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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안) 예루살렘 포위 공격으로부터의 해방
    선교부
    작성일 : 20-03-16 15:06  조회 : 810회 

    예루살렘  포위  공격으로부터의 해방 


    일몰 : 6시 44분



    믿음을 행사하는 것보다 더 빨리 그 믿음을 북돋워 주는 것은 없다. 유다왕은 다가올 적의 습격을 위해 준비해 왔고 이제는 아시리아 사람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기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였다. ‘백성이 유다의 히스키야왕의 말에 안도’(대하 32:8)하였다. 세상의 초강대국들을 정복하고 이스라엘 내의 사마리아를 정복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아시리아 군대가 이제 유다 왕국을 쳐들어온들 어떠랴? 저희가 내 손이 우상들의 왕국들을 찾았을 때 그들의 새긴 형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형상들보다 우세하였나니 내가 사마리아와 그녀의 우상들에게 했던 것처럼 예루살렘과 그녀의 우상들에게 그렇게 행하지 못하겠느냐?’(10:10,11)고 자랑한들 어떠랴? 유다 왕국은 여호와를 신뢰하였으므로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었다.” - 선지자와 왕, 351.



    아시리아 인들의 도발


    1. 예루살렘 근처에서 아시리아의 군대의 우두머리가 외친 위협의 말은 무엇이었는가? 이 오만하고 경멸적인 말들은 히스기야 왕 외에, 또 누구를 겨냥한 말들이었는가?

     

    왕하 18:28-31 그때에 랍사게가 서서 유대인들의 말로 크게 소리 질러 말하여 이르되, 위대한 왕 아시리아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왕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히스기야가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그가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내지 못하리라. 30또한 히스기야가 너희로 하여금 주를 신뢰하게 하지 못하도록 하라. 그가 이르되, 주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 터인즉 이 도시가 아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31히스기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아시리아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예물을 가지고 나와 협정을 맺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또한 각각 자기 물 저장고의 물을 마시라

      

    요나의 기별을 버린 지 오래된 니느웨 사람들은 저들의 성공으로 대담해져서 하늘의 섭리를 반대하는 도전을 하게 되었다. 사마리아를 함락시킨 지 몇 년 후에 이 승리한 군대는 다시 팔레스틴에 나타났으며 이때에 저희 군대로 잘 방비된 유다 왕국의 성읍들을 공격하여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 그러나 저희 영토 내의 다른 부분에서 일어나는 어려움 때문에 잠시 동안 철수하였다. 몇 년 후 즉, 히스기야의 통치가 끝나갈 무렵까지는 이교의 신들이 결국 이길 것인지의 여부가 세상 열국 앞에 입증될 것이었다.

    승리를 확신한 지도자들은 저희 군대를 두 부대로 나누어 그 한 부대는 남방으로 가서 애굽 군대를 맞도록 하고 한편 다른 부대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게 하였다.” - 선지자와 왕, 339, 352.

          

     

    2. 유다 백성을 괴롭혀 아시리아인의 권세를 하나님의 권세보다 더 훌륭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려고 하는 동시에, (아시리아의 우두머리)가 유다 백성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 주장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왕하 18:32-35 마침내 내가 와서 너희를 사로잡아 너희 땅과 같은 땅으로 옮기리니 그 땅은 곡식과 포도즙이 있는 땅이요, 빵과 포도원이 있는 땅이며 기름 올리브와 꿀이 있는 땅이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설득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33민족들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자기 땅을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었느냐? 34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과 헤나와 이바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져 내었느냐? 35이 나라들의 모든 신들 중에서 누가 자기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 내었기에 주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져 내겠느냐? 하시느니라.

     

    이 자만스러운 협박에는 다음의 기별이 따랐다. ‘네가 신뢰하는 네 하나님이 너를 속여 말하기를, 예루살렘은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으리라 하지 못하게 하라. 보라, 앗시리아의 왕들이 모든 땅을 완전히 멸망시킴으로써 그들에게 행한 것을 네가 들었도다. 그런데 네가 구해냄을 받겠느냐? 나의 조상들이 멸망시킨 민족들, 즉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의 자손들을 그 민족의 신들이 구해 주었더냐? 하맛 왕과 아르팟 왕과 스팔와임 성읍과 헤나와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더라.’”(왕하 19:10~13). - 선지자와 왕, 355.

          

     

    하나님께로부터 구한 권고와 도움


    3. 하나님의 이름 안에, 많은 개혁을 행했던 히스기야왕이 그 우둔한 아시리아사람과 같은 정신으로 대응하는 대신에, 온 마음으로 호소한 상대는 누구인가?

