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19-20

왜 주님께서 문밖에서 서 계실까? 왜 우리의 마음의 거실로 들어오시지 않고 문밖에서 두드리고 계시는가?

우리들은 이렇게 기도한다. 주님 지금 들어오세요. 환영합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한지도 벌써 오래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주님은 문밖에 서서 계신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들어오시지 못하는 이유를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주님께서 문 밖에 서서 계신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차갑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는 미지근한 상태는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상태요
토하여 내침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아직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아직 우리들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기다리고만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문밖에 서 계시는 상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깨닫는 일이 중요하다.

사실은 구원 얻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상태이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공공연한 죄인보다 더 희망이 없는 상태에 처하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라오디게아 교회의 참된 증인께서는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공공연한 죄인들은 오히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양심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회개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자들은 다른 어떤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여 볼 때
크게 부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애는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라고 말로서가 아니라
행동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회개해야할 필요성도 자신이 큰 죄인이라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구원 얻기 어려운 사람들일 것이다.

이것이 사단의 가장 무서운 기만이다. 오늘날 라오디게아교회는 행동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세상의 치명적인 혼수상태는 그대들의 감각을 마비시키고 있다. 그대들이 사단에 의하여 눈이 어두워져 있기
때문에 죄가 더 이상 불쾌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은 미구에 지상에 쏟아지려 하고 있다.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창 19:17)는 말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한 경고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다른 음성도 들린다. '흥분하지 말라. 특별히 놀랄 이유는 없다.
'하늘은 범죄한 자에게 신속한 멸망이 바야흐로 임한다고 선포하고 있는데, 시온에서 안락하게 있는 자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부르짖는다. 젊은이들, 경박한 자들, 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은 이 경고를
쓸데없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조롱하면서 돌아선다." 교회증언5권 233.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에 열성적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무관심하고 냉담해져 있다는 것은
숙연하고 두려운 일이다. 세속적인 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과를 구분하는 선은
거의 분별할 수 없다. 한때 열렬했던 많은 재림신자들이 세상과 일치되어 있다. 곧 세상의 습관과 그 풍습과,
그 이기심과 일치되어 있다.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도록 세상을 지도하는 대신에 교회가 불법을 통하여
세상과 점점 더 가까이 연합하고 있다. 날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변해 가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공언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물의 노예가 되어 있는가!
그들의 식욕의 방종, 이기적 만족을 위한 엄청난 금전의 지출은 하나님의 이름을 크게 훼손시킨다." 8증언, 118

"하나님의 명백히 드러난 뜻을 거스려 행함으로 그분께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도,
자기에게 진리가 있고, 자기야말로 유일하게 확실한 기초 위에 서 있고, 하나님의 사업의 어떤 부분에
활동적으로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의 일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신다고 스스로 아첨하는 것보다도
더 크게 인간의 마음을 기만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는가? 그들은 마치 기계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마음의 준비, 품성의 성화가 부족하다. 신성하고 거룩한 일이 평범한 것 수준에까지 떨어졌으며,
속됨과 천박함이 우리 교회 안에서 작용하고 있다. 예배는 형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게 타락하고 있다.
표준을 높여야 한다. 더욱 차원 높게 행동해야 한다. 세상 관습과 행위로부터 나와야 하며, 분리되어야 한다.
목사들과 백성들은 더욱 높은 단계로 올라서야 한다." 목사, 451

"하늘의 교사께서는 이렇게 물으셨다. 사실상 그대들이 세상의 정책을 따라 많은 일들을 함으로
여호와께 범죄하고 있으면서도 그대들이 올바른 기초 위에 세우고 있으며 하나님이 그대들의 업적을 받아 주신다고 가장하는 것보다 마음을 속일 수 있는 더 강력한 기만이 있겠는가?
한때 진리를 안 사람들이 경건의 모양을 경건의 영과 능력으로 오해할 때, 그들이 사실은 모든 것에 궁핍하면서도
부자라 부요하다고 생각할 때,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아, 큰 기만, 매혹적인 미혹이다.

옷을 흠없이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에 대하여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홀연히 멸망이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는 동안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외치고 있다.
철저한 회개가 없는 한, 사람들이 죄를 고백하므로 그들의 마음을 겸비하게 하고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들은 결코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8증언, 249-250

첫째천사의 기별의 가장 큰 목적을 영혼들을 회개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재림성도들이시여 이와 같은 단호하고도 엄숙한 책망을 겸비한 마음으로 받아드리자.
우리들의 희망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참된 증인의 권고를
받아들이는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 첫째 천사는 지금도 하늘을 날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