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대를 돌이켜 보면 건강을 위하여 고단백, 고지방, 고영양가를 추구하는 칼로리 위주의 육식을 하기를
원하였던 시대가 있었다. 육식이 체력에 절대로 필요하다고 하는 오래된 일반적인 생각은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에 의하여 채식으로 준비된 균형진 음식은
건강과 체력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기 없는 식사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참된 과학은 그것을 오늘날 증명하고 있으며 그것은 또한 성경으로도 지지를 받고 있다.

동물 세계에서 보더라도 사자와 황소의 힘을 견주어 볼 때
힘을 얻기 위하여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두 짐승이 다 힘이 세지만 먹는 음식은 정 반대이다. 하나는 채식 동물이요 하나는 육식 동물이다.
채식을 하는 동물들이 육식하는 동물들보다 힘이 센 동물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말, 하마, 낙타, 코끼리 등은 고기를 먹지 않지만 그들의 힘을 당할 장사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기를 많이 먹어야 힘을 낼 수 있다는 잘못된 선입관과 일반적인 개념을 제거하고
보다 실제적 실험의 결과로 얻어진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건강과 체력을 얻기 위하여 육식을 해야 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사실 찾기 어렵다.

육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은 단백질과 지방인데 이것은 우리에게 뛰어난 힘을 주지는 않는다.
힘을 생기게 하는 것은 곡류나 견과류의 1/7-1/4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지구력에 있어서도 육식을 하는 사람보다도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을
여러 실험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살아있는 동물은 매 순간 조직세포가 변화 활동 하고 있으며 이런 결과로 인하여 조직 세포 안에는
불순물이 생기게 되고 이 불순물들은 피와 함께 신장으로 옮겨져 불순물은 제거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동물들이 죽을 때 심장이 멈춤과 동시에 이 움직임은 중단되며
체내의 독성들은 신장으로 가려다가 그냥 피 속에 머물러 있거나, 조직세포 안에 남아 있게 된다.
이런 독소가 있는 고기들이 우리의 밥상에 올려지게 된다. 또한 육식의 중요 성분은 단백질인데
과잉 섭취된 저질의 동물성 단백질은 몸 안에 저장되어 우리의 신장에 과중한 부담을 지우게 된다는 것이다.

고기의 고 단백질 식사는 장에서 부패, 변비, 성적과잉 소모 등을 일으키며
이때 생기는 산은 황산, 인산, 요산등 유독 물질을 발생 시키는데, 이 때문에 혈액은 산독증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산독증을 중화시키기 위하여
우리 몸의 귀중한 알카리성 물질인, 칼슘, 철, 미네랄 등이 소모 되며 몸은 강산성 체질이 되고 만다.

체외로 배출되지 않은 산은 점액으로 형성되어 몸 안에 남아서
흔히들 말하는 신경통이나 담이 결린다고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육식은 성인병의 원인이며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탄수화물의 열량에 약 십분의 일 정도만 필요되어 진다고 한다.

우리가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일시적 유행이나 식욕에 의하여 결정 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먹는 음식에 의하여 생명의 근원인 피가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육식은 우리의 피를 탁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세포 자체는 힘이나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며
생명력을 주지 못하고 에너지와 생명력은 음식에 의하여 만들어 진다.
그러므로 우리의 먹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하며 무엇을 먹느냐 하는 문제는 건강과 직결 되는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