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는 권고가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어졌다.

1888년 사건은 오늘날 재림교회에 매우 거리끼는 역사이며
그 기별을 거절한 것은 분명한 역사이지만 이것을 시인하는 일이 매우 힘이 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1888년 당시에는 기별을 거절 하였지만 그 후에는 받아 드렸다는 등
구구한 변명들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회개하는 일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진정한 회개에는 자복이 따라야 하는 것이며 잘못을 시인하고 자복이 따르지 않는 회개에는
평안도 능력도 나타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8-9.

만일 1888년 역사에 대하여 교회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는 일이 될 것이며 진리가 교회 안에 없다는 증거이며 1888년의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는 교단적인 회개가 없다면 그 죄는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1888년 미네아폴리스 총회에서 기별이 거절 된 사건은 그 기별을 거절한 개개인들의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 기별은 어느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교회에 보내어진 기별이기 때문이다.
1888년 총회에서 교회의 사자들에 의하여 환영받지 못하고 빛이 거절되어 버린 것은 교회가 거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