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께서 결혼 제도를 낙원에서 제정하셨으며 그분께서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이 제도의 창시자는 우주의 창조주이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최초의 선물들 중의 하나였으며, 타락 후에 아담이 낙원 문들 저편에서 가져온 두 제도 중의 하나이다.”-부조, 46.

결혼 제도는
(가) 남녀가 사랑가운데 서로를 돕기 위해 제정되었다 창 2:18;
(나) 인간이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창 1:27, 28; 고전 7:1-9

결혼 서약은 필생의 사랑과 남녀의 충실함에 기초되어야 한다. 마 19:4; 말 2:14(하단).
하나님께서는 결혼제도를 이타심과 사랑, 명예와 존중, 자아 망각과 책임의 토대 위에 설립하셨다.
남자가 먼저 창조되었으므로 그가 보통 가정을 이끌고 책임을 지게 된다. 여자는 남자의 지도를 존중해야 하며
남자는 아내를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해야 한다. 엡 5:23, 25.

참된 결혼은 영적, 정신적, 육체적 결합- 믿음, 마음, 육체의 조화이다. 남자와 여자가 한 육체를 형성한다.
창 2:24; 마 19:5, 6.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절제의 원칙을 준수함으로 그들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이
정욕과 저열한 육체적 탐욕의 제단에 바쳐져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이 점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주어진 권고는 순결함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만드는 생애의 지침임을 믿는다.
살전 4:3-5.

우리는 교인들이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 또는 불신자와 결혼해서는 안된다고 믿는다.
성경은 이러한 결혼을 죄로 간주하고 있다. 신 7:3, 4, 6; 고후 6:14, 15.

우리는 이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믿는다. 마 19:3-9; 막 10:9-12; 롬 7:1-3; 고전 7:10, 11.

“유대인들은 지극히 사소한 허물을 가지고도 아내를 버릴 수 있었으며,
버려진 여자는 그 때부터 재혼의 자유를 허용받았다. 이러한 풍습은 큰 불행과 죄를 초래하였다.
예수께서는 산상 설교에서, 결혼 서약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는 혼인 관계가 깨어질 수 없다고
분명히 선언하셨다. 그분께서는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고 말씀하셨다.”-보훈, 63.
더 나아가 결혼 배우자들이 분가하거나 이혼을 해야 한다면 화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혼하지 않은 채 독신으로 머물러야 한다. 고전 7:10, 11, 39.

“이 서약은 죽음의 손 이외는 결코 갈라놓을 수 없는 띠로써 두 사람의 운명을 묶어 놓는다.”-교회증언 4권, 507.

더 나아가 우리는 결혼이 국가와 교회 앞에서 맺어져야 함을 믿는다.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모든 이들은 신중한 고려와 열심있는 기도 후에
신앙을 가진 부모와 영적 권고자들의 권고를 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