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월 27일(안) 메데 페르시아 왕국에서의 유다백성
    선교부
    작성일 : 21-02-21 09:37  조회 : 602회 

    유대인 장로들이 건축하였으며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카랴의 예언함으로 순조로이 진행하더라.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또 페르시아의 코레스와 다리오와 아탁세르세스왕의 명에 따라 건축하여 완공하였더라.” (6:14)

    반대

    1. 귀환한 백성들은 큰 열의를 가지고 무슨 일을 시작했는가? 원수들의 방해로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어떤 어려움이 발생 했는가?

     

    3:8, 10, 11,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온 지 이 년 되던 해 둘째 달에 스알티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들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남은 자와 사로잡힘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모든 자들이 노역을 시작하고 이십 세부터 그 이상의 레위인들을 정하여 주의 전의 노역을 지도하게 하였더라. 10 건축자들이 주의 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은 나팔을 들고 아삽의 아들들인 레위인들은 심벌즈를 들고 서서 이스라엘의 다윗왕의 율례대로 주를 찬양하게 하여 11그들이 함께 노래하며 주께 찬양하고 감사를 드리니 이는 그가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이스라엘을 향해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이라. 또 그들이 주를 찬양할 때에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쳤으니 이는 주의 전의 기초가 놓여졌음이라.

    1:1, 2, 다리오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일일, 주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를 통하여 스알티엘의 아들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2 만군의 주가 이같이 일러 말하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주의 집을 건축해야 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는도다.

     

    저희 원수들의 반대는 강하고 단호하였으므로 점차로 건축하는 사람들은 용기를 잃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대한 그들의 확신이 부족함을 나타냈을 때에 어떤 자들은 정초(定礎)를 놓을 때의 광경을 잊을 수 없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더욱 더 대담해질 때에 많은 유대인들은 무엇보다도 재건할 때가 왔는지를 의심하게 되었다. 그런 생각은 곧 널리 퍼지게 되었으며 많은 일꾼들은 실망하고 낙담하여 일상 생업에 종사하려고 저희 집으로 돌아갔다.” - 선지 572.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심


    2. 하나님께서는 이 위기 가운데 누구를 일으키셨는가? 그들을 통해 어떤 기별을 주셨는가?

     

    5:1, 그때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카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 곧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였더라.

    1:3-11, 그때에 선지자 학개를 통하여 주의 말씀이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4 오 너희들아, 이 집이 황폐하였는데 너희가 너희의 지붕 덮은 집들에 거하는 것이 합당하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숙고해 보라. 6 너희는 많이 심었으나 적게 가져오며,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고, 마셔도 흡족하지 아니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아니하고, 삯을 받는 자도 삯을 받아 구멍난 주머니에 넣는도다. 7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숙고해 보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집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쁨을 얻고, 또 영화롭게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보라, 적게 되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왔으나 내가 그것을 불어 버렸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니, 어찌된 일이냐? 이는 내 집이 황폐하였음이니, 너희가 각기 자기 집으로 달려갔느니라. 10 그러므로 너희 위의 하늘은 이슬을 멈추었고, 땅은 그 산물을 멈추었도다. 11 내가 가뭄을 불러 땅과, 산들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이 내는 소출과, 사람들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이 암흑시대에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없지 않았다.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위기를 대처하기 위하여 일어났다. 이 임명된 사자들은 감동적인 증언으로 백성들에게 그들의 고통의 원인을 보여 주었다. 현세에 번영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익을 첫째로 삼기를 게을리 한 결과라고 선지자들은 선언하였다. 만일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전을 건축하는 일을 첫 번째 사업으로 삼아 그분에게 합당한 존경과 예절을 나타냈더라면 그들에게 하나님이 임재하셨을 것이고 그분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일년 이상이나 성전은 돌보지 아니하였고 거의 포기상태로 있었다. 백성들은 저희 집에 거하면서 현세의 번영을 얻고자 노력하였으나 그들의 형편은 비참하였다. 그들은 일하는 것만큼 번영하지 못했다.

    빈곤을 벗어나려는 욕망이 그대들에게 성전을 게을리하게 하였으나 이 태만이 바로 그대들이 두려워한 그것을 그대들에게 가져다주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 선지 573, 574.

     


    정부로부터의 도움


    3. 이 기별이 전해진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학개의 예언은 언제 성취되었는가?

     

    1:12-14, 그때에 스알티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백성의 모든 남은 자와 더불어 주 그들의 하나님의 음성과 선지자 학개의 말에 복종하였으니, 이는 주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주 앞에서 두려워하였더라. 13 그때에 주의 사자 학개가 주의 전갈을 백성에게 일러 말하기를 주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있노라.” 하였더라. 14 주께서 스알티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영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영과 백성의 모든 남은 자의 영을 움직이시니, 그들이 와서 만군의 주, 곧 그들의 하나님의 집에서 일을 하였더라.

