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월 18일(안) 유혹과 승리
    선교부
    작성일 : 20-01-14 07:15  조회 : 797회 

    유혹과 승리

    일몰 : 5시 39분

     

    요셉은 애굽에 도착하여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 그 집에서 10년 동안 머무르며 그를 섬겼다. 여기서 그는 특수한 시험을 당하였다. 그는 우상을 숭배하는 환경에 처해 있었다. 거짓 신의 숭배는 궁정의 모든 사치에 둘러싸여 그 당시 최고의 문명국의 부와 문화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요셉은 그의 우직함과 하나님께 대한 그의 충성심을 지켜나갔다. 그의 주위에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숱한 죄악들이 있었으나 그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처럼 생애하였다. 그의 생각은 금지된 문제들의 주변에서 머뭇거리지 않았다. 애굽인들의 환심을 사려는 욕망으로 자기의 원칙을 감추는 일도 없었다. 만일 그가 그렇게 하였더라면 그는 유혹에 빠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조상들의 종교를 부끄럽게 여기지도 않았으며 그가 여호와를 경배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애쓰지 않았다.” - 부조, 214.

    요셉은 애굽에서 빛을 전달하는 자가 되었다. 그는 순결과 박애와 효도를 통해 우상 숭배자들의 나라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었다.” - 보훈, 41.

     



    혼자가 아님

    1. 낯선 땅과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도, 무엇이 요셉으로 하여금 사람들을 축복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가?

     

    39:1, 2 요셉이 이집트로 끌려왔는데 파라오의 관원인 경호대장 이집트인 포티발이 그를 그곳으로 데려간 이스므엘인의 손에서 그를 샀더라. 2 주께서 요셉과 함께하셨으며 그가 형통한 사람으로 그의 주인 이집트인의 집에 있었으니,

     

    요셉이 돌보는 모든 일에 현저한 번영이 따른 것은 직접적인 기적의 결과가 아니다. 그의 근면과 보살핌과 정력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였다. 요셉은 그의 성공을 하나님의 은혜에 돌렸고 우상을 숭배하는 그의 주인까지도 그것이 비할 데 없는 번영의 비결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러나 견인불발(堅忍不拔)하며 잘 관리된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성공을 거둘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의 충성스러움으로 영광을 받으셨다. 하나님을 믿는 신도가 순결과 정직으로 우상 숭배자들과 현저한 대조를 나타내는 것, 곧 그렇게 함으로 은혜의 빛을 이교의 흑암 가운데 비추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었다.” - 부조, 214-217.

     

    2. 요셉과 그의 봉사를 보면서, 파라오의 경비대장은 무엇을 깨달았는가? 그래서 그는 무엇을 하였는가?

     

    39:3-6 그의 주인은 주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을 보았고, 또 주께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을 그의 손 안에서 번성케 하신 것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어 그를 섬기니 그가 요셉을 그의 집을 관리하는 관리인으로 세워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니라. 5 그가 요셉을 자기 집과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관리하는 관리인으로 세운 때부터 주께서 요셉으로 인하여 그 이집트인의 집에 복 주시니, 주의 복이 그의 집과 들에 있는 모든 소유 위에 임하더라. 6 그는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을 요셉의 손에 맡기고 그가 먹는 음식 외에는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이든지 알지 못했더라. 요셉은 용모가 수려하고 잘생겼더라.

     

    요셉은 그의 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어 매우 고통스러웠고, 그의 가장 쓰라진 슬픔은 그의 아버지의 비통함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때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홀로 이집트로 가도록 떠나시지 않으셨다. 천사들은 그를 맞이하기 위한 길을 예비하였다. 파라오의 관원이자 경호대장인 보디발은 이스마엘 자손들에게서 그를 샀다. 주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하셨고, 그를 형통케 하셨으며, 그리고 그의 주인과 그에게 호의를 베푸셔서 그가 소유한 모든 것들을 요셉의 보살핌을 받도록 맡기게 하셨다. ‘그는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을 요셉의 손에 맡기고 그가 먹는 음식 외에는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이든지 알지 못했더라.’ 히브리인에게 이집트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가증함으로 여겨졌다.” 영적 선물 3, 143.


     

    가혹한 시련들로 시험받음

    3. 요셉은 그의 주인의 아내에 의해 어떤 끔찍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가? 그는 그녀에게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그는 그가 무엇을 겪고 있고, 왜 겪어야 하는지를 얼마나 명확히 알고 있었는가?

    39 : 7-9 이런 일들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길을 보내며 말하기를 나와 동침하자.” 하나,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말하기를 보소서. 나의 주인이 집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은 아는 체를 아니하고,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그가 내 손에 맡기셨으니, 9 이 집에 나보다 더 큰 사람은 없으며 당신 말고는 나에게 아무것도 금한 것이 없으니 이는 당신이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데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더라.

