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적당한 노동과 휴식을 통하여 건강을 영위할 수 있게 창조되었다.
매일의 생활에서 근육운동이 없다면 우리의 몸은 무력하여 질 것이요, 휴식이 없다면 피곤하여 쓰러질 것이다.
그처럼 우리의 위장도 적당한 노동과 휴식을 가질 때만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간식은 위장을 혹사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며 이처럼 위장을 지치게 하는 결과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에 족하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느끼는 만성피곤, 즉 육체노동을 하지 않았으나 피곤을 느끼는 모든 상태는
대개의 경우 무질서하게 음식을 먹은 결과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특히 잠자기 전에 먹은 음식은 위장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화잇 여사는 다음과 같이 그의 저서에 기록 하였다.

"정규 식사를 한 다음에 위장은 다섯 시간동안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 식사시간 까지 극소량의 음식도 위장으로 들어가서는 않 된다.
다섯 시간이 지나야 위장은 그 임무를 이행한 다음 음식을 받을 상태가 될 것이다.
식사가 불규칙 하게 되어서는 결코 않 될 것이다." MS 1, 1876.

불규칙적인 식사와 간식을 한다면 소화 기관들은 약해지고,
우리의 뇌는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일하는 위장을 돕기 위해 활력이 소모되므로
우리의 정신은 여유가 없어 신경질적이 되며 초조하게 되며 자제력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리가 조금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 본다면 간식과 과식을 하는 아이들의 성격이
매우 신경질이 많고 자제력이 없고 고집스러운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정신적인 일면을 살펴본다면 간식과 과식의 영향이 없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건장한 체구에 비하여 정신력이 약하고, 힘과 감정을 억제할 수 있는 이성이 결여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화잇 여사의 기록을 참고하여 보자.

"위장에 깊은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위를 계속적으로 일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
이 혹사 당하고 대단히 학대받은 기관에 약간의 평화와 안정과 휴식을 주라. 위장이 한 끼를 소화시킨 후
휴식할 시간을 갖기 전, 즉 그 다음 음식을 처리하도록 생리 작용에 의하여 충분한 위액이 공급되기도 전에
일거리를 밀어 넣지 말 것이다. 매끼마다 적어도 다섯 시간이 경과되게 하라" 치료봉사 180.

"비록 손상을 입은 위장일 지라도 규칙적인 습관과 건전한 음식물을 섭취하므로
서서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2SM 532.

우리는 건강과 아름다운 품성 건설을 위하여 규칙적이고 절도 있는 식사 습관을 키우지 않으면 않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