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8월 1일(안) 레아와 곤비한 자
    선교부
    작성일 : 20-07-27 15:48  조회 : 616회 
    레아와 곤비한 자
    일몰 : 7시 40분

    레아는 피곤함을 의미한다.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큰딸의 이름은 레아요, 작은딸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눈매가 부드러우나 [피곤하나],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얼굴도 예쁘더라.” 29:16, 17.

    길이 험하며 오르막길이 비탈져 있고 우편과 좌편에 함정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여행길에서 겪는 고통을 견디어야 할 것이다. 피곤할 때에도, 안식이 그리울 때에도 계속해서 수고해야 하며, 연약할 때에도 싸워야 하고, 낙심될 때에도 계속 희망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인도자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마침내 소망의 항구에 틀림없이 도착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보다 먼저 그 험한 길을 친히 걸어가셨고, 우리의 발을 위하여 그 길을 평탄하게 하셨다.” - 보훈, 140.


    1.
    유대 전통에 따라, 레아는 어떻게 간주했는가? 그렇지만, 그녀가 그녀의 아이들에게 지어준 이름에서 보이듯이 레아는 그녀의 가정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가? 

     

    4:11,  성문에 있던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증인들이라. 주께서 네 집에 들어간 여인으로 둘이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같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에프라타에서 유력하게 되며,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29:32-34,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르우벤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녀가 말하기를 참으로 주께서 나의 고뇌를 살펴보셨으므로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음이라. 33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말하기를 주께서 내가 미움받는 것을 들으셨으므로 이 아들도 내게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불렀더라. 34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말하기를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아 주었으니 내 남편이 이제는 나와 결합하리로다.” 하고, 그리하여 그의 이름을 레위라 불렀더라.

    30 : 20,  레아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내게 좋은 지참금을 주셨도다. 내가 내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룬이라 하더라.


    지쳐서 마약을 찾는 자

    2. 레아는 그녀의 아버지와 어떤 끔찍한 기만에 참여하였는가? 나중에 그녀는 어떤 최음제를 사용하였는가?

     

    29:23, 25; 30:14  저녁 때 그가 그의 딸 레아를 데려다가 그에게 보내니 야곱이 그녀에게로 들어갔더라....25 아침이 되었는데, 보라, 레아더라.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기를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않았나이까? 그런데 어찌하여 외삼촌이 나를 속였나이까?” 하니, 14 밀 추수 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찾아 어미 레아에게 가져오자, 라헬이 레아에게 말하기를 부탁하노니, 언니 아들의 합환채를 내게 달라.” 하더라.

     

    야곱은 속은 것을 깨닫고 또한 레아가 자기를 속이는 일에 참여한 것을 알게 되자 레아를 도무지 사랑할 수 없었다. 라반이 라헬 대신 레아를 주어 야곱을 속인 것은 신실하게 일하는 야곱을 더 오래 붙잡아 두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야곱은 자기가 사랑하지도 않는 레아를 주어 자기의 애정을 경홀히 여긴 것에 대하여 라반을 비난하였다. 라반은 야곱에게 레아를 버리지 말라고 간절히 당부하였다. 그것은 그의 아내뿐 아니라 온 가족에게까지 큰 수치가 되기 때문이다. 야곱은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었다. 그러나 레아를 그대로 두고 그녀의 동생과 결혼하기로 결심하였다. 레아는 라헬에 비하여 별로 사랑을 받지 못하였다.” - 살아, 89.

     


    3. 성경은 마약과 불법 약물의 사용을 어떻게 여기는가? 이것에 대한 예수님의 모본은 무엇이었는가?

     

    29:18-20 이는 너희 가운데 남자나 여자나 족속이나 지파나 그의 마음이 오늘 주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돌이켜서 이런 민족들의 신들을 섬기러 가는 자가 있을까 함이며 너희 가운데 독초와 쑥을 내는 뿌리가 있어 19 그가 이 저주의 말들을 들을 때에 그가 자신의 마음속에 스스로를 축복하여 말하기를 내가 비록 내 마음의 상상대로 행하고 목마름에 술취함을 더할지라도 내게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20 주께서는 그런 자를 아껴 두지 아니하실 것이요, 주의 진노와 그분의 질투가 그 사람에 대하여 연기처럼 올라가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가 그에게 내릴 것이며 또 주께서는 그의 이름을 하늘 아래로부터 지워 버리시리라.

    27:34 쓸개즙을 탄 식초를 그에게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으나, 주께서 맛을 보신 후 마시려 하지 않으시더라.

     

    만일 이런 약품을 취하는 자가 혼자서만 고통을 당하고 만다면 그 피해는 그렇게 크지 않겠지만 부모들이 독한 약들을 먹음으로 자기 자신에게 죄를 범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죄를 범하는 것이다. 독한 약품의 사용으로 인한 혼탁한 피와 전신에 퍼진 독소와 손상된 조직과 기타 여러 가지 질병들이 그들의 자녀들에게 유전되어 비참한 유산으로 그들에게 남겨진다. 이것이 인류의 퇴화의 큰 원인 중 하나이다.” - 절제, 84.

     


    극복해야 할 다른 해악들


    4. 라반은 그의 딸 레아로부터 무엇을 훔쳤는가? 때때로 사람들은 누구의 것을 훔치고 주님을 싫증나게 하는가?

     

    31:14-16, 라헬과 레아가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가질 어떤 분깃이나 유업이 있으리요? 15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도 다 먹어 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타국인으로 간주한 것이 아니뇨? 16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신 모든 재물은 우리의 것이며 우리 자식들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나 행하소서.” 하니라.

