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6월 27일(안) 투쟁과 승리
    선교부
    작성일 : 20-06-22 15:49  조회 : 681회 

    투쟁과 승리

    일몰 :7시 32분




    선과 악의 세력, 충실한 천사들과 불충실한 천사들 사이에 다툼이 있다. 그리스도와 사단은 합의에 이르지 않으며,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모든 시대에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악한 세력들에 대적하여 결전에 참가하였다. 논쟁이 끝날 때까지, 악한 천사들과 악한 사람들 그리고 다른 한편의 거룩한 천사들과 참된 신자들 사이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 - 그리스도의 승리

    , 28.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적의와 투쟁

       

    1. 하나님의 판결에 따르면, 뱀과 여자의 사이 그리고 뱀의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몇 세기 동안 무엇이 존재할 것인가? 이 세상의 역사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그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부술 것이라.” 하시고

    11:33 백성들 가운데 깨달은 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래도 그들은 칼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당함으로 여러 날 동안 붕괴되리라.

    16:2 그 때가 오면 너희를 죽이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생각하리라.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순결하고 결백하였다. 적의는 그들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율법을 범했을 때, 그들의 본성은 더 이상 죄없이 순결하지 않았다. 그들은 타락한 적의 편에 서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하신 바로 그 일을 행했기 때문에 악하게 되었다. 만약 하나님의 간섭이 없었더라면 타락한 인간들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사단과의 확고한 동맹을 맺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그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부술 것이라는 말이 들려올 때 사단은 비록 그가 인류를 범죄하게 만들었을지라도 타락한 존재들이 유리한 장소에 놓이게 되며, 그들의 본성이 경건하게 새롭게 되는 어떤 계획이 세워졌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인간을 유혹하는 그의 행동이 자기 자신에게 다시 행해질 것과 그가 결코 정복자가 될 수 없는 곳에 놓여질 것을 보았다.” - 그리스도의 승리, 28.

       

    2. 예언의 말씀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선과 악의 세력 사이의 투쟁이 어떻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가? 이것이 무엇을 가져오는가?
       

    12:17; 13:7  그러자 그 용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인의 씨 가운데 남은 자들, 즉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나가더라. 7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13:13  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 때에 남은 교회는 큰 시련과 고통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용과 그 군대의 분노를 당할 것이다. 사단은 세계를 그의 종으로 간주하고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까지도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최상권을 반대하고 있는 적은 무리가 있다.” - 선지자와 왕, 587.

    가까운 장래에 우리는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대항하는 개신교회들이 세상과 법왕권으로 더불어 연합할 때 이 말씀(12:17)이 성취되는 것을 볼 것이다

    교회와 국가는 오늘날 장래의 투쟁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개신교도들은 로마교도들처럼 일요일을 앞세우기 위하여 변장하여 활동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나 법왕권은 높고 거대한 건축물들을 쌓아 올리고 있으며, 그 건물의 은밀하고 깊은 곳에서는 그의 이전의 핍박이 되풀이될 것이다. 거짓 이적들이 큰 규모로 나타날 길이 마련되고 있으며, 그 이적들을 통하여 사단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고자 할 것이다.” - 5 증언, 449, 450.

       

    투쟁의 영적 본질

    3. 그리스도인의 적은 누구인가? 사도 바울은 모든 시대의 투쟁을 어떻게 정의했는가?
       

    6: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주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진리의 사자들이 일하도록 부르심을 받는 중요한 중심지들에서 선악의 세력간에 일어나는 투쟁은 치열하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6:12)고 바울은 선언한다. 세상 끝 날까지 하나님의 교회와 악한 천사들의 지배 아래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투쟁이 있을 것이다

    하늘의 정사와 권세를 잡은 이들은 외관적으로는 불리한 처지 가운데서 하나님의 종들이 수행하고 있는 싸움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구속주의 깃발 주위에 집결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려고 나아가면 새로운 정복 사업은 성취되고, 새로운 명예를 얻게 된다. 모든 하늘 천사들은 겸손하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므로, 이 지상에 있는 주의 일꾼들의 군대가 찬양의 노래를 부를 때에, 하늘 찬양대는 그들과 연합하여 하나님과 그 아들에게 찬양을 돌린다.” - 행적, 219, 154.

        

    4. 주님의 군대의 영적 병사들은 무엇을 보증하는가? 전투에서 누구의 이름으로 싸워 이길 것인가?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을 속히 너희의 발 아래서 부수실 것이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12:10  하단, 11  이는 우리 형제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고소하던 그 고소자가 쫓겨났기 때문이니라. 11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거한 말로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당신의 백성의 힘이 되신다. 우리는 군주들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세우지도 말아야 한다. 인간은 넘어지고 그릇 행하는 존재이며 오직 모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강한 방어 요새가 되신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위기에 있어서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원과 수단은 한이 없으시다. 보기에 불가능한 것 같은 모든 것에도 큰 승리를 이루실 것이다.” - 선지자와 왕, 202.

    그리스도인의 싸움에서는 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이 이 경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건대로 할 것 같으면 승리와 불멸의 영광을 확신할 수 있다. 바울은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고 말한다. 그런 다음 그는 그들이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지켜야 할 필요한 조건들을 설명한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 4 증언, 34.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 경건한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은 어린양의 피와 그들의 증언에 의해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승리할 수 있다.” - 의료봉사, 264.

       

    영광으로의 마지막 초대를 위한 신성한 힘
       

    5.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며 권능을 가진 기별을 전한 종들은 무엇을 받게 될 것인가?
       

