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26일(안) 지혜로운 여인 그리고 노인의 죽음
    선교부
    작성일 : 20-09-21 19:11  조회 : 643회 

    지혜로운 여인 그리고 노인의 죽음

    일몰 : 6시 24분

     

    내가 또한 해 아래서 이 지혜를 보았노니 내게는 대단한 것처럼 보였도다. 작은 성읍이 있어 그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한 큰 왕이 그 성읍을 향해 와서 포위하고 그것을 향해 큰 보루를 쌓았도다. 그런데 그 성읍에는 한 가난한 현명한 사람이 있어 그가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구하였으나, 아무도 그 가난한 사람을 기억하는 자가 없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지혜가 힘보다 낫지만 가난한 자의 지혜는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은 경청되지 않는도다.’ 하였노라.” 9:13-16

    현인은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영을 다스리는 자는 성읍을 차지하는 자보다 나으니라’(16:32)고 말했다. 분노를 발하도록 유혹을 받을 때에 마음의 균형을 보존하는 남녀는 하나님과 하늘 천사가 볼 때에는 일찍이 군대를 지휘하여 승리를 거두었던 가장 유명한 장군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다. 한 유명한 황제가 임종하면서 모든 나의 정복 가운데서 지금 나에게 위안을 주는 유일한 정복이 있는데 그것은 내 자신의 거친 성격을 이겨낸 정복이다라고 말하였다. 알렉산더와 시저는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보다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라들을 속속 정복한 후에 그들은 죽게 되었는데, 알렉산더는 부절제로, 시저는 광적인 야심 때문에 쓰러진 것이었다.” - 쟁투,  95


    지혜는 평화를 추구한다

    1. 벳마아카의 아벨에는 누가 살았는가? 그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를 소망한 자는 누구였는가?

     

    삼하 20:16, 17    그때 어떤 현명한 여인이 성읍에서 소리지르기를 들으소서, 들으소서, 내가 당신들에게 청하오니, 요압에게 전하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소서. 내가 당신과 말하리이다.’라고 해주소서.” 하니 요압이 그녀에게 가까이 가더라. 그 여인이 말하기를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그라.” 하니 그녀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듣노라.” 하더라.

        
    그대는 이제 곧 있으면 숙녀가 된다. 그대가 예수님의 은혜를 구하고,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그 길을 따른다면 그대는 점점 더 진정한 여성이 되게 될 것이다. 그대는 은혜 안에서 성숙할 것이며 경험으로 인해 더 지혜로워질 것이다. 그대가 그렇게 빛에서 더 큰 빛으로 나아가다 보면 그대는 더욱 더 행복해 질 것이다. 그대의 삶이 예수님에게 속함을, 그래서 그대 스스로를 위해서만 살면 안 됨을 기억하라.

    무례한 자를 피하라. 게으름을 사랑하는 자, 거룩한 것들을 비웃는 자를 피하라. 불경스런 언어를 사용하는 자들 혹은 한 잔이라도 술에 중독된 자의 집단을 피하라. 하나님께 바쳐야할 자신의 책임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남성의 제안을 듣지 말아라. 영혼을 성화시키는 완전한 진리는, 가장 유쾌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며 진정한 의의 원칙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그대가 이미 알고 있는,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을 용기를 줄 것이다. 우리는 항상 친구의 약함과 무지함을 참아줄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악함은 절대 참지 말아라. - 젊은 연인에게 보내는 서신, 26.

     

    2. 고대 이스라엘에서, 누군가가 의심이나 질문을 가질 때 흔히 하는 말은 무엇이었는가?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

     

    삼하 20:18, 그러자 그녀가 고하여 말하기를 옛날에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모략은 반드시 아벨에서 구할지니라.’ 하였으며 그렇게 하여 그들이 문제를 끝냈나이다.

    1:20,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34:16,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으라. 이것들 중에는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고, 하나도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바로 나의 입이 명령하였고, 바로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더불어 직접 교제함으로 지식을 얻었으며, 그분께서 하시는 일들을 통하여 그분에 대해 배웠다. 모든 피조물들은 처음에 완전할 당시에는 하나님의 사상을 그대로 표현했다. 아담과 하와가 볼 때 천연계는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 있었다.” - 교육, 16

    만약 지식을 얻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당신의) 생각하는 능력은 향상하게 될 것이다. 성경을 공부하면, 성경책과 전혀 관련 없는 책에서 일반적인 지식을 얻으려 노력한 것 보다, 그 생각이 자라고 더 고르게 균형 잡히게 될 것이다. 어떤 지식도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함으로 얻어지는 지식만큼 확실하고 일관되며 원대하지 않다. 이는 모든 진정한 지식의 기초이다. 성경책은 샘과 같다. 더 들여다 보면 볼수록 그 깊음이 드러난다. 신성한 역사의 위대한 진리들은 놀라운 능력과 아름다움을 지녔고, 영원 만큼이나 멀리 미친다. 어떤 학문도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학문에 필적하지 못한다.” - 그리스도인 기초 교육, 393.