    2:17, 너희는 너희의 말들로 주를 싫증나게 하면서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그를 싫증나게 하였느냐?” 하니, 너희가 말하기를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이 주의 눈에는 선하며, 그는 그들을 기뻐하시느니라.” 하며,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하는 때라.

    3 : 8,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내 것을 도둑질하였도다. 그래도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니, 십일조와 제물들이라.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사업의 다른 부분들을 완성하지 않은채 버려 두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진리의 부분만을 전하고 있는가? 어떤 자가 그대의 뒤를 따라 다니며 주님의 금고에 모든 십일조와 헌금을 충실히 바쳐야 할 의무를 권고해야만 할 것인가? 이것은 목사가 해야 할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이 슬프게도 소홀히 되어 왔다. 목사가 자기의 형제들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했으며 과오를 범하게 만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악한 청지기라고 부르신다.” - 목회자, 29(전도, 252)


     

    5. 일부다처제는 레아와 야곱의 집에 행복을 불러왔는가?

     

    29:30, 야곱이 라헬에게도 들어갔고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였으며 다시 칠 년을 라반을 위하여 봉사하였더라.

    37:3-5, 그때 이스라엘이 요셉을 그의 모든 자녀들보다도 더 사랑하였으니, 이는 그가 늙어서 얻은 아들임이라. 그가 요셉에게 채색옷을 지어 입혔더라. 4 그의 형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모든 형제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는 말도 온순하게 하지 않았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그가 그것을 자기 형들에게 이야기했더니,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야곱의 아내들은 자매였으나 그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지 못하였다. 그는 라반의 딸 라헬을 사랑하여 라반과 더불어 혼인 계약을 하였다.” - 살아, 89.

    라헬은 항상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 여자에 대한 그의 편애는 시기와 질투를 자극하였고, 그의 생애는 이 자매 아내들의 맞겨룸으로 인해 쓰라렸다.” - 부조, 189.

     


    지친 자들을 위한 미덕과 해결책


    6. 레아는 우리가 모방해야 할 어떤 미덕을 가지고 있었는가?

     

    29:35,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녀가 말하기를 이제 내가 주를 찬양하리로다.” 하고, 그리하여 그의 이름을 유다라 불렀으며 그녀의 생산이 멎었더라.

    31:16,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신 모든 재물은 우리의 것이며 우리 자식들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나 행하소서.” 하니라.

    35:4, 그들이 자기들의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들과 그들의 귀에 있는 모든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었고, 야곱이 그것들을 세켐 근처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다 감추었더라.

    18:43 그가 즉시 보게 되어 주를 따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그것을 보고 있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더라.

    벧전 3:3 너희는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거나 옷을 입는 외모로 단장하지 말고

     

    음악은 하늘의 궁정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일부를 이루므로 우리들의 찬양의 노래를 가능한 한 하늘 합창대의 화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성을 올바로 개발하는 일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교육의 한 부분이다. 종교적 예배의 한 부분으로서 노래하는 것은 기도가 예배에서 중요한 것 만큼 중요하다. 마음은 그 노래의 정신을 느껴야 하며 정신은 올바로 표현되어야 한다.” - 교권, 172.

    지체하지 말고, 그대가 뒤로 물러가게 된 원인을 제거하라. 그것이 그대 자신의 영혼과 하나님께 대한 죄가 되기 때문이다. 죄의 속임수로 굳어지지 말라. 유행은 지성을 타락시키고, 우리 백성들의 영성을 침식하고 있다. 유행에 대한 순종이 우리의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들에게 파급되어 있으며, 다른 어떤 세력보다도 우리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키는 데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나는 우리 교회의 규율들이 매우 불충분함을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금지되어 있는, 의복에 나타난 모든 교만의 전시는 교회의 징계를 위한 충분한 이유가 되어야 한다.” - 4 증언, 647.

     


    7. 레아는 매우 명예롭게 어디에 묻혔는가? 그녀와 같이, 많은 이들이 괴로워하고, 잊혀지고, 멸시에 지쳐있지만 그들은 누구에게서 피난처를 찾을 수 있는가?

     

    49:30, 31, 이 굴은 카나안 땅, 마므레 앞 막펠라 들에 있는 것으로 아브라함이 힛인 에프론의 들과 함께 매장지의 소유로 산 것이라. 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에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카도 거기에 장사되었으며, 내가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느니라.

    40:29, 31, 그는 곤비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무력한 자에게 힘을 더해 주시나니 31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예수님께서는 지치고 시름에 젖은 아담의 아들과 딸들을 자신께로 오도록 초청하시고 그들의 무거운 짐들을 자신이 담당하신다. 그러나 이 초대를 들은 많은 이들이 한숨을 쉬고 숨을 돌리면서도 그들의 짐을 그들의 가슴 가까이 끌어안으며 험준한 길을 헤치고 나아간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셨고 그들의 짐들과 또한 그들 자신을 그분의 강한 팔에 지탱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평화와 안식을 빼앗는 두려움과 불확실함을 제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그분께로 와서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비밀스러운 고뇌들을 그분께 알려야만 한다. 그분께서는 그분께 대한 그들의 사랑의 증거로서 그분이 백성들에게 신뢰를 요청하신다. 겸손과 신뢰하는 마음이 주는 선물은 재물이 줄 수 있는 모든 부요함보다도 그분께 더욱 소중하다. 만약 그들이 오직 아이가 그의 부모에게 올 수 있는 단순함과 자신감 속에서 그분께로 온다면, 그분의 손길의 신성한 어루만짐이 그들의 짐을 덜어주실 것이다.”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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