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 3:17-18).

오늘날 라오디게아 교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사단의 속임수에 의하여 자기기만에 빠져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벌거벗고 가련하고 곤고한 상태에 있지만
본인은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말로서가 아니라 행동으로 말이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하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첫째 천사의 경험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라오디게아의 참된 증인께서는 첫째 천사의 기별을 경험하라고 권고하시는 것이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8-19)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인 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전에 전했던 두 천사의 기별을 체험하지 못하였다.
사단은 그것을 알고 그의 악한 눈을 그들에게 돌려 저들을 넘어뜨리려 하였다.” (초기, 256).

“나는 교회를 향하여 엄숙한 말을 한다. 현재 교회 녹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20명중 한 사람도
지구 역사를 끝마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대총회회보 1893년. p. 132.

1893년경에 20명중 한사람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은 몇 사람 중 몇 명이나 준비되어 있을 것인지
실로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지 않고 경건의 모양으로 만족하면서 철저한 회개와 자복이 없다면, 그리고 회개 할 것이 없는 회개가 깊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총에서 분리되고 말 것이다.

“교회들이 첫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했을 때 그들은 하늘에서 온 빛을 거절한 채
하나님의 은총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였으며 첫째 기별을 거절함으로
둘째 천사의 기별 가운데 있는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초기,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