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7일(안) 당신의 율법을 사랑함
    선교부
    작성일 : 19-09-20 22:16  조회 : 1,170회 

    새로 남으로써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됨과 동시에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이 위대한 변화가 죄인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면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성결로, 범죄와 반역에서 순종과 충성으로 옮겨지게 된다. 하나님과 멀어져 있던 옛 생애는 끝나고 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화목의 생애가 시작된다. 그리하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8:4)한다. 그 때에 심령에서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119:97)고 외치게 된다.” - 쟁투, 468.

    하나님의 신성한 법을 어겨 슬픔

    1.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목격한 시편 기자는 어떤 큰 슬픔을 느꼈는가? 그가 하나님께 간청한 것은 무엇인가?

     

    119:136, 126, 139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강물들이 내 눈에서 흘러내리나이다...126 주여,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이오니 이는 그들이 주의 법을 폐기하였음이니이다... 139내 열의가 나를 소멸하였으니 이는 나의 원수들이 주의 말씀들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니이다.

     

    지금 우리는 다윗이 기도한 것처럼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라고 기도할 수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불순종하여 그 어디에도 비길 데가 없을 만큼 오만한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인간은 불순종에 숙달중이며,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의 한계에 신속히 다가서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개입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의 명예를 틀림없이 옹호하실 것이며, 횡행하는 사악함을 억누르실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이 횡행하는 사악함에 휩쓸려 나갈 것인가?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비웃는다고 해서 그들마저 그분께서 천지를 통치하시는 기초인 율법을 경멸하도록 유혹을 받을 것인가? 아니다. 인간들이 그것을 조롱하고 멸시할 때, 그분의 율법은 그분의 교회에게 더욱 고귀하고, 거룩하고, 존귀한 것이 된다. 그들은 다윗처럼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하나이다”(119:126-128).” - 목사, 21.

     

    2. 우리 시대의 많은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주님의 율법에 대한 시편기자의 생각은 어떠했는가?

     

    119:24, 47, 92, 113, 163 주의 증거들은 또한 나의 기쁨이고 나의 상담자들이니이다. 47나는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즐거워하리이다. 92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나의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113내가 헛된 생각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63나는 거짓말은 미워하고 몹시 싫어하나 주의 법은 사랑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그에게 굴복하는 곳, 그에게 고정된 애정이있으면, 사랑으로 작용하고 영혼을 정화시키는 믿음이 있다. 이 믿음을 통해 마음은 하나님의 모습으로 새롭게 바뀐다. 그리고 새롭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율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마음은, 그렇게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제 실로 그 거룩한 법도를 기뻐하며, ',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그것이 종일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시편 119:97)라고 외친다. 그리고 율법의 의는 우리 안에서 성취된다.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8:1)” - 믿음으로 살리라, 90.

    어떤 사람들은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고, 삶을 연화시키고, 변형시키고, 삶을 윤택하게 한다. 시편기자는 선한 사람을 보고 그의 즐거움이 주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라고 선언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면서 말한다. ‘,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그것이 종일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밤의 경점들 전에 깨나이다’ (시편 1:2; 119:97, 148)” - 복음, 27.

     

    율법은 진리이고 의로움

    3. 주의 법에서 어떤 특별한 특징들을 볼 수 있는가? 기꺼이 배우고 신성한 이 길을 따르려는 겸손한 사람에게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까?

    111:7, 8; 119:142; 19:7, 8; 119:96, 18 그의 손의 행사들은 진실과 공의라, 그의 모든 계명들은 확실하도다. 8그것들이 영원무궁토록 확고하니 진리와 강직함 가운데서 행해진 것. 142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니이다. 7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주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주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6내가 모든 완전한 것의 끝을 보았으나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18 내 눈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리이다.

     

    하나님의 품성은 의며 진리이다. 그의 율법의 본질도 마찬가지이다. 시편 기자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119:142, 172)니이다고 말한다. 또한 사도 바울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7:12)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율법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의 표현이므로 그 창시자와 같이 영구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 쟁투, 467.

