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에 자유의 의지와 선택력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지혜요 특권이며,
끊임없는 노력과 율법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의 사업에 동역하는 것이다.

정로의 계단, 47. -“그대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곧 의지의 참 힘이다. 이것이 사람에게 있는 지혜력이요,
결정력이요, 선택력이다. 만사는 의지를 옳게 쓰는 여부에 달렸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셨으니 그대들은 이것을 사용할 것이다.”

사도행적, 482. -“구원을 얻는 일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 활동이다.
하나님과 회개한 죄인 사이에 협력이 있어야 한다. 이 일은 품성에 바른 원칙을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인간은 그로 하여금 완전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이기기 위하여 열렬히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성공을 얻기 위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의 노력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움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인간이 일해야 한다.
유혹에 대한 저항은 인간이 해야 하며 그는 그의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편에는
무한한 지혜와 동정과 능력이 있으나 인간의 편에는 허약과 죄 많음과 절대적 무력함이 있을 뿐이다.”

이 세상은 성화의 생애를 살기에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백절불굴의 믿음과 노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의 말씀을 보라.

가려뽑은 기별 1권, 381. -“그리스도를 통해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므로 모든 사람에게 끈질긴 근면의 정신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우리들은 노력해야 하며 씨름해야 하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
우리들은 교활한 원수에게 정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투쟁을 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이며 그동안 우리들은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실 수 있는 주님을 신뢰하여야 한다. 인간의 편에서 별로 할 일이 없다거나
전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인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성공적으로 승리하기 위하여
인간이 하나님과 협력해야 할 것을 가르치라.”

믿음과 순종, 노력 등은 아무런 공로가 없다. 그것은 그 자체에 어떤 생명의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며,
다만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동의이며 협력이다.
생명과 능력은 하나님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