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7월 10일(안) 경이로운 구원
    선교부
    작성일 : 21-07-05 13:22  조회 : 566회 
    경이로운 구원
    일몰 : 7시 55분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등한시하지 않으시며 저들을 억압하는 모든 사람들을 벌하시고 책망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모든 신음소리와 모든 기도를 들으시며 모든 사람들의 움직임을 살피시고 모든 행동을 인정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하신다. 하늘에 계신 여호와께서는 타락한 자들을 소생시키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시며 저들을 안전한 길에서 이끌어 내어 방황하도록 하는 자들을 남김없이 벌하실 것이다. 그들이 주님의 길을 지키고 의인의 거처에 도달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할 때 그들을 고난의 위치에 두는 것이다.” - 하늘을 향하여 364.

    위대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부름받음


    1. 여호와께서는 불타는 덤불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셨을 때 모세에게 무엇을 전달 하셨습니까? 그분의 위대한 계획에 있어서 어떤 순간이 이르렀습니까? 


    출 3:7-9,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았으며 그들의 공사 감독자들로 인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었나니, 이는 내가 그들의 슬픔을 앎이라. 8 그들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해 내고 그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즉 카나안인과 힛인과 아모리인과 프리스인과 히위인과 여부스인의 지역에 이르게 하려고 내가 내려왔노라. 9 그러므로 이제, 보라, 이스라엘 자손들의 부르짖음이 내게 미쳤으며 또 이집트인들이 그들을 압제하는 그 압제를 내가 보았으니,


    “히브리 민족은 여러 해 동안 노예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노예 였고 애굽인들은 마치 영혼과 육체와 영으로 그들을 통제 할 권리가있는 것처럼 그들을 대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의 상태에 무관심하지 않으 셨고 억압받는 백성을 잊지 않으 셨습니다. 기록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 셨고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보시고 하나님은 그들을 존귀히 여기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분명히 애굽에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보았고, 그들의 임무 책임자 때문에 그들의 부르짖 음을 들었다. 나는 그들의 슬픔을 알고 있다. 나는 그들을 애굽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 땅에서 좋은 땅으로, 큰 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고 내려 왔다.”” - 남부 사업 41. 


    2.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속박에서 구출하겠다는 기쁜 소식을 모세에게 주신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어떤 사명과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까?


    출 3:10-12, 그러므로 이제 오라, 내가 너를 파라오에게 보내고 너로 하여금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게 하리라.” 하시더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내가 누구기에 파라오에게 가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데리고 나올 수 있으리이까?” 하니,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표가 되리라. 네가 이집트에서 그 백성을 데리고 나오면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니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파라오에게 가서 말하라고 명하시고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게하도록 명하셨습니다. 400 년 동안 그들은 애굽에 있었으며 애굽인들의 노예상태였습니다.” –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287.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함을 받을 때가 이르렀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인간의 교만심을 부끄럽게 하는 방법으로 성취되어야만 하였다. 구원자는 비천한 목자로서 손에 지팡이만을 가지고 갈 것이나 하나님께서 그 지팡이를 당신의 권능의 상징으로 삼으실 것이었다.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을 주셨을 때에 그는 자신감이 없었고 말이 느리고 소심한 사람임이 드러났다. 그는 자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대변자가 되기에는 무능하다는 생각으로 압도당했다. 그러나 일단 그 임무를 받아들인 이상 그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전심으로 그 일에 착수하였다. … 하나님께서 그의 신속한 복종에 축복하셨으므로, 그는 능변가가 되고 희망찬 사람이 되었고 침착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일찍이 사람에게 맡겨진 과업 중 최대의 사업을 행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사람의 품성을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하나의 실례가 된다.” - 투쟁과 용기 87.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위대한 소식


    3. 모세가 이집트에 갔을 때 누구를 처음으로 만나야 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떤 놀라운 기별을 모세에게 주셨습니까? 


    출 3:15-17,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너희 조상의 주 하나님, 즉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라. 이것이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이것이 모든 세대에게 나의 기념이 되리라. 16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함께 모으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조상의 주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내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분명히 너희를 찾아왔었고 이집트에서 너희에게 가해진 것을 보았노라. 17 내가 말하였나니, 내가 너희를 이집트의 고통에서 인도하여 카나안인과 힛인과 아모리인과 프리스인과 히위인과 여부스인의 땅, 즉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르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모세는 가장 먼저 오랫동안 속박당하여 슬퍼한 이스라엘 장로들 가운데서 가장 고귀하고 의로운 장로들을 모으도록 명령을 받았다…” – 예언의 신 1권 170.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위한 당신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일에 인간 도구들을 통하여 당신의 성령으로 역사해 오셨다. 이것은 부조들의 생애 속에서 나타났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세 시대의 광야 교회에게 당신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느 9:20)셨다. 그리고 그분은 사도 시대에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능력 있게 일하셨다. 부조들을 붙드시고, 갈렙과 여호수아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사도 시대의 교회 사업을 효과 있게 만드신 동일한 능력이 그 후의 모든 시대마다 하나님의 충실한 자녀들을 붙들어 주었다.” - 행적 53.


    4.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누구에게 백성의 석방을 요청해야했습니까? 그들은 애굽의 파라오가 그러한 요청을 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었습니까?