    2:6-9,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9 이 나중 집의 영광이 먼저 집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곳에 내가 화평을 주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여러 세기 동안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학개를 통하여 주신 허락이 어느 곳에서 성취되었는지 보이기 위하여 헛된 노력을 해왔다. 교만과 불신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마음은 선지자의 말씀의 참뜻을 깨닫지 못하였다. 둘째 성전은 여호와의 영광의 구름으로가 아니라,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분,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직접 임재하심으로 존귀하게 되었다. 나사렛 예수님께서 성전 뜰에서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던 때는 참으로 만국의 사모하는분께서 당신의 성전에 오신 때였다. 다름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으로 둘째 성전의 영광은 첫 성전의 영광을 능가하였다.” - 쟁투 24.

    4. 언제, 그리고 누가 성전을 재건하라는 두 번째 칙령을 내렸는가?

     

    6:1-12, 그러자 다리오왕이 칙령을 내려 바빌론에 보물이 쌓여 있는 서고를 조사하도록 하였더니, 2 메데인들의 지방에 있는 궁 악메다에서 한 두루마리가 발견되었는데 거기에 이같이 기록되기를 3 “코레스왕 제일년에 코레스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관하여 한 칙령을 내리니라. 사람들이 희생제를 드리던 장소, 즉 전을 건축할지니 그 기초를 튼튼히 놓고 그 높이는 육십 큐빗으로 또 그 너비도 육십 큐빗으로 하되 4 큰 돌 세 줄에 새로운 재목 한 줄을 놓고 그 비용은 왕실에서 댈지니라. 5 또 느부캇넷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취하여 바빌론으로 가져왔던 하나님의 전의 금과 은 기명들을 돌려 주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다시 가져와서 각각 하나님의 전 안에 있던 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그러므로 이제 강 저편의 총독 탓내와 스달보스내와 강 저편에 있는 아팔삭인들인 너희의 동료들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있어 7 이 하나님의 전의 공사를 막지 말고 유대인의 총독과 유대인의 장로들로 이 하나님의 전을 그 있던 자리에 건축하게 할지니라. 8 또 내가 한 칙령을 내려 이 하나님의 전의 건축을 위하여 너희가 유대인 장로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즉 강 저편 관세에서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속히 주어 그들로 방해받지 않게 할지니라. 9 또 하늘의 하나님의 번제용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 즉 어린 수송아지들과 숫양들과 어린양들과 밀, 소금, 포도주, 기름을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들의 지정에 따라 매일 그들에게 착오 없이 내주어 10 그들로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맛의 제사들을 드리고 왕의 생명과 그의 아들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할지니라. 11 또 내가 칙령을 내렸으니 누구든지 이 명을 변경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내어 세우고 그를 그 위에 매달며 이로 인하여 그의 집을 퇴비더미가 되게 할지니라. 12 자기들의 손을 대어 이 명을 변경하거나 예루살렘에 있는 이 하나님의 전을 파괴시키려 하는 모든 왕들과 백성을 자기의 이름을 그곳에 거하게 하신 그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시기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칙령을 내렸으니 속히 행할지니라.” 하였더라.

     

    왕은 또한 어떤 모양으로라도 그 조서를 변경하는 사람들은 엄한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포고하였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성전을 완성시킬 길을 준비하셨다...이 조서가 내리기 전 여러 달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은 믿음으로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여전히 때에 적절한 기별을 전하는 방법으로 그들을 도왔다. 그리고 이 기별을 통하여 일꾼들은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간직하고 일했다. 학개의 마지막 기별이 전달된지 두 달 후에 스가랴는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사업에 관한 일련의 계시를 받았다. 그 기별은 비유와 상징으로 주어졌고 또 암담하고 고통스러운 때에 주어졌는데 그 기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지도자들에게는 마치 재건을 위하여 유대인에게 주어진 허락이 취소되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고 장래가 매우 어두운 것처럼 나타났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의 무한하신 동정과 사랑의 계시로 지지와 위로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아셨다.” - 선지 579, 580.

    다리오 왕이 유대인의 성전을 재건하라는 칙령을 내린 것은 기원전 519년경이었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우라이아 스미스) 208쪽을 읽어보라.


    또 다른 시험과 그 결과


    5.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여전히 바벨론에 남아 있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어떤 기별을 보내셨는가? 하나님의 부르심과 반복되는 왕의 칙령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안락을 위해 바벨론에 남아 있던 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슥 2:7, 오 바빌론의 딸과 함께 거하는 시온아, 네 스스로를 구제하라.

    3:8-11, 하만이 아하수에로왕에게 고하기를 한 백성이 왕의 왕국 각 지방들에 백성 가운데 흩어져 산재하고 있는데 그들의 율법이 온 백성과 달라서 그들이 왕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나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용납하는 것이 왕의 유익이 되지 못하나이다. 9 왕이 좋게 여기시거든 그들을 멸하도록 칙서를 내리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그 일을 맡은 자들의 손에 주어 그것을 왕의 보물창고에 들이도록 하겠나이다.” 하니 10 왕이 그의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대인들의 원수인 아각인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그것을 주며 11 하만에게 말하기를 그 은을 네게 주고 백성에게도 주노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그들에게 행하라.” 하더라.

