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이와같은 문안은 바울이 히브리서를 제외한 그의 모든 편지서에서 통상적으로 하는 문안이다

그러나 이 문안은 결코 하나의 형식이 아니다.
이 서신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이요 진리이다.
그러므 로 이 문안이 자주 반복되고 있기는 하나, 자주 반복되고 있기때문에
우리에게 문안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모든 사람에게 영원히 보내는
그의 은총과 평강의 완전한 보증이 될 것이다.

은혜는 은총이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말씀은 이 말씀을 읽고 듣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주신다.
하나님의 이름 자체가 바로 은혜로우시며,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분의 이름은 그분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다.
그분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그러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은혜, 곧 무한한 은총이 모든 사람들에게 할상 이르러 온다. 오!모든 사람이 이것을 믿기를 바란다.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평강이 아니면 참된 평강이 있을 수 없다. "내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사57 : 21,20) .

모든 세상이 죄악 가운데 놓여 있지만, 그러나 평강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헤게 평강을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요, "우리의 화평"이시며(엡 2 : 14),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로 만드시고,
그의 육체로 원수된 것을 폐하셨으며, 그 자신 안에서 둘(하나님과 사람)을 한 새 사람으로 지어서
화평하게 하셨으며,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다(엡 2 : 14,15;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 으니" 곧 우리 모든 사람에게 평강을 전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그리고 영원토록,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그분의 문안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우리에게 평강이 있으라"는 것이다.

오!모든 사람이 믿고 모든 지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골 3:15) 이것이 그가 우리에게 구하는 모든 것이다.
이것을 거절하지 말고 물리치지 말라.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오! 헝제 자매들이여,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 아무리 죄짐에 눌리어 있을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게 하라. 그분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큰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스스로 모든 죄를 다 벗어버리고 그에게 나와서 완전히 그의 것이 되라고 하시지 않는다.
모든 죄를 가지고 나와서 모든 죄를 가진 그대로 그의 것이 완전히 되 라고 하신다.
그러면 우리로부터 모든 죄를 가져 가시고 그 죄를 영원히 없애버리실 것이다.
사실 그는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시고, 모든 죄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사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에게 그가 사신 것을 가지게 하라. 그 자신의 것을 가지게 하라.
모든 죄를 지닌 채로의 우리를 가지게 하라.

그는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다.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자기의 몸을 드리셨다는 것을 유의하라
이것은 곧 이 악한 현 세대에 속한 모든 것은 우리의 죄라는 것을 우리 각 사람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이 악한세대)은 '우리 죄'이며 우리에게 속하였다.

우리는 그 죄들에 대하여 책임이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입장에서 볼때, 이 악한 현 세대는 우리 자신 곧 우리의 죄 안에 있다.
그러나 주님을 찬양하라. 그는 우리의 죄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셨다.
그가 이 일을 하신 것은 이 악한 현 세대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였다.

이 악한 현 세대에서 구원받기를 원하는가?
그러면 그가 사셔서 완전히 그의 것이 된 우리 자신과 모든 죄를 그로 하여금 가지게 하라.
그로부터 그의 것을 빼앗지 말고, 이 악한 현 세대에서 구원받기를 원할 때에,
여전히 이 악한 현 세대에 머물러 있지 말라.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 것을 붙들어 두려는 죄를 더 짓지 않도록 하라.
그것들은 우리의 죄이며, 그가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의 몸을 드리셨으므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그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자기의 몸을 드렸으므로, 우리의 죄는 그의 것이 되었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그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그는 우리의 것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의 것인 우리의 죄를 그에게 드리고, 우리의 것인 그를 우리의 죄 대신에 가지도록 하자.
이것은 축복받은 거래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서 우리는 육체로 거하시는 신성의 모든 충만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가지게 되었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된 것이다.
주님에게 감사하자. 왜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하지않겠는가?
왜 우리와 모든 사람들이 '아멘'하지 않을 것인가?(리뷰 앤드 헤랄드 1899년 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