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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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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개혁합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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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작성일 : 19-03-29 14:53
조회 : 1,0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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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계속적인 흔들림과 아픔이 있었습니다
과거의 경험 속에서 반성할 줄 모른다면 앞으로도 같은 아픔이 반복될 겁니다
40년 광야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또 죄, 죄..
우리의 현재의 모습입니다.
한번 뒤돌아봅시다.
1. 교회가 전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전도를 하려는 형제들을 돕고 있습니까?
2. 교회가 말씀을 전함으로써 소망없이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영혼들이 속속들이 들어오고 있습니까?
그리고 들어온 영혼들이 교회안에서 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까?
3. 교회안에 형제들이 서로 활발하게 교제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온전한 품성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까?
교회가 후퇴하고 있는지 걱정되진 않으십니까?
우리의 죄된 품성이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십니까?
나간 분들에 대한 이야기 이젠 하지 맙시다.
공의로운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우리는 그분들의 구원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보다
교회의 정결과 영적 성장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씩 개혁해 나갑시다
마지막 진리교회를 파괴하려는 사단의 교묘한 술책.
사단의 머리를 부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분의 은혜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제
사람을 따르는 습관들, 내 편을 만들려는 정치.
모두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그러한 목소리를 단호히 거부합시다.
오로지 말씀과 기도로
조용히 예수님과 만납시다.
더 깊이 더 많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우리 가슴에 담읍시다.
우리의 영을 쪼개어 어두움이 깨어지도록 하늘의 빛을 자꾸 자꾸 쪼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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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개혁합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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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그의 마음과 의지를 다른 사람의 지배에 맡겨 그 사람의 손에서 수동적인 기구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다. 어떤 사람도 자기의 개성을 다른 사람의 개성에 흡수시켜서는 안된다. 그는 어떤 다른 사람을 치료의 근원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받은 인간의 존엄성을 소유한 그대로 하나님 자신의 지배를 받아야지 어떤 인간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기를 바라신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취급하실 때 개인적 책임의 원칙을 인정하신다. 그분께서는 개인의 자주성을 권장하고 개인적 지도의 필요를 깨우쳐 주고자 하신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사단은 이 목적을 좌절시키기 위하여 활동한다. (건강생활의 지혜,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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