     

    그 동안에 메대-바사 영토안의 사정은 신속히 변하고 있었다. 그의 통치하에서 유대인들이 크게 은총을 입었던 다리오 히스타스페스는 그의 왕위를 크세르크세스대왕에게 계승시켰다. 도피하라는 기별을 무시한 유대인에게 무서운 위기가 크세르크세스 통치기간에 있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도망할 길을 이용하기를 거절하였으므로 죽음에 직면하게 되었다.” - 선지 600.

    여호와께서는 크세르크세스 곧 에스더서에 나오는 아하수에로왕의 통치 기간에 일어날 난세(亂世)를 미리 아시고 고위층의 마음을 감동시키실 뿐 아니라 스가랴를 감동시켜 유랑자들이 돌아가도록 호소하게 하셨다.” - 598, 599.

     

    6. 누가 그리고 언제 세 번째와 마지막 조서를 내렸는가? 왕은 에스라에게 어떤 문서를 주었는가?

     

    6:14; 7:7, 8, 11-26, 유대인 장로들이 건축하였으며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카랴의 예언함으로 순조로이 진행하더라.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또 페르시아의 코레스와 다리오와 아탁세르세스왕의 명에 따라 건축하여 완공하였더라.

    7: 7, 8, 아탁세르세스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노래부르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인들 중 얼마가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니라. 8 에스라가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으로 왔으니 (11-26절 생략)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의 지도하에 최초의 유랑자의 무리가 돌아간 지 약70년 후에 아닥사스다 롱기마누스(ArtaxerxesLongimanus)가 메대-바사의 왕이 되었다. 이 왕의 이름은 일련의 뚜렷한 섭리로 성경 역사와 관련을 맺고 있다. 그의 치세(治世)동안에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살아서 봉사했다. 그는 주전 457년에 예루살렘의 복구를 위하여 세 번째요 마지막 조서를 내린 왕이었다. 그의 통치기간에 에스라의 인솔로 유대인의 한 무리가 귀환했고, 느헤미야와 그 동료들에 의해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었으며, 성전봉사를 재조직하고 에스라와 느헤미야에 의하여 대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오랜 통치기간을 통하여 그는 때때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은총을 나타냈었고 그의 신임하고 아주 사랑하는 유대인 친구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특별한 사업을 위하여 하나님이 임명하신 사람들로 인정하였다.” - 선지 607.

     

    둘째 왕국의 쇠퇴


    7. 무엇이 메데 페르시아의 멸망을 초래했는가? 1:1-9

     

    1:1-9, 아하수에로 때의 일이라. (이는 인도에서부터 에디오피아까지 일백이십칠 개의 지방을 치리한 아하수에로라.) 2 그 당시에 아하수에로왕이 수산궁에서 그의 왕국의 보좌에 앉았는데 3 그의 치리 제삼년에 그가 그의 모든 고관들과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었으니 페르시아와 메디아의 권세 있는 자와 지방들의 귀족들과 고관들이 그의 앞에 있더라. 4왕이 많은 날, 즉 일백팔십 일 동안 그의 영화로운 왕국의 부와 그의 훌륭한 위엄의 영예를 나타내더라. 5이 날들이 다 끝나자 왕이 수산궁에 참석한 크고 작은 모든 이들에게 왕궁의 정원 뜰에서 칠 일간 잔치를 베풀었는데, 6거기에 가는 자색 베줄로 은고리들과 대리석 기둥들에 맨 백색, 녹색, 청색 휘장들이 있고 홍색과 청색과 백색과 흑색 대리석 위의 침상들은 금과 은으로 되어 있으며 7 그들에게 금그릇으로 마시게 하였는데 (그 그릇들이 각각 다르더라.) 왕의 형편을 따라 왕의 포도주가 풍부하더라. 8 마시는 것도 법대로 하여 아무도 강요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의 궁의 모든 관료들에게 그렇게 명하여 각 사람이 좋은 대로 하게 하였기 때문이더라. 9 왕후 와스티도 아하수에로왕에게 속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만일 왕이 절제의 습관을 실행함으로써 왕의 위엄을 갖추고 있었더라면 그는 결코 이런 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언제나 마음대로 마시는 술의 영향을 받아 현명하게 처신할 태세가 되어있지 않았다.에스더서 제1장에 기록된 바와 같은 방종의 경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

    에스더를 메데-바사의 보좌로 나아가게 한 그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하고 계셨다. 술 때문에 일어난 일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좋은 일이 되었다(원고39,1910).” - SDA 성경주석 31139.

    이 제국은 기원전 538년부터 331년까지였다.

     

     

    개인적 연구 : 4; 1, 2; 선지 593 617.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