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며 어떤 중요한 사건을 위해 준비하느라고 하늘과 땅 사이를 바쁘게
오르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 나는 다른 힘센 천사가 명령을 받고 셋째 천사와 연합하여
그의 기별에 능력과 힘을 주기 위하여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큰 능력과 영광이 그 천사에게 주어졌으니 그가 내려올 때 세상이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다.

이 천사가 발하는 빛이 세상 곳곳을 비췄으며 동시에 그는 크고 힘센 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라고 외쳤다.

둘째 천사가 말한 바벨론의 무너짐에 대한 기별은
1844년 이후에 교회가 처하여 온 타락상을 재차 지적하면서 반복되었다.
이 천사의 사업이 적시에 나타나 마지막 큰 사업인 셋째 천사의 기별의 큰 외침과 동시에 행해지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가오는 시련의 때에 설 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지는 것이다.
나는 저들 위에 큰 빛이 비취는 것과 그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담대하게 전파하기 위하여 연합하는 것을 보았다.

천사들이 그 힘센 천사를 돕기 위하여 하늘에서 날아왔으며 나는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기별은 밤중 소리가 1844년에 있었던 둘째 천사의 기별에 포함되었던 것처럼
셋째 천사의 기별에 추가되는 것 같았다.”(초기, 277)

셋째천사와 연합하기 위하여 내려오는 힘센 다른 천사(계시록18장1절의 천사)는 셋째천사에게 힘과 능력을 주었다. 그런데 셋째천사에게 힘과 능력을 주는 이 천사도 또 다른 한 무리의 천사들의 도움을 받는 장면을
화잇 선지자는 보았다. 이 사건을 성경에는 말씀 하시기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라고 하셨다.

하늘로서 들려오는 또 다른 음성으로 표현된 사업은 바로 큰 외침이요 늦은비의 역사이다.
이처럼 일단의 천사들(계시록18장4절의 다른 음성)이 내려와 셋째천사에게 힘과 능력을 주던 계시록18장 1절의
천사를 도울 때 사방에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는
큰 외침이 일어나는 것을 선지자는 보았다.

이 천사들의 도움을 받았을 때 비로소 큰 외침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이 천사의 무리들은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참 교회에 부어질 늦은비의 사건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천사들이며
또한 큰 외침을 할 하나님의 참 백성들을 상징하는 천사들임을 알게 된다.

마치 1844년 여름 밤중소리에 하늘의 천사들이 도왔던 것과 같이 큰 외침을 위하여
늦은비의 큰 사건을 위하여 내려오는 천사들인 것이다.

계시록18장 사업의 두 국면

첫째국면 - 부흥과 개혁 (늦은비를 위한 준비)
둘째국면 - 큰외침(늦은비)

계시록18장의 첫째국면은 셋째천사에게 힘과 능력을 주기 위하여
큰 권세와 그분의 영광을 가지고 내려온 천사로 나타났으며,

둘째국면은 셋째천사를 돕기 위하여 내려온 천사를 돕기 위하여
또 다른 무리의“천사들”(초기277 참조)로서 늦은비의 역사로 절정을 이룰 큰 외침의 사업이다.
그러므로 계시록18장의 천사는 새로운 기별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셋째천사의 기별에 연합하여
힘과 능력을 주는 천사의 사명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