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7월 3일(안) 신성한 약속과 그 시작
    선교부
    작성일 : 21-07-05 13:16  조회 : 565회 
    신성한 약속과 그 시작
    일몰:7시57분

    때때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할 수도 혹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저희가 구별된 백성이 되고 세상 열국 중에 독립된 나라로 세움을 입은 것은 바로 이 목적을 위함이었다. 처음으로 언약의 약속을 받은 저희 조상 아브라함은 이방인에게 빛을 전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의 친척들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가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비록 아브라함에게 준 허락에는 바다의 모래와 같이 무수한 자손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허락은 그가 가나안 땅에서 큰 국가의 건설자가 되기로 되어 있는 것은 이기적인 목적을 위함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그로 더불어 맺으신 언약에는 세계 만국이 포함되어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12:2, 3)고 선언하셨다.” - 선지 367, 368.

    아브라함을 부르심


    1. 아브람이 현재 이라크 지역에 위치한 우르(Ur)에 살고 있을 때 어떤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은 그에게 어떤 사명을 주셨습니까?


    창 12:1,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는데 “너는 네 고향과 네 친족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행 7:2, 3, 스테판이 말하기를 “부형 여러분, 경청하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하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3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고향과 네 친족을 떠나서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우상을 숭배하는 친척들로부터 불러내어 가나안땅에 가서 살도록 명령하신 것은 하늘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이땅에 사는 모든 백성에게 주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로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2)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수세기를 통하여 인류에게 주신 진리의 수호자와 보존자가 될 민족의 조상이 되도록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은 그에게 큰 영광이었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 민족을 통하여 약속된 메시야를 주심으로 지상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도록 하셨다.” - 선지 15.


    2. 어떤 위대한 약속이 그에게 주어졌습니까?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이루는 아브람의 씨(자손)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창 12:2, 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할 것이며 네게 복을 주고 네 이름을 위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되리라. 3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5:5, 6,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다면 그 별들을 세어 보아라.” 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씨가 이와 같으리라.” 하시더라. 6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더라.  


    “당대의 사람들에게 특별히 소중했던 자손의 번영과 국가적 위대함에 대한 약속이 아브라함에게 주어졌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이것에 더하여 그 믿음의 후사에게는 다른 모든 것보다 귀중한 보증, 곧 그의 혈통에서 세상의 구세주가 나시리라는 다음과 같은 보증이 주어졌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3). 그러나 성취의 첫째 조건으로서 믿음의 시험이 있어야 했는데, 그것에는 희생이 요구되었다.” - 부조 125.

    ““너는 네 고향과 네 친족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는 하나님의 기별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렀다. 하나님께서 그로 거룩한 신탁의 보존자로서 그의 위대한 사업을 위하여 합당한 자격을 갖추게 하실 수 있도록, 아브라함은 그의 초기 생애에 교제하던 것들로부터 분리되어야 했다. 친족과 친구들의 감화는 주께서 당신의 종에게 주고자 의도하신 훈련에 방해가 될 것이었다. 이제 아브라함은 특별한 의미에서 천국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는 낯선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야 하였다. 그의 품성은 온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것이어야 하였다. 그는 자신의 행동 노선을 친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도 없었다. 영적인 사물은 영적으로 분별되므로, 아브라함의 동기와 행동은 우상을 섬기는 그의 친족들에게는 이해되지 않았다.” - 하나님의 딸들 25, 26. 


    약속된 아들


    3. 약속이 주어진 직후에 아들이 태어났습니까? 부조는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알리기 전에 몇 살이 되었습니까? 마지막으로 그는 언제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기별을 받았습니까? 


    창 15:2-4, 아브람이 말씀드리기를 “나는 자식이 없사오며, 내 집의 청지기가 다마스커스의 엘리에셀이오니, 주 하나님이여, 나에게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하고, 3 아브람이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주께서 내게 씨를 주시지 않았으니, 보소서, 내 집에서 태어난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하니, 4 보라,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은 너의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니, 네 자신의 몸에서 나올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 17:1, 21, 아브람이 구십구 세였을 때,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내 앞에서 행하라. 그리고 너는 완전하라. 21 그러나 나는 나의 언약을 사라가 내년 이맘 때 네게 낳아 줄 이삭과 더불어 세우리라.” 하시더라.

