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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7일(안) 신성한 보호를 받는 여정
    선교부
    작성일 : 21-07-12 09:07  조회 : 618회 

    신성한 보호를 받는 여정

    일몰 : 7시 53분


    “‘너희는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어떻게 하였으며, 내가 어떻게 독수리들의 날개들로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왔는지를 보았느니라.” (19:4).

    주께서 그들의 모든 고난 속에서 고난을 당하셨고, 그의 면전에 있는 천사가 그들을 구원하였도다. 주께서 그의 사랑과 그의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또 주께서는 옛적의 모든 날들에 그들을 안고 다니셨도다.” (63:9).


    바다를 지나는 길   


    1.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 근처에 진 치고 있었을 때 이집트인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주님께서는 이 두려운 상황을 위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셨습니까?


    출 14:9, 13-16, 그러나 이집트인들이 그들을 뒤쫓으니, 곧 모든 말들과 파라오의 병거들과 그의 기병들과 그의 군대라. 바알스폰 맞은편 피하히롯 곁 바닷가에 진을 치고 있는 그들에게 다다르니라. 13 모세가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주께서 오늘 너희에게 보여 주실 주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이집트인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더라. 15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너는 네 막대기를 들어 네 손을 바다 위로 뻗쳐서 그것을 가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를 통과해서 마른 땅 위를 가리라.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애굽인들이 죽은 자들을 장사하고 나자,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준 것을 후회했다. 그의 고문들과 영향력 있는 자들은 그들의 사별 (死別) 의 원인을 밝혀 내고자 노력했다. 그들은 그 심판과 재난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자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추적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군대가 어떤 자들은 말을, 어떤 자들은 마차를 타고 전쟁을 위하여 무장하고 추적해 오는 것을 보자, 그들의 마음은 낙담되었다. 그들 앞에는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 군사가 있다. 그들은 피할 길을 찾을 수 없었다. 이스라엘이 그들의 세력 안에 완전히 들어온 것을 보자, 애굽인들은 승리의 함성을 질렀다. 이스라엘은 크게 두려워하였다.” - 1 증언 265.


    2.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위해 어떤 길을 열어 주셨습니까? 이스라엘은 그 크고 기억할 만한 날에 무엇을 보았습니까?


    출 14:22, 29-31,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한가운데를 통과하여 마른 땅 위로 갔는데 물이 그들에게 오른쪽과 왼쪽에서 벽이 되었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 위로 걸어갔으며 물이 오른쪽과 왼쪽에서 그들에게 벽이 되었더라. 30 주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이집트인의 손에서 이와 같이 구원하시니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이집트인들의 시체를 보더라. 31 이스라엘이 주께서 이집트인들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을 보고 그 백성이 주를 두려워하고 주와 그의 종 모세를 믿더라.


    “이집트인들은 무모하게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 길로 나아갔다. 그러자 하나님의 천사가 그 군대에게로 다가가서 병거 바퀴를 빠져나가게 하였다. 그들은 재앙을 당하였다. 이집트인의 군대는 행진이 심히 느려지자 걱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저희에게 재앙을 내리사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낼 수밖에 없게 하신 것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께서 저희를 모두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붙이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그 군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하여 싸우신다고 단정하게 되자 심히 두려워하며 돌아서서 도망하려고 하였다.” - 예언의 신 1권 209, 210(살아 124).

    “주님께서는 그들을 앞으로 전진하게 하시고,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가리켜 손을 뻗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라고 모세에게 명령하셨다. 그는 그렇게 하였다. 그러자, 바다가 갈라졌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을 지나갔다. 파라오는 그처럼 오랫동안 하나님을 대항하고, 그분의 강하고 이적적인 업적에 대하여 마음을 굳게 하였으므로 무분별하게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이적적으로 마련하신 길을 따라 달려 들어갔다. 모세는 다시 바다를 향하여 그의 손을 뻗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하여, “바다가 그 세력이 회복되었고” (출 14:27) 물이 애굽 군대를 덮게 되고, 그들은 몰사하였다.” - 1 증언 265, 266.


    밤낮으로 인도하심 


    3. 누가 그 백성을 그들의 고된 여정에서 인도하셨습니까? 그들은 그분께서 그들의 선봉과 후위로 그들과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까?

