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1월 6일(안) 적은무리를 위한 약속들
    선교부
    작성일 : 21-11-04 12:32  조회 : 566회 

    적은무리를 위한 약속들 

    일몰 : 5시 30분


    그분께서는 그분을 받아드린 만큼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도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힘을 주셨고 또 아들들로 태어난 것이요 육체의 뜻으로가 아닌 사람의 뜻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요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사람들이다. 두려워말라 적은 무리여, 그대들의 아버지께서 왕국을 너에게 주신 것은 큰 기쁨이다.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서 구제하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어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라.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둑도 접근하지 못하고 좀도 손상시키지 못하느니라.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 영문 시조 1984.6.11.


    1. 예수께서는 교회와 교인들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어떤 비유를 사용하셨습니까? 양과 어린양은 누구에게 속해 있습니까? 충실한 목자들은 어떤 태도를 나타낼 것입니까?


    마 26:31, 그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오늘 밤 너희 모두는 나로 인하여 실족할 것이라. 기록되기를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떼가 흩어지리라.’고 하였음이라.

    요 21:15-17, 그리하여 그들이 식사를 끝마쳤을 때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하시니, 그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고 하시니라. 16 주께서 그에게 두 번째로 다시 말씀하시기를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하시니, 그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라고 하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양들을 먹이라.”고 하시니라. 17 세 번째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하시니라. 주께서 그에게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하시니 베드로가 상심하더라. 그리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양들을 먹이라.”고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를 따르느니라”(마 11:27)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목자는 양을 몰지 않고 그들을 인도한다. 그의 태도는 모두가 초청하는 태도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참된 아들과 딸들이라면 우리는 들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음성 중에서 그 음성을 구별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이해하고 모든 오류로부터 예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식별하며 진리는 영혼을 새롭게 하고 기쁨으로 영혼을 채운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52.


    2. 크신 목자께서는 어떤 특별한 사랑을 그분의 양떼를 위해 가지고 계십니까?


    요 10:14, 11,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아느니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으나


    “이 세상 목자들이 자기의 양을 알듯이, 신령하신 목자 예수님께서도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양무리를 아신다. 내 양무리, 내 초장의 양무리인 너희는 사람들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겔 34:31)” - 복음 181.

    “당신 자신을 생명의 근원이요, 자연과 인류에게 기쁨이 되는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이제 아름다운 전원의 모습을 가지고 당신을 믿는 자들과의 관계를 나타내셨다. 그분의 청중들에게 이보다 더 잘 알려진 장면은 없었으며, 그리스도의 말씀은 이것을 영원히 당신 자신과 연결시키셨다. 제자들은 양무리를 돌보는 목자들을 바라볼 때면 반드시 구주의 교훈을 회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자들은 충성스러운 목자 하나하나에게서 그리스도를 보고 또한 무력하고 의존하는 양무리 가운데서 자신들을 볼 것이었다.” - 소망 476.


    신뢰와 진정한 제자 관계


    3. 반면, 진실한 양 무리는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충실한 양은 목자를 얼마만큼 신뢰합니까?


    요10:3, 4, 27, 그에게 문지기가 문을 열면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러면 그는 자기 자신의 양들의 이름을 불러서 이끌어 내느니라. 4 그가 자기 양들을 이끌어 낸 후 양떼 앞에서 걸어가면 양들이 그를 따라가나니 이는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이라. 27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각 영혼은 마치 그가 구주께서 위하여 죽으신 유일한 사람인 것처럼 예수님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각 사람의 고민은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은 그분의 귀에 들어간다. 그분은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은 “나를 따르라”고 명하시며 그분의 성령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분에게 나아가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끌려 가기를 거절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아신다. 그분께서는 또한 누가 당신의 부르심을 즐겨 듣고 목자이신 당신의 돌보심 아래 오기를 원하는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마치 이 지구 표면에 그 사람 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각 사람을 돌보신다.” - 소망 479, 480.

    “그들이 그리스도의 음성에 유의한다면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모든 악에서 건지시고 모든 위험에서 그들을 보호하실 것이다. 그리스도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꼴을 발견할 것이며, 힘과 소망을 얻을 것이며, 그리고 정신을 전환시키고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어떤 무엇을 찾고자 하는 불안한 갈망으로 하여 번뇌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값진 진주를 발견하였으므로 마음에는 평온한 안식이 있다. 그들은 순결하고, 평화롭고, 고상하고, 거룩한 것에 기쁨을 느낀다. 그것들은 뼈저린 반성이나, 양심의 가책을 남기지 아니한다. 이러한 기쁨들은 건강을 해치거나 정신을 쇠퇴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건전한 성질의 기쁨들이다.” - 자녀 467.