     

    왕하 19:1-4 히스기야 왕이 그것을 듣고는 자기 옷을 찢고 스스로 굵은 베를 입고 주의 집에 들어가 2집안을 감독하던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들 중에서 장로들을 굵은 베를 입혀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가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 날은 고난과 책망과 모독의 날이니 아이들이 태어나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랍사게의 주인인 아시리아 왕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를 보내었은즉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말들을 들으시고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들으신 그 말들을 꾸짖으실 터이니 그러므로 당신은 남아 있는 남은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기도를 올리소서, 하시나이다, 하니라.

    대하 32:20 이런 까닭에 히스기야 왕과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고 부르짖으니라.

     

    사자를 이사야에게 급히 보내어 회담의 결과를 전달하게 하였다. 왕이 전달한 말은 오늘은 고난과 책망과 모독의 날이라’, ‘랍사케는 그의 주인 앗시리아 왕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라고 보낸 자니,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말을 들으시고,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들으신 그 말을 책망하시리라. 그러므로 남겨져 있는 남은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기도를 올리라.’(왕하 19:3, 4)라고 하였다.

    유다 왕국의 유일한 희망은 이제 하나님께 있었다. 애굽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길은 모두 끊어졌다. 가까이 있어서 우정의 손을 빌려 줄 다른 나라도 없었다.” - 선지자와 왕, 354, 352.

     

    4. 가장 강한 지도자라도 좌절하게 할 이런 상황에, 주님께서 이사야로 하여금 고통당하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전하게 하신 약속은 무엇이었는가?

     

    왕하 19:5-7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왔더라. 6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인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아시리아 왕의 신하들이 나를 모독하며 말한 말들 곧 네가 들은 말들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7보라, 내가 그에게 돌풍을 보내리니 그가 풍문을 듣고 자기 땅으로 돌아갈 것이요, 내가 그를 그의 땅에서 칼에 쓰러지게 하리라, 하였더라.

    33:3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 히스기야에게 보낼 기별이 이사야에게 주어졌다” - 선지자와 왕, 354.

    우리는 시험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가 바라는 축복을 받기에 합당한 대상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의 과정을 우리가 거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좌절에 빠지거나 의심을 품지 말아야 하며 또 우리의 기도가 상달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더욱 확신하면서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그대로 고하고 그분의 방법대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계획한 방법을 통해 축복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지혜로우시고 과오가 없으시며 우리의 유익을 생각하시기에 우리가 우리 스스로 (축복의 방법을) 결정하도록 놔두지 않으신다.” - 하늘을 향하여, 109.

          

     

    5. 아시리아 인들이 히스기야와 그의 권고자의 용기를 약하게 하려 마지막으로 시도한 것은 무엇인가?

     

    왕하 19:10-13 너희는 유다 왕국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신뢰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아시리아 왕의 손에 넘겨주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로 너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11보라, 아시리아의 왕들이 모든 땅을 진멸함으로써 그 땅들에게 행한 바를 네가 들었나니 네가 구출을 받겠느냐? 12내 조상들이 멸한 민족들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던 에덴 자손의 신들이 그들을 구출하였느냐? 13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도시의 왕과 헤나와 이바의 왕들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유다 왕국 수령들과 작별한 후 아시리아 대표자들은 애굽의 접근을 경계하고 있는 부대와 같이 있던 그들의 왕에게 직접 기별을 전달하였다. 보고를 들은 산헤립은 그가 또 편지들을 써서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을 욕하고 그분을 비방하여 말하기를 다른 나라들의 민족들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한 것같이 히스키야의 하나님도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하리라 하’(대하 32:17)였다.” - 선지자와 왕, 354, 355.

          

     

    6. 히스기야가 누구에게, 진정성과 완전한 신뢰를 가지고 다시 도움을 구하였는가? 이 경험을 통하여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왕하 19:14-17, 19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고는 주의 집에 올라가 그것을 주 앞에 펴 놓고 15주 앞에서 기도하여 이르되, 오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 곧 주는 땅의 모든 왕국의 유일한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나이다. 16주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주여, 눈을 여시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보낸 그의 말들을 들으시옵소서. 17주여, 진실로 아시리아의 왕들이 민족들과 그들의 땅을 멸하고....19그런즉,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간청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땅의 모든 왕국이 주 곧 주는 유일한 주 하나님인 줄 알리이다, 하니라.

