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7월 31일(안) 하나님의 언약과 그분의 백성
    선교부
    작성일 : 21-08-02 08:29  조회 : 583회 
    하나님의 언약과 그분의 백성
    일몰 : 7시 42분

    출애굽기 19장에 이런 말씀이 있다.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어떻게 하였으며, 내가 어떻게 독수리들의 날개들로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왔는지를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이니라.

    이 얼마나 놀라운 겸양의 말씀인가! 만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한다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임을 하나님께서 제의하신 것이다.”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39.


    1.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의 언약에는 누가 포함되었습니까? 바로 그 때가 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무엇을 제공하셨습니까?


    창 17:7, 내가 나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 사이에 대대로 내 언약을 세우리니,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출 19:5,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무한한 지혜로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들을 위한 귀중한 진리의 보화의 보관자로 선택하셨다. 그분께서는 세상과 천사들, 그리고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 앞에서 그들에게 그들이 개발시켜야 할 품성의 표준으로 그분의 율법을 주셨다. 그들은 세상에 하늘 정부의 율법을 나타내야 했다. 그들은 법규와 모본으로 진리에 대한 확실한 증언이 되어야 했다.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위엄과  권능이 그들의 모든 번영 속에서 드러나야 했다. 그들은 제사장들과 고관들의 왕국이 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한 모든 편의를 제공하셨다.” - 남부 사업 1905.1.10) SDA 성경주석 4권 1180, 1181.



    약속의 언약


    2.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었습니까?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들과 더불어, 주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에 어떤 조항들을 추가하셨습니까?


    창 17:2, 6, 8,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내 언약을 세우며, 너를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6 내가 너를 심히 다산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을 이루며, 네게서 왕들이 나오게 하리라. 8 내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에게 네가 타국인으로 있는 땅, 즉 카나안의 모든 땅을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시니라.

    출 19:5(중단), 6, ...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6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이니라.” 하시니라


    “시내산에서 장막을 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산으로 올라오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될 교회와 국가로 조직되기 위하여, 지극히 높으신 분과의 밀접하고 특별한 관계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음과 같은 기별을 백성들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출 19:4~6).”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135.


    3. 백성들은 모세를 통해 주님께서 그들에게 제공해주신 축복들에 어떻게 응답했습니까? 백성들은 거룩한 율법, 조건들, 그리고 약속들을 들은 후  무엇을 약속했습니까?


    출 19:7, 8,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소집하여 그들의 면전에 주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이 모든 말씀들을 제시하자 8 모든 백성이 다같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니, 모세가 백성의 말을 주께 고하니라.

    출 24:3, 모세가 와서 백성에게 주의 모든 말씀들과 모든 명령들을 말하였더니 모든 백성이 한 음성으로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모세는 진영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장로들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기별을 전달했다.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출 19:8)라고 대답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과 엄숙한 언약을 맺고 하나님을 그들의 통치자로 받아들이기로 맹세했다. 동시에, 그같이 하여 그들은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그분의 지배를 받는 신민이 되었다.

    “백성들은 노예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께 대한 지식과 아브라함과 세운 언약의 원칙을 대부분 잊어버렸다.... 그들은 우상숭배와 부패 가운데서 살았으므로 하나님의 거룩하심, 그들의 마음속에 가득 찬 죄악, 그들 스스로는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기에 전혀 무능함, 구세주의 필요 등에 대하여 바른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시내 광야로 인도하사,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시고, 그들에게 순종을 조건으로 큰 축복을 약속하시면서 당신의 율법을 주셨다.... 백성들은 ... 그리스도 없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자신들의 의를 세울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복종하리라.”(출 24:7)라고 선언하였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135.


    4. 백성들이 두 번째로 그들의 동의와 복종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후, 모세는 무엇을 세웠습니까? 그때, 주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그가 열두 기둥을 세우고 열두 지파에서 지도자들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출 24:4-6, 모세가 주의 모든 말씀들을 기록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따라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주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6 모세가 피의 반을 떠서 대야들에다 담고 피의 반은 제단 위에다 뿌리며


    “산에서 내려와, ‘모세가 와서 백성에게 주의 모든 말씀들과 모든 명령들을 말하였더니 모든 백성이 한 음성으로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모세가 주의 모든 말씀들을 기록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따라 열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주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모세가 피의 반을 떠서 대야들에다 담고 피의 반은 제단 위에다 뿌리며 언약의 책을 가지고 와서 백성이 듣고 있는 데서 읽으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복종하리라.” 하더라. 모세가 피를 떠서 백성에게 뿌리고 말하기를 “언약의 피를 보라. 이는 주께서 이 모든 말씀에 관하여 너희와 맺으신 언약이라.” 하더라.’ 그러므로 엄숙한 예배에 의해 이스라엘 자손들은 다시 한 번 독특한 민족으로 구분되었다. 피를 뿌린 것은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나타냈고, 그로 인해 인간은 죄로부터 깨끗해진다.” -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506, 507.


    모든 이들을 포함함


    5. 당신은 왜 단순히 상호 간에 약속보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언약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왜 “언약의 책”이라고 불리는 문서에 모든 것이 쓰였고 사람들에게 두 번째로 제시되었습니까?


