙 시초에 특별부활에 일어난 무리와는 구별해야 한다.

특별부활에 일어난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었든 의인들은 일곱째 재앙 초기에 부활하여
이 땅에서 전개되는 엄청난 재앙을(1-6번째 재앙이 누적되어옴 계 16:10, 11 참조) 직면하게 된다.
특별부활에 일어난 의인들은 아직 불멸의 몸으로 변화된 것이 아니다
(불멸의 몸은 첫째 부활 때 성취됨. 살전 4:15-17, 고전 15:51-54 참조).
그러므로 이들은 환난을 피할 수 없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생존하여 있던 144,000인들과 함께 환란을 통과하게 된다. 그러나 특별부활에 일어난 자들은 극히 짧은 기간 동안만 환난을 경험한 후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당당하게 144,000인들의 특권을 누리는 자들이기에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는 기록을 하게 하셨고
성령께서도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불공평하지 않는가?

야곱의 환란을 통과한 사람과 무덤에서 쉬었던 사람들이 동일하게 144,000인의 특권을 누린다면
불공평하지 않는가? 라는 항의는 이기심과 삯꾼의 정신을 소유한 사람들에게서는 너무도 타당한 항의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항상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사 55:8).

우리는 예수님의 비유에서 포도원의 품꾼(마 20:1-11)을 다루시는 가운데서 우리들의 마음이 어떠해야 할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하루 종일 햇빛 속에서 수고한 사람과 한 시간 동안만 일한 사람에게 모두 동일한 품삯을
지불하셨을 때, 하루종일 수고한 사람들이 항의하여 불평을 하였다. 그때의 주인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마 20:15)라고 반문하셨다.
한 시간 일한 자에게 하루 종일의 품삯을 준 것은 너무도 선한 일이 아닌가? 라는 말이다.
주인이 선한 일을 행함으로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는 없을 것이다.

비록 특별부활에 일어난 사람들이 한 시간 동안만 야곱의 환란을 통과한 후,
144,000인의 특권을 누린다 할지라도 죽음을 보지 않고 생존하여
야곱의 환란을 모두 통과한 144,000인들 가운데는 한 명도 주인을 원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오히려 주인의 선하심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이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인을 받음)으로 변화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찌하여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어떤 일을 처리하심에 있어서 공의롭지 못한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144,000인들을 다루시는 일에도 공의로우시다.
다만 우리들이 무지하여 성경의 말씀을 오해하고 있을 뿐이다.
자금 이후로 죽은 자들이 144,000인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이유를 성령께서 친히 설명을 하셨기 때문이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 14:13)

그 이유란 무엇인가?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고 하셨는데, ‘이는’이라는 말은 곧 그 이유는 이라는 말이다.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라고 성령께서는 이유를 친히 설명하셨다.
그들은 비록 잠들어서 무덤 속에서 환란의 대부분을 통과하였지만 그들의 행위가,
다시 말해 그들의 품성이 144,000인들이 되기에 합당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44,000인의 자격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의 품성이 변화된 것을 말한다.

십사만 사천인들의 자격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144,000인의 자격이 마치 야곱의 환란을 통과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아야만이
144,000인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자격이 아니다.
이런 것들이 144,000인들의 자격이라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치는 사업은
1844년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야곱의 환란을 통과한 후에 인치는 사업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분명한 것은 144,000인들의 유일의 자격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이다.
곧 품성이 완전하신 그리스도와 품성이 같음으로서만이 144,000인들의 자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인침을 받은 자들은 죽은 자들이나 살아 있는 자들이나
똑같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품성이 변화된 사람들이기에 144,000인의 특권을 함께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성령께서 보증하셨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인침을 받은 자들 가운데 자연적인 노쇠(老衰)로
비록 잠들었다 하더라도, 죽음을 맛보지 않는 144,000인들과 똑같은 특권을 가질 것을 보증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로 그들은 살아 생존했던 자들과 꼭 같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야곱의 환란을 당할 일은 144,000인들이 경험해야할 필연적인 경험이기는 하나 자격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죽은 자들이 144,000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원망하거나 불평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44,000인들을 다루시는 일에 결코 불공평하게 처리하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인침을 받은 자를 죽음을 맛보았다는 이유로 144,000인의 특권에서 제외시킨다면 그것이야말로
불공평한 일이 될 것이며, 만약 그렇다면 인침 받고 주 안에서 잠든 자들은 이렇게 항의할 것이 아닌가?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율법이 우리들의 생애에
원칙이 되었을 때 성령께서는 저희들의 이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쳐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짐승의 표가 이 땅에 나오고 짐승의 우상이 세워질 때 죽음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고수하며
충성을 다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야곱의 환란을 위하여 준비하였고 늦은비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참으로 저희들은 주님께서 속히 오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의 수한(壽限)이 다할 때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믿음 가운데 잠재우셨습니다.
우리는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잠든 자들은 복이 있도다’ 라는 약속을 믿고 144,000인의 소망 중에 잠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우리들의 믿음의 실상인 144,000인들의 특권에서 제외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라고 항변할 것이다.