     

    3. 다윗과 요압이 군인들이었고 가끔 믿음이 없을 때도 있었던 것에 반해, 지혜로운 여인은 자신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가? 그녀와 같은 자는 누구인가?

     

    삼하 20:19, 나는 이스라엘에서 평화롭고 충성된 사람 중 하나이온데, 당신이 이스라엘에서 한 성읍과 한 어미를 멸하려 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당신이 주의 유업을 삼키려고 하시나이까?” 하니

    9:6,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5:9,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불릴 것임이요,

    지식을 습득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가장 높은 진보의 단계에 도달하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들로 하여금 할 수 있는 한 빨리 그리고 멀리 전진하도록 하라. 그들의 연구 분야는 그들의 능력이 포괄할 수 있을 만큼 광범위하도록 하라. 하나님을 그들의 지혜로 삼고, 지식에 있어서 무한하신 분, 오랫동안 숨겨져 왔던 비밀들을 드러내실 수 있는 분,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어떤 인간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신 분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하여 가장 어려운 문제들도 풀어 주실 수 있는 분께 매달려야 한다. 주님을 알려고 계속 좇아가는 그리스도의 산 증인은 그의 나오심은 아침처럼 마련되어(6:3) 있다는 것을 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라(6: 7). 정직과 근면을 통하여, 신체를 바르게 관리하고 정신의 모든 능력을 영적인 사물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모든 영혼은 온전한 인간이 완전한 모본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될 수 있다 - 1 마음, 품성, 인격, 193.

     

    반역 그리고 노인

    4. 요압과 지혜로운 여인이 이르게 된 합의 내용은 무엇인가? 비크리의 아들, 반역자 시바는 누구를 상징하는가?

     

    삼하 20:20, 21, 요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것이 아니니라. 내가 삼키거나 멸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1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프라임 산지 사람, 비크리의 아들 시바라 이름하는 자가 왕, 곧 다윗을 대적하여 그의 손을 들었느니라. 그 자만 넘겨주면 내가 성읍에서 떠나가리라.” 하더라. 그 여인이 요압에게 말하기를 보소서, 그의 머리가 성벽 너머 당신께로 던져지리이다.” 하니라.

    6:6, 우리가 이것을 아나니 곧 우리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더 이상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4:22-24, 이전 행실에 관해서는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그대는 하나님 안에 견고히 서야 한다. 그대는 원칙에 의해서가 아니라 충동적으로 생각도 없이 움직인다. 그대는 스스로의 마음을 연단해야 할 것에 대해서, 또한 애욕과 음욕을 지닌 옛 사람을 그대 속에서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것에 대해서 그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느끼지 못하였다. 그대는 하나님의 성령의 저울에 의해 균형이 잡혀질 필요가 있으며, 그대의 모든 움직임은 그것에 의해 조절되어야 한다. 그대는 착수한 모든 일에 대해 현재 불확실하다. 그대는 행하기도 하고, 행한 일의 효력을 깎아 버리기도 한다. 그대는 세워 놓은 다음에 허물어 버린다. 그대는 흥미의 불을 붙이지만, 그 다음에는 헌신과 신령한 지혜의 부족으로 그것을 꺼뜨린다. 그대는 강해지지도, 세워지지도, 안정되지도 못했다. 그대에게는 거의 믿음이 없다. 그대는 기도의 생애를 살지 않았다. 그대는 그대의 생애를 하나님께로 연결 시켜야만 한다. 그렇게 하면 그대는 육에 씨를 뿌리고 결국 부패를 거두지 않게 될 것이다.” - 3 증언, 240.



     

    5. 마지막 때에, 비크리의 아들, 반역자 시바가 했듯이 몰래 하나님의 교회로 들어오려고 할 자는 누구인가? (시바)가 안식의 날로 소개하기 원했던 날은 어느 날이었는가?

     

    8:15, 16, 그러자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오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너는 다시 돌아서라. 그리하면 너는 이것들보다 더 큰 가증함들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또 그가 나를 주의 집의 안뜰로 데려오시더라. 보라, 주의 성전의 문에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 약 이십오 명이 있는데, 그들의 등은 주의 성전을 향하고 그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였으니 그들이 동쪽을 향하여 태양을 경배하더라.