     

    출 13:21, 22,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 앞에 가시어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주시어 주야로 가게 하시니 22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을, 밤에는 불 기둥을 그 백성 앞에서 없애지 아니하시니라.

     

    “죄가 시작된 때부터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의 권세를 논박하기 위해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계셨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 쟁투가 이 세상에서 벌어져야 한다는 것을 보셨기 때문이다.... 낮에는 구름 가운데,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 싸여 계신 그리스도께서는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여행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하고 인도하고 권면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도받기를 얼마나 꺼렸으며, 주의 사자의 통제를 얼마나 꺼렸던가! 얼마나 그들은 자신의 길을 옹호하고 반역적인 생각들을 합리화하며, 그들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따르기 열망했던가!” -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108.

    “그들의 방랑에 동행하였으며 그들에게 태양의 타오르는 듯한 광선으로부터 보호를 제공하던 경이로운 구름기둥은 햇볕과 폭풍도 받지 않도록 하루 종일 그들 앞에서 웅장하게 움직였고, 밤에는 그들의 길을 밝혀주는 불기둥이 되었다. 그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것을 하나님의 신호로 여기고 따라갔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그것이 그들에게 닥칠 두려운 재앙의 그림자는 아닌지 스스로 의문을 제기했다. 그것이 그들을 통과할 수 없는 길로, 산의 잘못된 쪽으로 인도하지 않았는가?” - 영문 시조 1880.4.1.


    4. 밤에는 그들의 빛이 되고 낮에는 그늘이 되는 것 외에 그 “구름”은 또 무엇을 제공했습니까? 따라서 우리가 시편기자와 같이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출 14:19, 20, 이스라엘의 진영 앞에 가던 하나님의 천사가 움직여 그들 뒤로 오니 구름 기둥도 그들 앞에서 옮겨 그들 뒤에 서고 20 그것이 이집트 진영과 이스라엘 진영 사이에 이르러 그들에게는 구름과 어두움이 되었으나, 이쪽에는 밤에도 빛을 주므로 밤새도록 저쪽에서 이쪽으로 접근하지 못하더라.

    시 121:5 주께서는 너를 지키시는 분이시니 주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는도다.


    “이집트 사람들은 히브리 백성들을 볼 수 없었는데 이는 그들 앞에 놓인 짙은 어두움의 구름이 이스라엘 편에는 광명한 빛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심은 이러한 보호와 사랑의 증거를 받은 후에 당신의 백성들의 믿음이 어떠한가 시험하기 위함이요 또한 그들의 불평과 불신을 책망하기 위함이었다.” - 살아 123.


    5. 그 “구름”은 광야의 여정 내내 또 무엇을 했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의 여정 동안 혼자이거나 혹은 버려진 적이 있었습니까? 


    출 40:36-38 ,구름이 성막 위에서 걷히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모든 여정을 진행하나 37 구름이 걷히지 않으면 그들이 구름이 걷히는 날까지 이동하지 않더라. 38 낮에는 주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위에 있어 그들의 모든 여정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온 집 앞에 있더라.

    느 9:19, 주께서는 주의 여러 가지 자비하심으로 그들을 광야에서 버리지 아니하셨으며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길을 인도하였고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에게 빛을 비추어 그들이 가야 할 길을 가게 하셨나이다.


    “이 민족은 하나님에 대해 가르침 받아야만 했다. 구름과 불기둥에 가려져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보이지 않는 인도자, 즉 그들 모든 지파들의 통치자가 되셔야 했다.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자가 되어야만 했다. 사십 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 광야를 통해 여행할 때에 그들을 다스리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올바르게 표현함으로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님의 계명을 경외하고 순종하게 될 때까지 모든 민족들로부터 계속 분리되어 있어야 했고, 인도되고 권면받아야 하였다.” - 남부 사업 41, 42.

    “고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랬듯이, 우리는 구름이 떠서 앞으로 나아갈 때 전진하며, 구름이 특정한 장소의 위를 맴돌 때 멈춰 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아무도 전진하지 않은 채 가만히 서 있을 수 없다.” - (원고 56, 1902.5.9.) 하늘을 향하여 143.