연구3 - 화잇 선지자의 첫 계시연구

확실한 실증

초기문집 15페이지 화잇 선지자의 첫 계시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곧 우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 음성은 예수께서 오시는 날과 시간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그 수가 십사만 사천명이나 되는 살아 있는 성도들은 그 음성을 알아듣고
그 의미를 깨달았으나 악인들은 그것이 뇌성과 지진이라고 생각하였다.” (초기, 15)

화잇 선지자의 첫 계시에서 주어진 이 말씀을 깊이 연구해보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들이 144,000인들에 포함되어야 하는 확실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계시록 16장16-17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여섯째 재앙 이후,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라는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이 발하여 짐으로 일곱째 재앙이 시작된다.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계 16:17-18)

이와 같이 일곱째 재앙을 시작으로 하여 펼쳐지는 천재지변과 사건들을 순서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되었다”는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으로 일곱째 재앙이 시작됨
“하늘의 험악한 광경 가운데서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이 나타나는 한 공간이 나타난다.
거기서 ‘되었다’(계 16:17)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쟁투, 636)

2. 100근짜리 우박이 떨어지고 지진이 일어남
“한 덩어리가 백근쯤 되는 큰 우박이 쏟아져 파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쟁투, 637)

3. 특별부활이 있음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단 12:2)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사람들은 모두 영화롭게 된
몸으로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평화의 언약을 듣는다.” (쟁투, 637)

4. 특별부활에 일어난 자들이 칠 재앙을 보게 될 것임
“짙은 구름은 여전히 하늘을 덮고 있다. 그러나 태양은 때때로 구름을 뚫고 마치 원한에 찬 여호와의 눈처럼
나타난다. 무서운 섬광이 하늘에서 흘러나와 불꽃으로 된 보(褓)처럼 지구를 둘러싼다.” (쟁투, 637-638)
(넷째 재앙-태양이 뜨거움; 다섯째 재앙-흑암)

5. 숨겨졌던 돌비(십계명)가 심판의 기준으로 공중에 나타남
“그 때에 공중에는 접쳐진 두 돌비를 쥔 손이 나타난다.… 시내산에서 불꽃과 우레 가운데 생애의 지도 원리로
선포된 거룩한 율법, 곧 하나님의 의는 이제 심판의 표준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그 손이 돌비를 펴자 불과 같은 글자로 기록된 십계명이 나타난다. 그 어구들은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다.” (쟁투, 639)

6. 안식일이 ‘하나님의 살아계신 인’으로 선포됨
“그들은 넷째 계명의 안식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이 됨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쟁투, 640)

7. 예수님이 오시는 재림의 날과 시간이 선포됨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짜와 시간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언약이 주어진다.” (쟁투, 640; 초기문집 15)

8. 예수님의 재림
“곧 사람의 손바닥 반만한 작은 검은 구름이 동쪽에서 나타난다.” (쟁투, 640)
“만왕의 왕께서는 불꽃에 싸여 구름을 타고 내려오신다.
주님 앞에서 하늘은 두루마리처럼 함께 말리고 땅은 진동한다.” (쟁투, 641)

9. 첫째부활 (아담이후 잠자던 의인들)
“주님께서는 의인들의 무덤을 보시고 당신의 손을 하늘을 향하여 드시고,
‘깨어라, 깨어라, 깨어라,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여, 일어나라!’고 외치신다.
이 땅의 어느 곳에서나 죽은 자들이 그 음성을 듣게 될 것이며, 그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날 것이다.” (쟁투, 644)

“한 때 죄로 더러워져서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버리고 죽을 수밖에 없이 되었던 썩을 몸이 완전하고,
아름답고, 죽지 아니할 몸으로 변한다. 모든 흠과 결함은 무덤 속에 버려진다.” (쟁투, 645)

“살아남은 의인들은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된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그들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하였다.
그들은 이제 죽지 않을 몸으로 바뀌어져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 (쟁투, 645) (주: 144,000인들이 이때에 불멸의 몸이 됨).