     

    그러나 요셉의 신앙과 성실은 불같은 시련을 겪어야만 하였다.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도록 유혹하려고 몹시 애썼다. 지금까지 그는 이교도의 나라에 범람하고 있는 부패로 말미암아 오염되지 않았다. 그러나 매우 돌발적이요 아주 강하고 매우 매혹적인 이 시험을 그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요셉은 저항의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한편에는 은폐와 총애와 보상이 있고, 다른 편에는 수치와 투옥과 죽음이 있었다. 그의 장래의 전 생애가 일순간의 결정에 달려 있었다. 원칙을 어길 것인가? 여전히 하나님께 충실할 것인가? 천사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염려하면서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 부조, 217.


     

    4. 여자가 시도한 유혹을 더 지독하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는가? 요셉은 사단의 올무로부터 그를 지키기 위해 누구에게 의지했는가?

     

    39 : 10; 4 : 7 그녀가 날마다 요셉에게 말하여도 요셉이 그녀에게 경청하지 아니하고, 그녀와 동침하거나 그녀와 함께 있지도 아니하더라.... 7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고전 10 : 13 사람에게 흔히 닥치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시험을 당하면 피할 길도 마련하셔서 너희로 능히 감당케 하시느니라.

    야곱이 하나님께 대한 그의 굳건한 신뢰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자애와 끊임없는 보호에 대한 귀중한 증거들을 되풀이하여 설명함으로써 소년 시절의 요셉에게 준 교훈은 우상 숭배하는 백성들 가운데서의 유랑 생활에서 요셉이 필요로 하던 바로 그 교훈이었다. 시험을 받을 때에 그는 이 교훈들을 실제적으로 활용하였다. 가장 혹독한 시련을 받았을 때에 그는 하늘 아버지께 의뢰하였는데 그는 이미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웠던 것이다. 만일 요셉의 아버지의 훈계와 모본이 정반대의 성질의 것이었다면 영감을 받은 기자는 요셉의 품성에서 빛을 발하는 근실과 미덕의 이야기를 성사(聖史)의 페이지에 결코 기록하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그의 마음속에 어렸을 때에 새겨진 감명은 치열한 유혹의 시기에 그의 마음을 방비하였으며 그로 하여금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39:9)라고 외치도록 인도하였던 것이다.” - 자녀, 197.

     

     


    승리의 비밀

    5. 그녀의 말로 요셉을 설득할 수 없었을 때, 보디발의 아내는 무엇을 했는가? 어떤 거룩한 원칙들이 그를 비롯한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오늘날에도 승리할 수 있게 하였는가?

     

    39:11,12 그럴 즈음에, 요셉이 자기 일을 보려고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안에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 12 그러자 그 여인이 그의 옷을 붙잡고 말하기를 나와 동침하자.” 하니, 요셉이 자기 옷을 그녀의 손에 두고 도망하여 빠져 나왔더라.

    34:17-19 의인이 부르짖으니, 주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고난으로부터 그들을 구해 내시는도다. 18 주께서 마음이 상한 자들을 가까이하시며 참회하는 영이 있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주께서 그 모든 고난으로부터 그를 구해 내시는도다.

    벧후 2:9 주께서는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요셉은 역경 중에서 품성의 시험을 받았다. 금은 번영으로 흐려지지 않았다. 그는 죄수의 옥에서처럼 보좌의 다음 자리에 섰을 때에도 똑같이 하나님의 뜻을 신성하게 존중했다. 요셉은 그의 신앙을 어느 곳에든지 지니고 다녔다. 이것이 변함없는 그의 충절의 비결이었다. 그대들은 사람의 모본으로서 완전히 충만해진 경건의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대들에게 말한다. 그대들의 길은 그대들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위험들로 둘러싸여 있다.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 숨어야 한다.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손을 붙들지 않는 한 그대들은 안전하지 않다.... 그대들이 얻을 수 있는 어떤 승리도 자아를 이기는 것보다 더 귀중하지는 않을 것이다.” - 4 증언, 544.

    요셉의 대답은 종교적 원칙의 능력을 드러내 준다. 그는 지상에 있는 그의 주인에 대한 신의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며,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간에 하늘에 계신 그의 주인께 참되게 행하고자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동료들의 앞에서도 죄스러워서 하지 못하는 그 일을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이 지켜보는 눈 앞에서 마음대로 자행한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맨 먼저 생각하였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고 그는 말하였다.” - 부조, 217.

     

    6. 그녀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자, 그 여자는 무엇을 했는가? 어떤 부류의 사람이 이런 방식으로 무죄한 사람을 파괴하려 할 것인가?