    창 21:2, 3, 사라가 임신하여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정하신 때라.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즉 사라가 그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불렀더라.


    “믿음으로 순종하여, 아브라함은 그의 고국을 버렸으며 선산(先山)과 친족이 사는 고향을 떠나왔다. 그는 자신의 유업의 땅에서 나그네처럼 방황하였다. 그는 약속된 후사의 출생을 오래 기다렸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는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내보냈다. 그런데 이제 그처럼 오랫동안 소망했던 아들이 성년이 되어가고 있었을 때, 그리하여 부조가 그의 소망의 결실을 식별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을 때, 그의 앞에는 다른 모든 시험보다도 훨씬 더 큰 시험이 이르러 왔다.” - 부조 148. 

    “자식이 없었으므로 아브라함은 처음에는 자기가 신임하는 종 엘리에셀을 양자삼아 후사로 삼기로 작정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종은 아들이나 후사가 될 수 없다는 것과 그가 참으로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다면 그 별들을 세어 보아라.” 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씨가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셨다.” - 살아 77.


    4. 이삭의 아들 중의 하나인 야곱은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까? 그의 투쟁과 위대한 승리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창 32: 24-28, 야곱이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거기서 야곱과 날이 샐 때까지 맞붙어 싸우다가, 25 그 사람이 야곱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알고는, 야곱의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을 치니, 야곱의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이 그와 싸울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날이 새니 나로 가게 하라.” 하니, 야곱이 말하기를 “당신이 나를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였고 27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기를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니, 그가 말하기를 “야곱이니이다.” 하더라. 28 그 사람이 말하기를 “네 이름이 더 이상 야곱이라 불리지 아니할 것이요, 이스라엘이라 불리리라.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사람들과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하니,


    “만일 사람들이 죄를 버리지 아니하면 그들은 죄와 동일시 된다. 그러면 죄를 멸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을 또한 멸망시킬 수밖에 없다. 야곱은 천사와 밤새도록 씨름한 후에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창 32:30)고 외쳤다. 야곱은 에서에 대한 그의 행동 가운데서 큰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였다. 그의 범죄는 용서를 받았고 그의 죄는 씻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임재의 나타나심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디서나 사람들이 고집스럽게 죄를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 그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 소망 107, 108.

    “야곱은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 32:26)고 하는 확고한 정신으로 간구하였다. 이 끈질긴 정신은 그 부조와 더불어 씨름하신 분에 의하여 심어졌다. 그에게 승리를 주신 분은 바로 이분이었다. 그분께서는 또 그의 이름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고치시고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 이니라”(창 32:28)고 말씀하셨다. 야곱이 자신의 힘으로 헛되이 씨름하여 얻고자 한 것이 자아의 포기와 확고한 믿음을 통하여 얻어졌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 보훈 144.


    큰 민족을 이룸


    5. 야곱과 그의 가족이 약속의 땅을 떠나 이집트로 이주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이집트로 가는 도중에 그는 어떤 위로를 받았습니까? 


    창 43:1, 기근이 그 땅에 심하고, 

    창 46:1-4, 이스라엘이 그가 소유한 모든 것과 더불어 이동하여 떠나 브엘세바에 와서 자기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를 드렸더니, 2 하나님께서 밤의 환상들 중에 이스라엘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야곱아.” 하시니 야곱이 말씀드리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더라. 3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라. 이집트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곳에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할 것임이라. 4 내가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갈 것이며 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데리고 올라오리라.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시더라.

    행 7:11, 12, 이때 이집트와 카나안 온 땅에 기근이 들어 큰 재난이 있었는데 우리 조상들은 양식을 구할 수 없는지라, 12 야곱은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냈고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라.”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는 언약은 의미심장하였다. 그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같이 무수하리라는 약속이 아브라함에게 주어졌으나 아직은 선민(選民)들이 서서히 증가될 뿐이었다. 그리고 이제 가나안 땅은 예언된 바와같은 민족으로 발전하기에 여건이 맞지 않았다. 그 땅은 강대한 이방 족속이 차지하고 있었고 그들은 사대(四代)까지 그 땅을 빼앗기지 않게 될 것이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곳에서 무수한 백성으로 발전되려면 그들이 그 땅 거민들을 몰아내든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가 저들 중에 분산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전자를 행할 수 없었다. 그리고 저희가 가나안 족속들과 섞여 산다면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도록 유혹을 받을 위험에 빠질 것이었다. 