특별부활에 일어난 성도들의 여정

일곱째 재앙 이후 펼쳐지는 사건은 무서운 재앙(1-7번째 재앙이 누적되어 있음 계 16:10, 11 참조)들이
누적된 가운데 장엄하게 그리고 순서적으로 일어난다. 이제 생각해 보자.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들이 특별부활에 일어났을 때, 그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의 광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가 섞이지 않고 무섭게 진행되고 있는 칠 재앙들의 누적된 모습을 보게 된다.

종기, 흑암, 태양의 권세, 우박, 지진 등 천재지변의 혼란 중에 그들도 환란을 면할 길이 없다
(아직 불멸의 몸으로 변화된 것이 아님). 죄를 억제하시는 성령의 임재가 떠나버려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악인들의 모습을 그들은 보게 될 것이다.
반면에 죽음을 보지 않고 오랜 시일 동안 야곱의 환란을 통과해온 생존하여 있는 144,000인들과 그들은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연합되어 함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까지 동행하게 된다.
(144,000인들은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는 관계로 모두가 한 장소에 연합되는 것은 아님)

“예수께서 오시는 날과 시간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그 수가 십사만 사천명이나 되는 살아 있는 성도들은
그 음성을 알아듣고 그 의미를 깨달았으나 악인들은 그것이 뇌성과 지진이라고 생각하였다. …
십사만 사천명은 모두 다 인을 받았으며 완전히 연합되어 있었다.” (초기, 15)

이때에 이 지구상에는 네 무리의 사람들이 생존하여 있을 것이다.

1.죽음을 맛보지 않은 의인들
2.특별부활에 일어난 의인들
3.죽음을 맛보지 않은 악인들
4.특별부활에 일어난 악인들

이런 상황 가운데 하늘에서는 두 돌비가 나타나고 넷째 계명이 인으로 선포되며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예수님이 오시는 날과 시간을 선포하신다. 그러나 이 음성은 악인들에게는
천둥과 지진 소리로 들리게 되며 144,000인들에게만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과 시간을 알려주는 음성으로 알아듣는다.

“그 수가 십사만 사천명이나 되는 살아 있는 성도들은 그 음성을 알아듣고 그 의미를 깨달았으나
악인들은 그것이 뇌성과 지진이라고 생각하였다.” (초기, 15)

이때에는 지상에 생존하여 있든 네 무리들은 이제 두 무리로 구분이 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 무리와
알아듣지 못하는 무리로 구분이 된다. 이 두 무리 밖에는 지상에 존재하는 자들이 더 이상 없다.

재림의 날과 시간을 알아듣는 무리 ---- 144,000인
재림의 날과 시간을 알아듣지 못하는 무리 --- 악인

이제는 하나의 가정을 실례로 들어서 상황을 설명해 보겠다.
화잇 선지자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주 안에서 잠들었으니
분명 특별부활에 부활할 것을 우리들은 의심하지 않는다. 선지자 본인도 그런 소망 가운데 잠드셨기 때문이다.

“제가 주님께서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살게 될는지 모르며 비록 그 때까지 살지 못한다 할지라도
저는 ‘지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계 14:13)는 말씀이
저에 대하여 보증의 말씀이 될 것을 믿습니다.” (1기별, 55-56)

화잇 선지자를 비롯한 특별부활에 일어난 많은 재림 선구자들이 예수님이 오시는 날과 시간을 선포할 때
알아듣지 못할 것인가? 만약 알아듣지 못한다면 악인들이다. 알아듣는다면 이들은 분명 144,000인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지상에는 144,000명과 악인 두 무리밖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헤일 수 없는 의인들은
아직 무덤에 잠자고 있다. 독자들은 화잇선지자와 재림 선구자들을 악인들로 만들지 않기를 바란다.
이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로 인침을 받았으나 잠들었고 그러나 특별부활에 일어나셨다.

이들이 144,000인들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생각은 상상으로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잠깐동안 환난을 통과한 후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아침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상에 살아있던 수억의 악인들이 천천만만의 천사들과 함께 광휘 찬란하게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에 압도되어 죽어갈 때 이들은 죽지 않고 살아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분명 144,000인들은 죽지 않고 살아서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무덤에서 일어날 때, 이미 이 땅에 오셔서 영광 중에 계신 그리스도의 얼굴을 뵈올
첫째 부활에 일어날 헤일 수 없는 무리들과는 구분되는 것이다.

