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8월 7일(안) 성소 주위 배치
    선교부
    작성일 : 21-08-02 08:34  조회 : 613회 
    성소 주위 배치
    일몰 : 7시 35분

    영광으로 가득 찬 성막, 그룹들을 수놓아 짠 휘장을 반영하여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황금벽, 쉴 새 없이 피어 올라 성소에 가득한 향연, 깨끗한 흰옷을 입은 제사장들, 지성소의 깊은 신비에 싸여 시은좌 위에, 머리 숙여 예배하고 있는 천사의 형상 사이로 나타난 지성소의 영광 이런 성막이 상징하는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되어야 할 것이었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92.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

    1. 다른 무엇보다도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무엇을 하도록 요청하셨습니까? 성소에 대한 그분의 위대한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출 25:8,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할 성소를 나를 위하여 그들로 만들게 하라. 

    출 29:45,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계 2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여행하는 동안에 그분께 예배할 수 있는 한 성소를 짓도록 지시하셨다. 이 성소가 지체 없이 지어지도록 하늘에서 지시들이 주어졌다.” - (리뷰 앤 헤럴드 1902.10.28) SDA 성경주석 1권 1108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110).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짓는 데 있어서, 모세는 모든 것을 하늘에 있는 것을 본떠서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산으로 부르셔서 하늘의 것들을 보여 주셨다. 그리하여, 성막과 그 부속물은 다 하늘의 것들을 본받아서 만들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이 거할 곳을 만들어 주길 원했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품성의 영광스러운 전형을 보여 주셨다. 이 품성의 전형은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시는 중에 모세의 앞을 지나시면서 “주로다.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주 하나님이로다.” (출 34:6) 하고 반포하신 때에 그들에게 보여졌다.” - 교육 35.


    2. 성막과 성전에 붙여진 가장 구별된 이름 중의 하나는 무엇입니까?


    삼상 1:24, 아이가 젖을 떼자 그녀는 수송아지 세 마리와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병을 가지고 그를 데리고 올라가 실로에 있는 주의 전으로 그를 데려갔는데, 그 아이가 어리더라. 

    삼 3: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주의 전의 문들을 열었으나 그 환상을 엘리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하더라.

    요 2:16, 비둘기 파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을 여기서 가져가라. 나의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시더라.


    “이제부터 백성들은 그들의 왕의 영속적 임재로 영광을 얻게 될 것이었다.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성막이 내 영광으로 거룩하게 되리라.”(출 29:43, 45)는 보증이 모세에게 주어졌다. 하나님의 권위의 상징이며 그분의 뜻의 구체적 표현인 십계명이 하나님의 친수로 두 돌판에(신 9:10; 출 32:15, 16) 새겨져 성소 안에 거룩하게 안치되도록 모세에게 하사 되었다. 그리고 성소가, 건립되면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민족적 예배의 중심이 될 것이었다.” - 부조 314.

    “우리가 과거의 어두운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큰 자비하심과 다함없는 사랑의 나타남을 돌이켜 볼 때에 우리는 불평 대신에 찬양할 것이다. 우리는 참되고 부드러우며 동정 많은 양무리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그 양무리에 관하여 아무도 그분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선포하신 그 신실하신 사랑에 대하여 말하게 될 것이다. 마음의 언어는 이기적인 불평이나 투덜거림이 아닐 것이다. 맑은 물의 흘러감 같은 찬양이 하나님의 참된 신자들로부터 나올 것이다.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주께서는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후에는 나를 영광으로 영접하시리이다. 하늘에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 위에도 주 외에는 내가 사모할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시 23:6, 73:24, 25)” - 6 증언 367, 368.



    속죄의 장소와 피난처 


    3. 모든 경우에 개인이나 사람들이 죄를 짓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들은 어디에서 용서와 위로를 찾을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 비할 데 없는 장소를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레 4:27-29, 31(하단), 만일 일반 백성 중 어떤 사람이 무지하여 마땅히 해서는 안 되는 일에 관한 주의 명령들 가운데 어떤 것을 조금이라도 거역함으로써 범죄하여 죄가 되거나 28 그가 지은 자기 죄를 깨닫게 되면 그는 자기가 지은 죄를 위하여 흠 없는 암염소 새끼를 제물로 가져와서 29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의 장소에서 속죄제물을 잡을 것이요 31 ...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하리니 그는 용서함을 받으리라.