     

    39:13-18 그녀가 요셉이 자기 옷을 그녀의 손에 두고 도망쳐 나가는 것을 보고서, 14 자기 집의 사람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야기하였으니, 말하기를 보라, 주인이 히브리인을 우리에게 데려와서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려고 내게 들어오기에 내가 크게 소리질렀더니, 15 그는 내가 목청을 높여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두고 도망쳐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녀가 요셉의 주인이 집에 올 때까지, 그의 옷을 자기 곁에 놓아두니라. 17 그녀가 이런 말로 그에게 이야기하여 말하기를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왔던 그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 들어왔기에, 18 내가 목청을 높여 소리를 질렀더니 그가 옷을 내게 남겨 두고 도망쳤나이다.” 하니,

    17:9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요셉은 그의 성실함 때문에 고생을 당했다. 그의 유혹자는 그에게 더러운 죄를 씌워 고소하였고 그로 인해 감옥에 들어가게 함으로 복수하였다. 만일 보디발이 요셉에 대한 그의 아내의 고소를 그대로 믿었다면 그 젊은 히브리 청년은 그의 생명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결같이 그의 품행을 특징지어 온 겸손과 정직이 그의 무죄의 증거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자기 주인집의 명성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수치와 속박을 감수해야했다.” - 부조, 218.



       

    7. 경호대장은 요셉에 대한 그의 아내의 거짓말들에 어떻게 반응했는가? 누가 그 하나님의 젊은 청년을 감옥에서 위로하고 축복했는가? 주님께서는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신실한 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시는가?

     

    39:19-23 그의 주인은, 그에게 일러 말하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런 짓을 했다.” 하는 자기 아내의 말을 듣고 심히 노하더라. 20 그리하여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감옥에다 넣으니 그곳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곳이었더라. 그가 거기 감옥에 갇혔더라. 21 그러나 주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자비를 보이시어, 간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은총을 베푸셨으니, 22 간수가 감옥에 있는 모든 죄수들을 요셉의 손에 맡겼으므로 그들이 거기서 행한 모든 일을 그가 맡아 처리하였더라. 23 간수는 그의 손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돌아보지 않았으니, 이는 주께서 그와 함께하셨고 그가 행한 것을 주께서 형통하게 하셨기 때문이더라.

    딤후 3:11 박해와 고난, 곧 안티옥과 이코니움과 루스트라에서 내게 일어났던 일들을 온전히 알았거니와, 내가 어떤 박해를 당했을지라도 주께서는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구해 내셨느니라.

     



    요셉은 처음에 간수들로부터 아주 혹독한 대우를 받았다. 시편 기자는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연단하였도다’(105:18)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요셉의 참된 품성은 어두운 감옥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믿음과 인내심을 꼭 붙잡았다. 그의 수 년 동안의 충성스러운 봉사가 가장 잔인한 보답을 받았으나 이 일이 그를 침울하게 하거나 불신하게 하지 못했다. 그는 양심에 거리낌이 없었으므로 마음이 아주 평안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겼다. 그는 자신의 불행에 마음을 앓지 않고 다른 사람의 슬픔을 가볍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중에 자신의 슬픔을 잊었다. 그는 옥 중에서라도 할 일을 찾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크게 쓰시기 위하여 고난의 학교에서 준비시키고 계셨으며 그는 필요한 훈련을 거절하지 않았다. 감옥 속에서 압박과 학대와 범죄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목격하고 그것을 통해 그는 정의의 동정과 자비의 공과를 배웠다. 그것이 그로 하여금 지혜와 자비심을 가지고 권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었다.” - 부조, 218.

     

     

    더 연구하려면

     

    하나님은 완전하고 철저한 헌신을 요구하며, 이것보다 부족한 것은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실 것이다. 그대들의 위치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대들은 예수님이 더 많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경외가 요셉을 왕의 궁정에서 순결하고 흠없이 보존했다. 그는 높임을 받아 부유해지고, 왕의 다음 자리에 해당되는 높은 영광을 얻었다. 이 승진은 그것이 컸던 것만큼이나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 위험이 없이 높은 고지에 설 수는 없다. 사나운 비바람이 산 정상에 선 높은 나무와는 싸우지만 우아하게 피어 있는 골짜기의 꽃은 해치지 않는다. 빈곤에 눌렸을 때, 하나님이 놀라운 성공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이 땅에서 유용하게 만드시고 내세에는 그들에게 영광을 주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번영이 그들을 파멸시켰다. 그들은 겸손해지는 것을 잊어버렸고 하나님이 그들의 힘이셨다는 사실을 잊고 독립적이 되고 자립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깊은 함정의 구덩이에 빠지고 만 것이었다.” - 4 증언, 544.

    요셉의 유순함과 성실함은 시위 대장의 마음을 샀으며 그는 요셉을 노예보다는 오히려 아들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 청년은 지위가 높고 박식한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어 장래의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는 데 필요한 교육 곧, 과학과 어학과 직무에 관한 지식을 얻었다.” - 부조,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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