    하늘에서 내려온 빵


    6. 육 주 동안의 여정 후 준비된 식량이 바닥나기 시작했을 때, 주님께서는 그 거대한 무리에게 무엇을 제공하셨습니까?


    출 16:4, 17, 18, 32,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로부터 빵을 비처럼 내리리니, 백성들은 나가서 매일 일정한 양을 거둘 것이요, 이로써 나는 그들이 나의 법도대로 행하는지 행하지 않는지 시험하리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렇게 하였으니 좀 더 거두기도 하고 좀 덜 거두기도 하더라. 18 그들이 오멜로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은 것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그들 각 사람이 자기의 식량에 따라 거두니라. 32 모세가 말하기를 “이것은 주께서 명령하시기를 ‘그것을 한 오멜 채워서 너희 후대를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올 때, 광야에서 너희를 양육하였던 빵을 그들로 보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는 것이라.” 하고


    “또한 느헤미야가 기록한 레위인의 찬양의 노래에도 반역으로 유랑하던 세월 동안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신 사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주께서는 주의 여러 가지 자비하심으로 그들을 광야에서 버리지 아니하셨으며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길을 인도하였고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에게 빛을 비추어 그들이 가야 할 길을 가게 하셨나이다. 주께서는 또 주의 선하신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고 주의 만나를 그들의 입에서 거두지 않으셨으며 그들의 목마름을 위하여 물을 주셨나이다. 실로 주께서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부양하셨기에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없었고 그들의 옷이 해지지 아니하였으며 발이 부풀지 아니하였”(느 9:19~21)다.” - 부조 406, 407.

    “하나님께서 이미 주셨고 앞으로도 계속 주실 음식 문제에 관한 빛은, 만나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었던 의미가 오늘날 그분의 백성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졌고, 백성들은 그것을 모으고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명령받았다. 그와 같이 세계의 여러 나라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빛이 주어지고, 각 나라마다 그에 맞는 건강 음식이 요리될 것이다.” - 의료 267.



    7.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매일의 양식을 공급해주셨습니까? 성경 저자는 그 특별한 섭리를 무엇이라고 불렀습니까? 


    출 16:35,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이 거하는 땅에 이를 때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그들이 카나안 땅의 경계에 올 때까지 만나를 먹었더라.

    수 5:11, 12,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옛 곡식을 먹었으니 바로 그 날 누룩 없는 과자와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그들이 그 땅의 옛 곡식을 먹은 이튿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 카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시 78:23-25, 그러나 그가 위로부터 구름에게 명하사 하늘의 문들을 여셨으며 24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고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셨느니라. 25 사람이 천사들의 음식을 먹었으며 주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풍족하게 보내셨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이집트로부터 인도하여 내셨을 때에 그들에게 고기는 대부분 억제하셨으나 하늘에서 내리는 떡과 아주 단단한 바위에서 나오는 물은 그들에게 주셨다.” - 건강 111(음식 148).

    “만나는 계속해서 내렸고, 조석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먹임을 받았다. 낮의 구름기둥, 밤의 불기둥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였으며, 그것은 그들 앞에 살아 있는 기념비였다. 하나님의 임재는 모세의 임재에 의존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산에서 그들을 위하여 주님께 간구하고 있을 때, 그들은 수치스러운 과오를 향해 달음질쳐서 최근, 장엄한 중에 주어진 율법을 범하였다.” - 3증언 340.

    “이스라엘을 먹이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는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시러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하였다.” - 부조 297.








    더 연구하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방황은 반역자들과 불평자들에게 내린 형벌이었을 뿐 아니라 청년들로 하여금 약속된 땅에 들어갈 준비를 갖추도록 훈련하기 위함이었다. 모세는 그들에게 “너는 사람이 자기 아들을 징계하는 것같이 주 너의 하나님께서도 너를 징계하시는 것을 네 마음속에 생각할지니라.”, “이는 너를 겸손하게 하시고 시험하사 네가 주의 계명들을 지키는지 그렇지 않은지 네 마음속에 있는 것을 알려 하심이니라... 너를 배고프게 하셨으며 너도 모르고 네 조상도 모르는 만나로 너를 먹이셨으니, 이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5, 2, 3)고 말했다.” - 부조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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