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6월 4일(안) 이방인들의 빛
    선교부
    작성일 : 22-05-31 07:25  조회 : 614회 
    이방인들의 빛
    일몰 : 7시 49분

    진리의 빛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은 거짓 교사들에 의하여 길을 잃고 철학과 강신론의 미궁에 빠져 버렸다. 사람들은 경건의 모양에는 치중하지만 실생활에는 참된 경건을 보이지 아니하였다. 전망이 암담한 것처럼 보였으나 곧 그 장면이 변하여 선지자의 목전에 경이로운 광경이 전개되었다. 선지자는 그 팔에 치료하는 능력을 가지고 나타난 의의 태양을 보고 몹시 찬탄하여 부르짖었다.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주께서 스불론 땅에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 선지 373.

    1.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전에 어떤 회개와 준비의 기별이 선포되었습니까? 골짜기가 솟아오르고 산이 낮아진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사 40:3-5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4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5 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마 3:3 이 사람은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그 사람이라. 말하기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들을 곧게 하라.’고 하는도다.” 하였더라.


    “요한은 특별한 사업을 수행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의 일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주님의 첩경을 평탄케 하는 것이었다(마 3:3). 주님께서는 요한을 선지자들이나 랍비들의 학교에 보내지 않으셨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요한이 천연계와 천연계의 하나님에 대하여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그를 분리하여 사막으로 인도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제사장들이나 관원들의 성품을 닮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는 특별한 사업을 수행하도록 부르심을 입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당신의 기별을 맡기셨다. 요한이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나가서 혹시 그가 기별을 전파해도 좋으냐고 물어보았는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정신과 가르침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시기 위하여 저들에게서 멀리 떼어놓으셨다. 요한은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였으니 바로 이것(사 40:3-5)이 우리 백성들에게 전해야 할 기별이다. 우리들은 마지막 때에 접근하고 있으며 우리가 전해야 할 기별은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사 62:10)는 것이다. 백성들은 깨우침을 받아야 한다. 지금은 화평과 안전을 외칠 때가 아니다. 우리들은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사 58:1)는 권고를 받았다.” - 1 기별 410.


    무덤 이후, 생명의 길


    2. 예수께서는 자신의 피로 사시는 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을 위해 무엇이 되실 것입니까? 그분은 백성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신 것입니까?


    사 42:6-8 나 주가 의로 너를 불렀으니 내가 네 손을 붙들고 너를 지킬 것이며,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으로 너를 주어 7 앞 못 보는 눈들을 뜨게 하며, 감옥에서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며 암흑 속에 앉은 자들을 감옥에서 이끌어 내게 하리라. 8 나는 주니 그것이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양을 새긴 형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마 26:27, 28 또 잔을 가지고 감사를 드린 후에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모두 마시라. 28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적 시금석이시다. 그분은 아버지를 계시하신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일과 말씀에 감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소망을 일깨우고 영적 지식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의 떡을 주시려고 하늘에서 오셨다. 영감은 그의 사명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주님이 오시기에 합당한 해를 선포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분의 말씀은 그분께서 이 땅을 심판하시며, 섬들은 그분의 율법을 기다려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이방인은 주님의 빛으로, 왕께서는 주님의 밝은 부활로 오신다. 그분께서는 아직 오지 않은 언약의 사자요 우리 세상에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의로운 아들이시다.” - 그리스도의 승리 221.


    3. 예언은 주님이 일으켜 세우실 종을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슼 3:8 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이제 들으라. 이는 그들이 기이히 여김을 받는 자들임이라. 보라, 내가 내 종 가지를 낼 것이라.

    렘 33:15 내가 그 날들, 그리고 그 때에 의로운 가지를 다윗에게 자라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심판과 의를 실행하리라.


