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위장도 휴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잠자는 시간 중에는 소화 작용이 진행되지 않게 할 것이다. 지나치게 무거운 부담을 졌던 위가 그 일을 이행한 후에는 위장이 기진맥진해지는데 이것이 노곤함을
일으킨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속으며 그러한 느낌을 일으키는 것은 음식에 대한 욕구라고 생각하여 위장에 쉴 시간을
주지 않고 더욱 많은 음식을 먹는다. 그런데 그것이 잠시 동안 노곤함을 제거해 준다. 그러나 더욱 더 식욕에
탐닉되면 될수록 식욕의 만족을 위한 욕구가 점점 증가될 것이다.

이 노곤함은 일반적으로 육식하는 결과로, 또한 자주 먹고 너무 많이 먹는 결과로 온다. 위장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처리하는 일을 계속하므로 피로해진다. 소화기관들이 휴식 시간을 갖지 못하므로 약해진다. 그리하여
“현기증”을 느끼며 자주 먹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된다. 그러한 사람이 요하는 치료는 식사의 횟수와 양을
보다 적게 줄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평범하고 단순한 음식을 하루에 두번 혹은 많아야 세번 먹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이다. 위장은 일하고 쉬는 정해진 시간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불규칙하게 먹고 식사 사이에 간식하는 것은 건강 법칙을 범하는 것이다. 정규적인 습관과 적당한 음식으로 위장은 점점 회복될 것이다.”(음식, 175)

“규칙적인 식사는 주의깊이 준수되어야 할 것이다. 과자나 견과나 과실이나 기타 어떤 종류의 음식이라도 간식은
하지 말 것이다. 불규칙한 식사는 소화기관의 건전한 상태를 파괴하여 건강과 상쾌함을 누리지 못하게 한다.”
(음식, 180)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일을 주의 깊이 지킬 것이다. 과자류나 견과나 과실이나 그 밖의 어떤 종류의 식물이라도
간식은 전혀 하지 말 것이다. 불규칙한 식사는 소화기관의 건전한 활동을 파괴하고 건강과 활력을 없애 버린다.
그리하여 아이들이 식탁에 앉을 때에 그들은 건강에 좋은 식물을 맛있게 먹지 못한다. 그들의 식욕은 그들에게
해로운 것을 갈망하게 된다.”(치료, 384)

“많은 사람들은 취침 시간 바로 전에 음식을 먹는 치명적인 습관에 방종하고 있다. 저들은 세 끼니의 음식을
먹고서도 허기진 사람처럼 현기증을 느끼게 되어 아무 때나 간식을 하며 네번째의 식사를 한다. 이런 그릇된 버릇에 방종함으로써, 하나의 버릇을 키우게 되며 저들은 잠자리에 들기 이전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마치 잠을 이룰 수
없을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것의 원인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너무나 자주, 그리고 다량으로 섭취하여 위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 기관이 하루 종일 그것을 처분하기 위하여 이미 지나치게 피로하여진 데서 오는 느낌이다.”(2기별, 414)

“위장은 노동과 휴식을 위한 일정한 시간을 가져야 하며 불규칙하게 먹거나 간식하는 것은 건강의 법칙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위배가 된다. 비록 손상을 입은 위장일지라도 규칙적인 습관과 건전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 서서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2기별,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