    22:26, 그녀의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위반하고 내 거룩한 것들을 더럽혔으며 거룩한 것과 불경한 것 사이에 차이를 두지 않았고 그들은 불결한 것과 정결한 것 사이에도 차이를 보이지 아니하였으며 나의 안식일들로부터 그들의 눈을 감추었으니 내가 그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았느니라.

    13:16,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개혁 사업의 최초의 승리는 지나갔다.

    예수회 당원들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가장하여 나라의 공직자들이 되고 왕의 고문관들의 지위에도 올라가서 나라의 정책을 세우는 일들을 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주인을 몰래 감시하는 정탐꾼 노릇을 하기 위하여 남의 종도 되었다. 그들은 왕족들과 귀족들을 위한 대학들과 평민들을 위한 학교들을 세워서 개신교도들의 자녀들로 하여금 로마 카톨릭의 의례(儀禮)를 지키도록 하였다. 외관상으로 화려하고 찬란해 보이는 로마교의 의식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고 상상력을 현혹시켰다. 그러므로 조상들이 수고하고 피 흘려 얻은 자유를 그 자녀들은 배반하였다.” - 쟁투, 234, 235.

     

    6. 그 지혜로운 여인이 그녀의 약속을 지켰는가? 침입자-노인(시바) 영적으로 어떻게 파괴되고 말 것인가?

     

    삼하 20:22, 그리고 그 여인이 그녀의 지혜로 모든 백성에게 갔으니, 그들이 비크리의 아들 시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지더라. 요압이 나팔을 부니, 백성들이 성읍으로부터 물러나와 각자 자기 장막으로 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에게 돌아가더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6:17,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

     

    모든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학문을 닦는데 있어서도 이기적이며 세상적인 목표는 그 영혼에게 위험하다. 교육 분야에 있어서, 많은 사상이 발전되어지는데, 이 사상들은 영원 속에 거하시는 높고 거룩한 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닌학문적인 연구를 우상으로 만들고그 교육으로부터 하나님을 유리(遊離)시키는 학문을 숭상하는 자들로부터 나온 것들이다. 그럼에도이런 오류들은 매력적인 겉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널리 받아들여진다.” -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23.

     

    7. 성경 말씀에 지혜로 의인화 되어진 자는 누구인가?

     

    고전 1:24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나 헬라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또 하나님의 지혜니라.

     

    나의 형제여, 그대는 하나님의 지혜를 전부로 여겨야 한다. 그대의 교육이 선을 행하고 다른 이들을 진리로 돌이키는 성별된 도구가 되게 하기 위해, 종교는 학문과 함께 가야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더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는 그 지식 안에서 더 향상하기를 열망하게 된다. 품성이 종교로 고상하게 되지 않으면, 우리의 학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각자 수행해야 할 특별한 의무를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이 의무들의 성취에 대한 성실성에 의하여 모든 사건들의 판결이 내려지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가 더 크게 분발하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로 하여금 자주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하신다. 그분의 섭리 안에서, 우리의 인내와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특별한 어려움이 발생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뢰의 교훈을 주신다. 그분은 우리가 필요한 때 어디에서 도움과 힘을 구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그분의 신령한 뜻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을 얻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의 생애에 매우 필요하다. 믿음은 의심과 두려움과의 진지한 투쟁 중에 강하게 자라난다. 형제여, 만일 그대가 그대의 길에 신중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승리자가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젊은 생명을 하나님의 목적에 헌신하고 성공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그대는 그대의 위험에 눈을 감지 말고, 그대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향상에 있어, 모든 어려움에 대해 단호하게 준비해야 한다. 숙고와 겸손하고 신실한 기도를 위해 시간을 내라. 그대의 달란트는 뛰어나며, 그대의 미래의 성공은 희망적이다. 그러나 그대가 본성적인 심령의 연약함을 이해하지 않는 한 그대는 실망하게 될 것이다.” - 4 증언, 116.

     

    더 연구하려면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은 성경사에서, 인류의 두 가지 부류를 각각 보여주기 위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아벨은 하나님께 신실하고 충성스러웠다. 그리고 주님은 그를 좋아하셨다. 가인은 충성스럽지 못했고, 그는 (주님의 생각이 아닌) 그 스스로의 생각이 우세하기를 바랐다. 아벨은 이런 (가인의) 신념이 불충하다며 항의하였다. 그러나 장남으로서, 가인은 그의 수단들과 계획들이 (아벨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그의 생각은 가인으로 하여금, 아벨이 자신의 관점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나게 하였다. 그리고 그의 화는 너무나도 뜨겁게 타버렸고, 그는 그의 아우를 죽이게까지 이르렀다. 이렇게 바른 원칙과 그릇된 원칙, 두 원칙이 만들어진 것이다.” - 원고철 18,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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