    “그러나, 그들 스스로는 이 이상에 도달할 능력을 갖지 못하였다. 시내산에서의 계시는 다만 그들의 마음에 그들 자신의 부족함과 무력함을 깊이 깨닫게 할 뿐이었다. 그들은 성소에서 행해지는 희생 봉사를 통하여 또 다른 교훈, 즉 죄의 용서와 구주께 순종함으로 생명에 이르게 된다는 진리를 배워야 했다.” - 교육 36.

    “여기에 언급된 성막은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마련된 임시적인 장막이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주신 원형의 성막은 아직 지어지지 않았다.” - 영적 선물 3권 287.

    ““이스라엘 자손의 불결함과 그들의 모든 죄들 가운데 있는 그들의 죄과로 인하여 성소를 위해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불결함 가운데 그들 사이에 남아 있는 회중의 성막을 위하여도 그렇게 행할지니라.” 또한 단을 위하여도 속죄가 이루어져야 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불결함에서 제단을 거룩하게 할지니라.”라고 하였다 (레 16:16, 19)” - 쟁투 418.


    4. 사람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지만, 성소에서는 누구와 만날 수 있었습니까? 모든 진실한 신자는 주님의 집에 들어갈 때 무엇을 느꼈습니까?


    출 33:7, 모세가 성막을 가져다가 진영 밖,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치고, 그것을 회중의 성막이라고 부르니, 주를 찾는 모든 자가 진영 밖에 있는 회중의 성막으로 나아가더라. 

    출 29:42, 43, 이것은 너희가 대대에 걸쳐 주 앞 회중의 성막 문에서 계속 드릴 번제니라. 거기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고 거기서 너에게 말하리라. 43 거기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과 만나리니 성막이 내 영광으로 거룩하게 되리라. 

    시 122:1,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주의 집으로 들어가자.” 하였을 때 내가 기뻐하였도다.


    “성막은 진 밖에 세워졌고 모세는 그것을 “회중의 성막”(출 33:7)이라고 불렀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가기를 바라는 자들은 모두 그리로 나아가 그들의 죄를 자복하고 그분의 긍휼을 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주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장로 70인을 소집하도록 명하셨다. 이들은 노령일 뿐 아니라 품위와 건전한 판단력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는 “회중의 성막으로 불러서, 그들로 너와 함께 거기에 서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내려와서 거기에서 너와 말할 것이며 또한 내가 네 위에 있는 영을 취하여 그들 위에도 주어서, 그들도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질 것이니, 그리하면 너 홀로 그것을 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민 11:16, 17).” - 부조 327, 380.


    중심


    5. 백성들이 이동할 때마다, 진영의 중앙에는 항상 무엇이 위치했습니까? 그때 레위인들은 그들이 선호했던 곳에 진을 쳤습니까 아니면 정확한 장소와 지켜야 할 명령이 있었습니까?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민 1:50, 그러나 너는 레위인들을 임명하여 증거의 성막과 그곳의 모든 기명과 거기에 속한 모든 물건들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성막과 거기의 모든 기명들을 나를 것이며 또 그들은 거기서 섬기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 것이니라. 

    민 3:38, 23, 35, 29, 그러나 성막 앞 동쪽을 향하여, 즉 동쪽을 향한 회중의 성막 앞에는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책무를 위하여 성소의 책무를 지킬 것이요, 접근하는 외부인은 죽일지니라. 23 게르손인들의 족속들은 성막 뒤 서편에 진을 칠 것이요, 35 므라리의 족속들 중에서 조상들 가문의 우두머리는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더라. 이들은 성막 북쪽 편에다 진을 칠지니라. 29 코핫의 아들의 족속들은 성막 남쪽 편에다 진을 칠 것이요,

    “주변 나라들은 장막이 처진 곳 위로 구름이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제사장과 선임된 대리자들이 특별한 일을 하는 한편 나머지 사람들은 밤을 지내기 위한 장막 치는 일에 자기에게 할당된 일을 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특별한 의무를 수행했다. 장막은 부분 부분을 짜 맞추어 세워졌는데 완성된 주님의 집의 정교함은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책임을 맡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한 마디의 말도, 하나의 지시도 없었다. 누구도 혼동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은 산에서 모세가 본 모양을 따라 맞추어졌다.”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45.


