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모든 일의 결실이 풍성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기도주일 낭독문을 통해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형제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다시한번 기도드립니다.
기도주일 낭독문 : "신성한 사랑 (Devine Love)"
날짜 : 12월 7일(금) ~ 14일(안)
금식 안식일 : 12월 14일(안)
2증언 p136 -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들을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행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동일한 상황에서 하여 주기를 원하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해야 한다.
우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우리는 언제나 다시 혜아림을 받는다.
순수한 사랑은 그 활동에 있어서 단순하며, 행동의 다른 원칙들과는 구
별된다. 영향력에 대한 사랑이나 남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망은 흔
히 질서 정연한 생애와 흠없는 대화를 하게 한다. 자존심은 우리로 하여
금 악의 모양을 버리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기적인 마음도 너그러운 행
동을 할 수 있으며, 현대 진리를 인정하고, 외적인 태도로는 겸손이나 애
정을 나타낼 수 있으나 그 동기는 거짓되고 불순하며, 그와 같은 마음에
서 흘러나온 행동은 생명과 진정한 거룩함의 열매의 맛이나 순수한 사랑
의 원칙을 갖지 못할 것이다. 사랑은 마음에 품어져야 하며 계발되어야
하는데, 이는 그 영향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