    4. 진정한 제자가 되는 것은  일시적인 즐거움을 위한 것입니까? 영광 중에 구원받을 자들에 대해 성경은 무엇을 증언하고 있습니까? 


    마 24:12, 13,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한 본을 남겨 놓으시어, 너희로 그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느니라.

    계 14:4,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동정들임이라.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들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느니라.


    “현존하는 허다한 이기심의 통로를 끊어 버리고 자금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막대한 재원이 주의 금고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응당 하나님의 집에 들여 보내야 할 돈으로 우상을 산다. 아무도 진심으로 극기를 실천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자선을 실천할 수가 없다. 극기와 십자가는 참으로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길에 분명하게 놓여 있다. 예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극기, 희생,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라도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버리신 분을 위해 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모든 영혼은 깊이 생각하고 있는가?” - 청지기 288, 289.

    “그대가 소유하고 있는 빛에 유의할 때, 더 큰 빛이 오게 될 것이다.” - 보훈 150. 


    적은무리와 영원한 왕국


    5. 주님의 무리에 있는 충실한 자들은 얼마만큼 견실합니까? 그분께서는 어떤 놀라운 약속들을 그들에게 주셨습니까? 


    마 7:13,1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눅 12:32, 적은 무리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그 왕국을 주시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참된 기쁨이니라.

    눅 22:29, 나의 아버지께서 나에게 왕국을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세상의 무수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저희가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적은 무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당신의 말씀 안에 나타난 진리를 위하여 설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실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전능하신 분의 넓은 방패 아래 선다. 하나님은 항상 우세하시다. 마지막 나팔 소리가 죽은 사람들의 감옥에 침투할 때에, 의인들이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고전 15:55)고 부르짖으면서 의기양양하게 부활하여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천사들과 각 시대의 충성스럽고 진실한 사람들과 함께 설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매우 큰 수가 될 것이다.” - 행적 590.


    6. 누가 주님의 양 떼로 계수됩니까? 그분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요 10:16, 또 나에게 이 양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어 내가 그들도 데려와야 하리니, 그들도 나의 음성을 듣게 되리라. 그리하여 한 양떼에 한 목자만 있으리라.

    마 8:10, 11,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놀라워하시며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스라엘에서는 이처럼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나니, 결코 없도다. 11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천국에 앉으려니와


    “각 나라에 흩어져 있는 이 땅 거민들 중에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들이 있다. 밤에만 나타나는 하늘의 별처럼 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어둠이 세상을 덮고, 깊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을 때에 빛날 것이다. 이교도의 땅 아프리카에서, 가톨릭의 나라 유럽과 남미에서, 중국에서, 인도에서, 바다의 섬들에서, 세상의 모든 어두운 모퉁이에서,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어둠 가운데서 빛을 발하고 배도한 세계에 당신의 율법을 순종함으로 오는 변화시키는 능력을 분명히 나타낼 수 있는 택한 자들의 하늘을 남겨두셨다. 지금도 그들은 각 나라와 방언과 백성 가운데 나타나고 있으며 사단의 최대의 노력으로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계 13:16), 죽음의 형벌 아래 거짓 휴일에 대한 충성의 표를 받게 하는 때에 “흠이 없고 순전하여…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인 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세상에서…빛들로”(빌 2:15) 빛날 것이다. 밤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그들은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 선지 188, 189.


    7. 주님께서는 어떤 소망과 목적으로 그분의 양떼를 그분의 보혈로 사셨습니까? 박해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입니까? 


     요 10:16(하단). 그리하여 한 양떼에 한 목자만 있으리라.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중간의 벽을 허물어뜨리셨으며 

    엡 4:3-6, 화평의 띠 안에서 성령의 하나 됨을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하라. 4 너희가 너희를 부르시는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한 몸과 한 분 성령이 계시니 5 한 분 주요, 한 믿음이며, 한 침례이고 6 한 분 하나님,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다른 한편, 핍박의 폭풍이 우리에게 엄습해 올 때에 참된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잃은 자를 구원하기 위한 자아 부인의 노력이 기울여질 것이며, 우리에서 떠나간 많은 이들이 위대한 목자를 따르고자 돌아올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함께 모여서 원수와 맞서는 일에 연합 전선을 구축할 것이다. 공동으로 당한 위험을 적시하고, 우열을 다투는 일은 그칠 것이다. 누가 가장 크냐는 싸움이 없어질 것이다. 참된 신자 중 아무도 “나는 바울에게 속하였고, 나는 아볼로에게 속하였고, 나는 게바에게 속하였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제각기 이렇게 간증할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께 붙었으며 나의 구주인 그분 안에서 기뻐한다.” - 6 증언 401.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