    6. 레위인 외에, 회중은 성막에 관하여 무엇을 지켰습니까? 모든 민족은 진영 내에서 원하는 대로 각자 자리를 잡았습니까, 아니면 각각 진영 내에서 명시된 장소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우리는 그런 규례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민 2:2, 3, 5, 7, 18, 20, 22, 이스라엘 자손의 각 사람은 자신의 깃발 곁에 그들 조상의 가문의 기장과 더불어 진을 치되, 회중의 성막 둘레에서 멀리 떨어져서 칠지니라. 3 해 뜨는 쪽 동편에는 유다 진영의 깃발에 속하는 자들이 그들의 군대 전체에 진을 칠 것이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유다 자손의 대장이 될지니라. 5 그의 다음에 진을 칠 자들은 잇사칼 지파며 수알의 아들 느다니엘이 잇사칼 자손의 대장이 될지니라. 7 그 다음이 스불룬 지파며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스불룬 자손의 대장이 될지니라. 18 서편에는 에프라임 진영의 깃발이 그들 군대대로 있을 것이며 에프라임의 아들들의 대장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될지니라. 20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며 므낫세 자손의 대장은 프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될지니라. 22 그 다음은 베냐민 지파니, 베냐민의 아들들의 대장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될지니라.


    “천막 치는 일과 관련된 것 중 어린이들에게 실물교훈이 되지 않는 것은 없었는데 그들에게 주의력과 꼼꼼한 성격을 갖추게 하는 교훈이었다. 어린이들은 계속해서 하늘 사물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부모들은 계속해서 자녀들에게 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여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다. 또한 시내 산에서 율법이 반포된 까닭과 그들이 약속의 땅에 당도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고 또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도 가르쳤다.”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45.

    “각 지파의 위치도 지정되어 있었다. 각 지파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지파의 깃발을 따라 전진하고 야영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의 각 사람은 자신의 깃발 곁에 그들 조상의 가문의 기장과 더불어 진을 치되, 회중의 성막 둘레에서 멀리 떨어져서 칠지니라.”(민 2:2). “그들이 진 친 대로 진행할 것이며 각 사람은 자기 위치에서 그들의 깃발들을 따라 진행할지니라.”(민 2:17).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나온 섞인 무리는 이스라엘 지파들과 같은 지역을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진영의 변두리에 거하게 하였다. 그 후손들은 3대까지 공동 사회에서 제외되기로 되어 있었다(신 23:7, 8).” - 부조 375.


    항상 거하시는 하나님

    7. 성막이 봉헌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밤낮으로 하나님께서 성막에 계시다는 눈에 보이는 표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출 40:34-38, 그러자 구름이 회중의 장막을 덮었으니 주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우더라. 35 모세가 회중의 장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그 위에 있고 주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움이더라.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걷히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모든 여정을 진행하나 37 구름이 걷히지 않으면 그들이 구름이 걷히는 날까지 이동하지 않더라. 38 낮에는 주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위에 있어 그들의 모든 여정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온 집 앞에 있더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할 성소를 나를 위하여 그들로 만들”(출 25:8)라고 명령하시고 백성들 가운데 있는 성소에 거하셨다. 그들이 광야에서 지루한 유랑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 그들과 함께 있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우리 인간의 진영 가운데 당신의 성막을 세우셨다. 그분께서 사람의 장막 곁에 장막을 치신 것은 우리 가운데 거하여 우리로 당신의 거룩한 품성과 생애에 친숙하도록 만드시기 위해서였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 소망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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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으로 가득 찬 성막, 그룹들을 수놓아 짠 휘장을 반영하여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황금벽, 쉴 새 없이 피어 올라 성소에 가득한 향연, 깨끗한 흰옷을 입은 제사장들, 지성소의 깊은 신비에 싸여 시은좌 위에, 머리 숙여 예배하고 있는 천사의 형상 사이로 나타난 지성소의 영광 이런 성막이 상징하는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되어야 할 것이었다. 이런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목적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셨다. 훨씬 뒤에 사도 바울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도 그와 꼭 같은 목적에서였다.” - 교육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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