    그러나 애굽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키기에 필요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다. 관개가 잘되고 비옥한 나라의 한 부분이 그들에게 개방되어 있어 그들의 수효가 신속히 증가할 수 있는 모든 이점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었으므로 저들이 애굽에서 직업 때문에 당할 수밖에 없는 반감은 그들을 독특하고 구별된 백성으로 남아 있게 해서 애굽의 우상숭배에 참여하지 않도록 해줄 것이었다.” - 부조 232.


    6.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야곱과 함께 이집트로 갔습니까?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출 1:1-5, 7, 12, 그때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의 자손들의 이름들은 이러하니, 모든 남자와 그의 가족이 야곱과 함께 왔더라.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요 3 잇사칼과 스불룬과 베냐민이요 4 단과 납탈리와 갓과 아셀이니,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모든 혼들이 칠십 명이었는데 이는 요셉이 이집트에 있었음이라. 7 이스라엘 자손들은 다산하고 풍성하게 번식하며, 번성하고 심히 막강해져서 그 땅이 그들로 가득 찼더라. 12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힐수록 그들은 더욱더 번성하고 늘어나니,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괴로워하더라.


    “처음에는 불과 몇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갔지만 그들은 번성하여 큰 무리가 되었다.” – 살아 147.

    “이스라엘 백성의 수효는 벌써 엄청나게 불어났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 요셉의 돌봄과 그 당시 나라를 다스리던 왕의 총애 아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신속히 온 나라에 퍼졌다. 그러나 그들은 특별한 민족으로서의 특징을 지켰으며, 풍습이나 종교에 있어서 조금도 애굽인들과 같은 점이 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수효의 증가는 왕과 그 백성들에게 전쟁이 일어날 경우에 그들의 애굽의 원수들 편에 가담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주었다. 그러나 애굽의 정책은 그들을 국외로 추방하는 것을 금했다.” - 부조 241, 242. 


    구원을 부르짖음


    7.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보고 새로운 파라오와 그의 백성들에게 어떤 두려움이 생겨났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때 환영받은 손님이었지만 이제 이집트인들은 그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긴박하게 필요해진 것은 무엇입니까?


    출 1:9, 10, 그가 그의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더 강하도다. 10 오라,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자. 그들이 번성하면 전쟁이 일어날 때 그들도 우리의 원수들과 합세하여 우리를 대적하여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더라.

    출 2:23-25, 세월이 지나서 그 이집트 왕은 죽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노예생활로 인하여 탄식하여 부르짖으니, 노예생활로 인한 그들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24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더라. 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굽어보셨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더라.


    “그들 중에는 유능하고 분별력 있는 기술자들이 많아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바가 컸다. 왕은 그의 장엄한 궁전들과 신전들을 건축하는 데 그런 일꾼들이 필요했다. 따라서 왕은 나라에 저들 자신과 소유물을 판 애굽인들과 같은 대열에 그들을 두었다. 얼마 후에는 그들을 관할하는 감독을 세우고 그들을 완전히 노예로 만들었다.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함을 받을 때가 이르렀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인간의 교만심을 부끄럽게 하는 방법으로 성취되어야만 하였다. 구원자는 비천한 목자로서 손에 지팡이만을 가지고 갈 것이나 하나님께서 그 지팡이를 당신의 권능의 상징으로 삼으실 것이었다.” - 2 증언 139. 


    더 연구하려면


    “어떤 이들은 저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세세히 가르쳤으나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하는 일을 수없이 보면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 혼란된 개념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심령의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비참한 노예의 쇠사슬을 끊고 이 노예의 땅에서 나와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시도록 부르짖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용하실 그릇으로 모세를 일으키셨다.” - 살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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