    “이제 사자의 말들은 완전히 성취된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 3:8).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의 구속주요 구원자로 계시된다. 이제 진실로 남은 자는 “예표의 사람”이다. 그들의 순례의 눈물과 굴욕이 하나님과 어린 양 앞에서 기쁨과 영광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날에 주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2, 3).” - 5 증언 475, 476.


    4. ‘가지’라고 불리는 것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는 당신의 영적 성전의 건축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셨습니까?


    슼 6:12, 13 그에게 일러 말하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일러 말하느니라. 그 이름이 가지인 사람을 보라. 그가 자기 자리에서 자라 주의 성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주의 성전을 건축하고 영광을 지니며 그의 보좌에 앉아 다스릴 것이요 그가 그의 보좌 위에 제사장이 될 것이라. 또 그들 둘 사이에 화평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라.

    마 16:18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인류의 중보자로서의 그리스도의 사업은 “순(나무의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에 대하여 말한 스가랴의 아름다운 예언에 나타나 있다. 그는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주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주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아버지의) 위(位)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슥 6:12, 13)고 말한다.

    “그가 주의 전을 건축하”리라. 당신의 희생과 중보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교회의 기초와 건축가가 되신다….

    “영광도 얻으리라. 타락한 인류를 구속하신 영광은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영원 무궁토록 부를 노래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 … 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계 1:5, 6)는 노래가 될 것이다.” - 쟁투 415, 416.


    5. 어떤 훌륭한 열매가 영적 가지에 맺히게 될 것입니까?


    사 4:2 그 날에는 주의 가지가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의 피난자들을 위해 훌륭하고 아름답게 되리라. 

    렘 23:5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 날들이 오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리니, 한 왕이 치리하고 번성하여 지상에서 공의와 정의를 실행하리라. 


    “이제 사자의 말들은 완전히 성취된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 3:8).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의 구속주요 구원자로 계시된다. 이제 진실로 남은 자는 “예표의 사람”이다. 그들의 순례의 눈물과 굴욕이 하나님과 어린 양 앞에서 기쁨과 영광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날에 주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2, 3).” - 5 증언 476.


    이방인을 향한 빛


    6. 메시아의 빛이 이스라엘 너머 얼마나 멀리까지 닿게 될 것 입니까? 시므온은 성령의 움직임 아래 무엇을 예언했습니까?


    사 49:6; 60:3 그가 또 말씀하셨도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의 보존된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라. 내가 또한 너를 이방인들에게 빛으로 주리니 네가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되리라. 60: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눅 2:31, 32 이 구원은 모든 백성 앞에 예비하신 것이며 32 이방인들에게 비치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옵니다.” 하니 


    “이 영광스러운 빛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구원을 줄 것이었다. 그리스도 앞에 있는 사업에 대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선언하시는 것을 선지자는 들었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사 49:6, 8, 9, 12).” - 선지 373, 374.


    7. 이방인들은 복음의 메시지에 어떻게 반응할 것입니까? 누가 하나님의 집을 채울 것입니까?


    학 2:6, 7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사 2:2, 3 마지막 날들에 주의 전의 산이 산들의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작은 산들 위에 높아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몰려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하리라.


    “여러 세기 전에 영감의 붓은 이와 같이 이방인들이 돌아올 것을 묘사하였으나 이 예언의 말씀은 매우 희미하게 이해되어 왔다. 호세아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그리고 계속하여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고 말하였다(호 1:10, 2:23).” - 행적 174.


    더 연구하려면


    “구주께서는 친히 당신의 지상 봉사기간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셨다. 포도원의 비유에서 그분은 회개하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도 그분은 당신의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나아가 “모든 족속”을 가르치라는 사명을 주셨다. 그들은 경고받지 못한 사람이 없도록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하였다(마 28:19; 막 16:15).” - 행적 174.

    “마지막 시대에 성취될 안식일 개혁 사업이 이사야서에 다음과 같이 예언되어 있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였은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또 나 주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주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사 56:1, 2, 6, 7)라.” - 쟁투,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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