144,000인들이 하나님의 영광 앞에 죽지 않고 살아있을 것은 이들은 이미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생애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생소하지 않을 것이며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사 25:9)

악인들이 산과 굴속을 찾아 그리스도의 얼굴을 피할 때, 144,000인들은 숨어있던 굴속으로부터 나와
그분을 영광 중에 맞이할 것이다. 재림성도들이여, 여러분은 지성소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는가?
믿음으로 지성소에 들어가 주님과 함께 승리의 생애를 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 날에 살아서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며 그 날에 하나님의 영광은 즐거움이 될 것이다.

연구4 - 계시록 3장 연구에서

빌라델비아 시대 교회의 남은 무리들 중 어떤 이들은 144,000인에 들어감

대체적으로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를 1833년에서 1844년까지의 시대를 일컬어 말한다.
이 시대의 남은 무리들 중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으니, 이들에게는 144,000인들의 특권이
약속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의 남은 무리들에게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셨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2)

이들에게 주어진 약속을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약속들은 144,000인들의 특권과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이 성전은 일곱 개의 기둥이 떠 받치고 있었으며 일곱 개가 모두 매우 찬란한 진주가 박힌 투명한 금으로
되어 있었다. … 나는 거기서 144,000명의 이름이 금 글씨로 석판들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초기, 19)

“드디어 우리가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 예수께서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십만 사천명만이 이 곳으로 들어간다’라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모두 ‘할렐루야’ 라고 함성을 올렸다.” (초기, 19)

둘째: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 14:1)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이라는 글자 … 새겨져 있었다.” (초기, 15)

셋째: 하나님의 성 곧 … 새 예루살렘의 이름이 …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십사만 사천명은 모두 다 인을 받았으며 완전히 연합되어 있었다.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이라는 글자와
새 예루살렘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었으며 예수님의 새 이름이 들어 있는 영광스러운 별도 새겨져 있었다.”
(초기, 15)

넷째: 나의(예수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 14:1)

“십사만 사천명은 모두 다 인을 받았으며 완전히 연합되어 있었다.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이라는 글자와
새 예루살렘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었으며 예수님의 새 이름이 들어 있는 영광스러운 별도 새겨져 있었다.”
(초기, 15)

144,000인의 특권을 누릴 빌라델비아 시대의 남은 무리들

빌라델비아 교회의 남은 무리로서 144,000인들의 특권을 누릴 자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자.

이들은 1844년 당시 첫째 천사와 둘째 천사의 기별을 경험한 자들 중에서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인 무리들일 것이다. 이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을 통하여 인침을 받았으나 모두가 잠들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는 소망 중에
무덤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들이다. 화잇 선지자를 위시하여 그의 남편과 그리고 재림교회의 선구자들이 될 것이다.
이들은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의 남은 무리들로서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은 자들인 것이다.
화잇 선지자의 계시 중에서 인침을 받고 죽은 ‘하스팅 부인’ 과 역시 인침을 받은 당시 90세 노령의 백성들이
여기에 해당 될 것이다.

“지구상에는 90세를 넘는 사람들이 살아있다. … 하나님의 인은 저들 위에 있으며 저들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자금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라는 수효 가운데 들어 갈 것이다.” (7주석, 982)

“나는 그녀(하스팅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 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2기별, 263)

“제가 주님께서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살게 될는지 모르며 비록 그 때까지 살지 못한다 할지라도
저는 ‘지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계 14:13)는 말씀이 저에 대하여 보증의 말씀이 될 것을 믿습니다.” (1기별, 55-56)

우리는 똑같은 시기의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었던 윌리엄 밀러를 생각할 수 있다.
그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는 일에 실패하였으므로, 144,000인의 특권을 누릴 수 없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는 의인들의 부활인 첫째 부활에 일어날 것이다.

“나는 윌리엄 밀러가 바야흐로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려 할 때
진리에 반대되는 감화를 끼침으로 과오를 범한 것을 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과오를 범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이 책임이 돌려져야 한다. 천사들은 이 귀한 하나님의 종의 시체를 지키고 있다.
그는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고 무덤에서 나올 것이다.” (초기, 258)

윌리엄 밀러는 특별부활에 일어나지 않고 첫째 부활에 일어난다. 그는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하는
특별부활이 아닌,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살전 4:16) 이 나팔 소리를 듣고 부활 할 것이다.

특별부활 -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으로 부활함 (계 16:17 참조)

“거기서 ‘되었다’(계 16:17)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쟁투, 636)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단 12:2)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사람들은 모두 영화롭게 된 몸으로 무덤에서 나와” (쟁투, 637)

“나는 그녀(하스팅 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2기별, 263)

첫째 부활 - 그리스도의 음성으로 부활함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 잠자는 성도들을 불러일으킬 때 지구는 크게 흔들렸다.” (초기, 287)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5-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 15: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