    출 3:18-20, 그리하면 그들이 네 음성에 경청하리라. 또 너, 곧 너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이집트 왕에게 가서 그에게 말할지니 ‘히브리인의 주 하나님께서 우리와 더불어 만나셨나이다. 간구하오니, 우리로 삼 일 여정으로 광야로 나가도록 허락해 주소서.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께 희생제를 드리리이다.’ 하라. 19 내가 확실히 아노니, 어떤 능한 손으로도 이집트 왕이 너희를 결코 가게 하지 아니할 것이나, 20 내가 나의 손을 뻗쳐 그들 가운데서 행할 나의 모든 이적들로 이집트를 치리니 그후에야 그가 너희를 가게 하리라.


    “모세는 이것이 주님께서 자신을 사용하여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실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쟁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에게 파라오 앞에 서야한다는 것을 알리시고 그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보내달라고 요구해야 하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그 일에서 큰 부담을 느껴 움츠러들었습니다.

    “모세 앞에 나타난 파라오는 모세를 죽여야 한다고 했던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 파라오는 죽었고 다른 파라오가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애굽의 왕들은 파라오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모세는 그들의 장군으로서 이스라엘 자손의 머리에 서서 애굽인들과 전쟁을 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분의 백성 앞에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그들뿐만 아니라 애굽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 애굽인들을 파멸할 능력이 있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가르 칠 것입니다.” – 예언의 신 1권 170, 171.


    파라오의 거절과 재앙


    5. 다섯 가지 재앙이 땅에 내렸는데도 파라오가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을 풀어주지  않았을 때 모세가 파라오에게 전한 하나님의 기별은 무엇입니까?


    출 9:14, 내가 이번에는 나의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들과 네 백성 위에 보내어 너로 하여금 온 땅에 나 같은 이가 없음을 알게 하리니,


    “그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기로 거절할 때마다 그의 마음은 점점 더 굳어지고 하나님의 영에 의한 감동을 덜 받게 되었다. 그는 고집의 씨를 뿌렸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자라나도록 방임해 두셨다. 그분께서는 이적을 통하여 그 일을 방지하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 아니었다. 그분께서는 그것이 자라나서 같은 종류의 수확을 거둠으로써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고 한 성경의 진실성을 입증하도록 허용하셨다. 사람이 의심을 심으면 의심을 거두게 될 것이다. 첫째 빛과 그후 계속된 다른 빛줄기를 거절함으로써 바로의 마음의 강퍅의 정도는 점점 굳어졌고 마침내 장자의 싸늘하고 죽은 모습에서 다만 일시적으로 그의 불신과 고집이 저지되었을 뿐이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지 않기로 결심한 그는 마침내 홍해의 물에 휩쓸려 버릴 때까지 외고집의 자기 길을 계속해 달려갔다.” - 5 증언 119, 120.

     

    6. 이집트인의 강력한 의지를 꺾기 위해 열 번째 재앙 내려진 이후에 파라오는 마침내 어떤 명령을 내렸습니까?


    출 12:31-33, 파라오가 밤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하기를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들은 일어나서 내 백성 가운데로부터 떠나 너희가 말한 대로 가서 주를 섬기라. 32 또한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떼와 소떼도 데리고 가고 나를 위해서도 축복하라.” 하더라. 33 이집트인들이 백성들을 재촉하였으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 모두가 죽은 사람이 되었도다.” 하며, 그 땅에서 그들을 속히 내보내려 하더라.


    “이스라엘이 애굽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약속의 땅을 점령하는 사건과 관련하여 일어난 하나님의 경이로운 섭리들은 많은 이방인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최고의 통치자로 인정하게 하였다.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출 7:5)고 약속하셨다. 거만한 바로까지도 여호와의 능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출 12:31, 32) 고 간청하였다.” - 선지 369.


    출애굽


    7. 어떤 위대한 일이 최종적으로 일어났습니까? 이집트의 속박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킨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출 12:40, 41, 이집트에 거주한 이스라엘 자손의 기거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니 41 사백삼십 년의 끝, 즉 그 날이 되었을 때 주의 모든 군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더라.

    행 7:6,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으니 ‘그의 씨가 타국 땅에서 기거하게 될 것이며, 또 그 나라 사람들이 그들을 노예로 삼아 사백 년 동안 학대하리라.’ 하시고

    출 29:46, 그들은 내가 주 그들의 하나님이며, 그들 가운데 거하려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줄을 알리라. 나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라.


    “수세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예언적 이상 중에 나타났던 역사가 그날 완성되었다.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 15:13, 14). 사백년의 기간이 찼다. “그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출 12:40, 41, 51, 13:19).” - 부조 281, 282.

    “별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 광대한 궤도를 운행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경륜은 조급하거나 지체하는 법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빽빽한 흑암과 연기나는 풀무의 표상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 노릇할 것을 보여 주셨으며 그들이 4백 년간 거기서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밝히셨다. 하나님께서는 “그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 15:14)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맞서서 바로의 거만스런 제국이 총력을 기울여 싸웠지만 헛수고였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출 12:41)다.” - 소망 32. 


    더 연구하려면 


    “이 사건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에 남아 있다. 바로의 마음 속에서 일어났던 바로 그 일은 빛을 받아들이고 그 빛줄기를 따라 즉시 걸어가기를 등한히 하는 모든 사람의 심령 속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멸망시키지 않으신다. 죄인은 회개하지 않는 고집에 의하여 스스로를 멸망시킨다. 사람이 일단 하나님의 영의 초청과 책망과 경고에 유의하기를 등한히 하면, 그의 양심은 무디어지고, 다음 번에 권고를 받을 때는 전보다 순종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반복될 때마다 그런 일이 생긴다. 양심은 인간의 정욕의 갈등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것이 거절될 때 하나님의 영은 슬퍼하게 된다.” - 5 증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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