    출 24:7, 언약의 책을 가지고 와서 백성이 듣고 있는 데서 읽으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복종하리라.” 하더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은총에는 항상 순종의 조건이 따랐다.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 산기슭에서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로써 그분과의 언약 관계에 들어갔다. 그들은 엄숙하게 순종의 길을 따르기로 약속하였다.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리이다.”(출 19:5, 8)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반포된 지 며칠 후에 모세를 통하여 율례와 규례의 형태로 부가적인 교훈을 주셨을 때에 이스라엘 사람은 음성을 합하여 다시 “주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을 우리가 행하리이다.”라고 약속하였다. 백성들은 언약을 다짐하여 다시 한 번 연합하여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복종하리라.”(출 24:3, 7)라고 선언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으로 선택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저희 왕으로 선택하였다.” - 선지 293.

    “이것은 말세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맺어야 할 서약이다. 하나님께 용납되는 일은 오직 그 계약 조건을 이행하는 성실성 여부에 달려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언약 속에 순종하는 모든 자들은 다 포함시키신다. 죄악적인 행동에서 손을 금하여 공의와 의를 행하는 자에게....”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142.


    6. 그 언약의 비준은 왜 오늘날 우리가 하는 바와 같은 단순한 서명이 아닌 훨씬 더 엄숙하고 신성한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까? 모세가 언약의 책과 백성들에게 동일한 피를 뿌린 행위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출 24:8, 모세가 피를 떠서 백성에게 뿌리고 말하기를 “언약의 피를 보라. 이는 주께서 이 모든 말씀에 관하여 너희와 맺으신 언약이라.” 하더라.

    히 9:18-20, 그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드려진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물과 주홍색 양털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말하기를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였느니라.


    “모세가 기록한 것은 십계명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지키기를 원하시는 율례와 그 백성들이 하나님께 순종할 때 이루어 주실 약속들이었다. 모세가 이것을 백성들에게 낭독하니 백성들은 일제히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겠다고 서약하였다. 모세는 백성의 엄숙한 서약을 책에 기록하고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다. 

    “언약의 책을 가지고 와서 백성이 듣고 있는 데서 읽으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복종하리라.” 하더라. 모세가 피를 떠서 백성에게 뿌리고 말하기를 “언약의 피를 보라. 이는 주께서 이 모든 말씀에 관하여 너희와 맺으신 언약이라.” 하더라.”(출 24:7, 8).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하신 모든 말씀대로 행하고 순종하겠노라고 다시 하나님께 엄숙히 서약하였다.” - 예언의 신 1권 240 (살아 144).


    피로 봉인된 왕의 언약


    7.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언약이 완성된 후 무엇을 경험하였습니까? 이처럼,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피 흘리심을 언급하신 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출 24:9-11, 그리고 나서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분의 발 아래는 마치 사파이어 돌로 포장한 것 같고 그 청명함은 하늘의 본체 같더라. 11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귀족들 위에 손을 대지 아니하셨으며 그들은 또한 하나님을 보며 먹고 마시더라.

    마 26:26-28, 그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가지고 축복하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라.”고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고 감사를 드린 후에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모두 마시라. 28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 


    “백성들이 산기슭에서 예배를 드리는 동안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그의 사업에서 그를 도왔던 이스라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장로 칠십인을 데리고, 신성한 존재의 위엄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거리에 그들을 두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직접 본 것이 아니라, 오로지 그분을 둘러싼 표현할 수 없는 영광만을 바라보았다. 이전에는, 그들이 그러한 신성한 영광을 보았더라면, 그것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살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의 전시는 그들을 두려움으로 가득 채웠고, 그것은 그들 안에 과거의 허물들에 대한 회개를 일으켰다. 그들은 그들의 모든 명상의 주제가 되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때까지,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였으며, 그들 스스로를 정결케 하였고, 그분의 위대한 영광, 순결과 자비에 대해 명상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짙은 구름으로 그분의 영광을 가리고 계셨으므로, 백성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셨다. 모세가 그와 데리고 간 장로들의 직분은 약속된 땅으로 이스라엘의 주인을 인도하는데 그를 돕는 것이었다. 이 사업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분의 성령을 내리시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셔야만 가능한 큰 규모의 사업이었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그분의 높으신 위엄을 둘러싸고 있는 영광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영예를 주셨고, 그들은 지혜로 그분의 백성들 앞에서 그분을 두려워함과 영광을 가지고 그들을 안내하는, 그들에게 배정된 사업에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 영적 선물 3권 271, 272.






    더 연구하려면 


    “그리스도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목적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고 아울러 저희가 번영할 수 있는 조건도 분명하게 알려 주셨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는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임이니, 주 너의 하나님께서 땅 위에 있는 모든 백성 위에 너를 택하시어...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알라. 그분은 하나님이시니,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과 자비를 일천 대까지 지키시는...그러므로 너는 오늘 내가 너에게 명령하는 계명들과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켜 그것들을 행할지니라. 너희가 이러한 명령들에 경청하여 그것들을 지키고 행하면 주 너의 하나님 그분께서 너희 조상에게 맹세하신 언약과 자비를 너에게 지키시리니, 주께서는 너를 사랑하시고 복 주시고 번성케 하시며 주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태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와 네 곡식과 네 포도주와 네 기름과 네 소떼와 네 양떼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너는 모든 백성보다 복을 받았으니 너희 가운데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남녀나 너희 가축 가운데서 새끼를 낳지 못하는 암수가 없으리라. 주께서 너에게서 모든 병을 제거하실 것이요, 네가 아는 이집트의 어떤 악한 재앙들도 네게 두지 아니하실 것이며 오히려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에게 그것들을 두실 것이니라.”(신 7:6, 9, 11~15)” - 실물 288,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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