    2:28, 29 그후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 그러면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이 예언할 것이요, 너희 노인들은 꿈들을 꿀 것이며,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보리라. 29 또 그 날들에는 내가 남종들과 여종들 위에도 내 영을 부어 주리라.

    1:8; 2:38 하단, 39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38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에게 한 것이며, 또한 먼 곳에 있는 모든 사람, 즉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에게 하신 것이라.”고 하더라.
       

    만약 요엘의 이 예언이 사도들의 시대에 부분적인 충족을 시켰다면, 우리는 그 예언이 훨씬 더 명백하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나타나야 할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그의 영을 그의 백성에게 내리시어, 그들이 도덕적 어둠 속에서 빛이 되고, 큰 빛이 온 세상에 비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이 높아질 것이고 주께선 그의 백성들과 함께 힘있게 일하실 것이다.” - SDA성경주석 4, 1175.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시도록 우리가 기대해야만 할 때가 이르렀다. 우리의 모든 수고는 쇠퇴하거나 약화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은혜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 가운데서 자라야 한다. 사업이 끝나기 이전,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 인치는 일이 마치기 이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부어 주심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은 천국을 위하여 준비할 때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명령에 완전히 순종하는 생애를 살아야 할 때이다” - 1 기별, 111.

       

    6.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의 소망과 간절한 기도는 무엇이었는가? 예수께서는 악의 세력과의 격렬한 투쟁 속에서 그를 사랑하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는가?

    17:24; 14:2, 3 아버지시여, 내가 바라오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셔서 그들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이는 아버지께서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부터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옵니다. 2 나의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리스도께서는 다락방과 움막과 감옥과 교수대(絞首臺)에서 당신의 백성을 불러모으실 것이며 산과 들, 토굴과 바다의 굴 속에서 당신의 자녀들을 불러모으실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저희가 궁핍과 환난과 고통을 당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단의 기만적인 요구에 굴종하기를 거절함으로 인하여 누명을 쓰고 무덤에 내려갔다. 인간의 법정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인 중에서도 가장 나쁜 죄인이라는 선고를 받아 왔다. 그러나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는”(50:6 (구역)) 날이 매우 가깝다. 그 때에는 세상 법정에서 결정된 판결이 뒤집혀질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25:8)실 것이다. 그들에게 각각 흰 두루마기가 주어질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할 것이다(6:11; 62:12).” - 실물, 179, 180.

       

    승리 - 영광의 나라로 들어감

    7. 하늘 성전에서 곧 어떤 마지막 말씀이 들려올 것인가? 주님께서는 당신의 신성한 능력을 통해 악한 자를 물리친 사람들에게 어떤 놀라운 약속을 성취하실 것인가?

     

    16:17; 2:26; 3:21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쏟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니 26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나의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하나님을 찾기에는 너무 늦어버릴 때가 이르렀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끝날 때, 우리의 인생 사업이 끝날 때 우리가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왔다. 우리는 충실한 하인으로 여겨질 것인가? 지금 이 순간 그리스도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 아들과 딸들, 343.

    시험을 이기려는 자들은 저들 자신의 모든 능력을 기울여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저들은 거룩한 능력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번민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모본이 되시기 위하여 오셨으며 우리들이 거룩한 성품의 참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리시려고 오셨다. 우리가 어떻게 신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을까?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벧후 1:4) 될 수 있다. 사단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그는 구세주의 영혼을 발로 밟지 못하였다. 그는 머리를 상하게 하지 못하고 발꿈치를 상하게 하였을 뿐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의 모본을 통해서 인간이 완전 무결하게 죄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해 보이셨다. 인간은 악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능력은 이 세상이나 사망이나 지옥이 지배할 수 없는 능력이며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저들을 승리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다. 저들 인간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결합될 수 있다.” - 1 기별, 409.

       

    8. 승리한 성도들은 모든 투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에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
       

    21:4, 5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5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고

    7:27 그 왕국과 권세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리니, 그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권세들이 그분을 섬기고 복종하리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영광 곧 그분의 품성은 당신께서 택하신 자들에 의해 시련과 핍박을 통해 나타난다. 세상의 미움과 핍박을 받는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훈련을 받게 된다. 그들은 세상의 좁은 길을 걸으며, 고난의 도가니에서 정결하게 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동안 쓰라린 투쟁을 경험한다. 그들은 극기를 감내해야 하며 처절한 실망을 맛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고통스러운 경험은 죄의식을 일깨워 주고 죄로 인한 비애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므로, 그들은 죄를 가증하게 보게 된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됨으로 그들은 그분의 영광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 선지자는 거룩한 이상(異像)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승리를 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 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요한계시록 152, 3).” - 보훈, 31.


    더 연구하려면

       

    면류관과 보좌는 달성된 상태의 증거이며 이것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아를 극복한 증거이다.” - 소망, 549.

    하나님의 영광 곧 그분의 품성은 당신께서 택하신 자들에 의해 시련과 핍박을 통해 나타난다. 세상에게 미움받고 핍박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교육받고 훈련받는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좁은 길을 걷고 시련의 용광로 속에서 정화된다. 그들은 쓰라린 투쟁을 통해 하나님을 따르며 극기와 혹독한 절망의 경험을 인내한다.그러므로 그들은 죄와 죄의 화를 알게 되고, 그것을 혐오하며 바라보게 된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로, 그들은 어둠을 넘어 영광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는 현재의 고난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영광에 감히 비교되지 못한다고 내가 여기기 때문이라’ (8:18)”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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