     

    유다 왕국 왕은 모욕적인 편지를 받고 그것을 성전으로 가지고 가서 주 앞에 그것을 펴 놓고굳센 믿음으로, 세상 열국으로 하여금 아직도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통치하심을 알게 하도록 하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였다.(14절내용) 여호와의 영광이 위기에 처했다. 오직 여호와께서만 구원을 가져다주실 수 있었다.” - 선지자와 왕, 355, 356.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아시리아의 패배


    7.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주님께서 그분의 고통 받는 백성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하신 말씀은 또 무엇이었는가?

     

    왕하 19:31-34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오며 피하는 자들이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 일을 행하리라. 32그러므로 주가 아시리아 왕에 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그가 이 도시에 이르지 못하고 거기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이 도시 앞에 오지 못하며 이 도시를 치려고 흙 언덕을 쌓지도 못하고 33자기가 온 길 바로 그 길로 돌아가며 이 도시에 이르지 못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34내가 나와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도시를 보호하고 구원하리라, 하였더라.

          

     

    유다 왕국과 그들의 최고의 통치자의 영광을 위한 히스기야의 탄원은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였다..... 특별히 전쟁이나 군대로 말미암아 압박을 받을 때에 이스라엘의 우두머리가 기도의 집에 들어가 구원을 호소하였을 경우, 주님께서는 은총을 베푸실 것이었다(왕상 8:33, 34 참조).”

    히스기야는 희망이 없이 버려둔바 되지 않았다. 이사야는 그에게 기별을 보내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이, 네가 아시리아 왕 산헤립을 대적하여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아시리아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시온의 처녀 딸이 너를 멸시하였고 너를 조롱하여 비웃었도다. 예루살렘의 딸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도다.(고개를 젓는 부정의 표현)’”- 선지자와 왕, 359.

     

    8. 이 극한 시험의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위협하는 자들이 곧 혹은 나중에 맞게 될 최후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따르는 신실한 자들에게 이 경험이 준 교훈은 무엇인가?

     

    왕하 19:35-37 그 밤에 주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36이에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떠나고 가서 돌아가 니느웨에 거하였는데 37그가 자기 신 니스록의 집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치고 아르메니아 땅으로 도망하매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바로 그날 밤 구원이 이르렀다. ‘앗시리아 왕의 진영에서 모든 힘센 용사들과 지휘자들과 대장들’(대하 32:21)이 죽임을 당하였다.

    예루살렘을 취하도록 보냄을 받은 군대에게 내린 이 무서운 형벌의 소식이 유다 왕국을 도우러 올지 모르는 애굽의 접근을 경계하고 있던 산헤립에게 곧 전달되었다. 공포에 사로잡힌 아시리아 왕은 급히 (그곳을)떠나 수치스런 낯을 하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대하 32:21). 그러나 그가 통치할 날은 오래남지 않았었다. 그가 갑자기 죽으리라는 예언과 같이 자기 집에서 난 자들에게 암살당하였고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그를 대신하여 치리하’(37:38)였다.

    히브리인의 하나님께서 거만한 아시리아 사람들을 이기셨다. 여호와의 영광은 인근 열국의 목전에서 입증되었다. 예루살렘에서는 백성들의 마음이 거룩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다. 그들의 구원에 대한 열렬한 호소에는 죄의 자복과 많은 눈물이 섞여 있었다.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들은 전적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실망시키시지 않으셨다. 이제 성전 마당에는 엄숙한 찬양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 선지자와 왕, 361,362.

     

    더 연구하려면

     

    유다 왕국은 거듭거듭 아시리아 군대의 침략을 받을 것이었으며 예루살렘은 포위될 것이었다. 만일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중재하지 않으셨다면 예루살렘은 함락되었을 것이었다. 이미 큰 위험이 남방 왕국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보호가 제거되고 있었으며 아시리아의 세력은 유다 왕국의 땅을 덮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외부에서 오는 위험이 비록 압도적인 것처럼 보였지만 내부에서 오는 위험처럼 심각하지는 않았다. 주의 종을 가장 큰 곤란과 깊은 침체에 빠지게 한 것은 그의 백성들의 사악함이었다. 열국 중에 횃불을 든 자로 서야 할 그들이 배도와 반역으로 하나님의 형벌을 자청하고 있었다. 북방 왕조의 신속한 멸망을 촉진하고, 그때에 호세아와 아모스가 분명한 말로 지적했던 많은 죄악들이 유다 왕국을 빠르게 부패시키고 있었다.” - 선지자와 왕, 305,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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