    또한 시편 기자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라고 기록하였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의해서 그분의 율법에 표현된 의의 위대한 원칙들이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있다. 또한 하나님의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며하나님의 온전하심의 사본이 되기 때문에, 그 율법을 순종함으로 형성되는 성품도 거룩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와 같은 성품에 대한 완전한 모본이 되신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원칙들과 일치되는 품성을 이루어 그분과 같이 되어야 한다.” - 마라나타, 231.

     

    4. 영감을 받은 시편기자에게 하나님의 가르침은 가끔 실천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꾸준하고 끈기 있게 걸어오는 길인가? 어떻게 하는 것인가?

     

    119:27, 32, 35 나로 주의 법규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리이다. 32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리니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을 달려가리이다. 35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가게 하소서. 내가 그것을 즐거워하나이다.

     

    시내산 위에서 그리스도가 말한 열 가지 거룩한 율법은... 그가 인류 유산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인간에게 바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열 가지 가르침의 법칙은 하늘에서 영혼에게 약속하여 말하는 하나님의 음성이요, '이것을 행하면, 사단의 지배와 지배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 법률은 부정적이게 보일지 모르지만 부정적인 것은 없다. 그것은 행하고, 사는 것이다. 하늘왕국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복을 내려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으로 서야 할까, 아니면 하나님의 법을 짓밟고 그것이 구속력이 없다고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스스로 폐지 하셨을 수도 있다...우리는 빛 속을 걸음으로써 힘을 얻고, 하나님의 계명의 길에 설 때 힘을 갖게 된다. 우리는 천국을 향해 나아갈 때마다 힘을 얻을 수 있다” - 믿음으로 살리라, 95.

    주의 율법을 따르는 자들의 축복

    5. 시편기자는 신성한 법을 온 마음을 다해 따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묘사하였는가?

     

    119:1, 2; 128:1 주의 법 안에서 행하여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2그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그를 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1주를 두려워하고 그의 길들 안에서 행하는 모든 자는 복이 있도다.

     

    자주 그는 이런 질문을 받으셨다. 너는 어찌하여 그렇게도 유별나고 우리 모두와는 구별되게 행동하려고 하느냐? 그는 기록하였으되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119:1-3) 라고 말씀하셨다.” - 소망, 89.

    하나님은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나의 율법을 두겠다'고 선언하신다. 다윗의 기도는 이와 같은 귀중한 확신을 나타내었다. ‘주의 법 안에서 행하여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그를 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은 또한 죄악을 행치 아니하고 그의 길들에서 행하는도다. 주께서는 주의 법규들을 열심히 지키도록 우리에게 명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모든 계명들을 존중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명령들을 배울 때 정직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오 나로 주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시편 119:1-10)” - 폴슨 선정 화잇 서신, 4.

     

    6. 시편기자는 어떤 가치를 발견했는가? 그의 깊은 관심과 큰 소망은 무엇이었는가?

     

    119:40, 72, 97, 34, 35, 60 보소서. 내가 주의 법규들을 사모하였으니 주의 의 안에서 나를 소생시키소서. 72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 97,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그것이 종일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34나에게 명철을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주의 법을 지키리니 정녕, 내가 전심으로 그것을 준수하리이다. 35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가게 하소서. 내가 그것을 즐거워하나이다. 60내가 주의 계명들을 지키는 데 신속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119:72)라는 시편기자의 말은 종교적 견지에서가 아니라 할지라도 역시 진실한 말이다. 이 말씀은 절대적인 진리로서...돈을 모으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매우 격렬한 경쟁을 하고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도...성실, 근면, 절제, 청렴, 절약이 많은 돈보다 더 가치 있는 자본이라고 널리 인정되고 있다.” - 교육, 137.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그에게 굴복하는 곳, 그에게 고정된 애정이있으면, 사랑으로 작용하고 영혼을 정화시키는 믿음이 있다. 이 믿음을 통해 마음은 하나님의 모습으로 새롭게 바뀐다. 그리고 새롭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율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마음은, 그렇게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제 실로 그 거룩한 법도를 기뻐하며, ',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그것이 종일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시편 119:97)라고 외친다. 그리고 율법의 의는 우리 안에서 성취된다.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8:1)” - 믿음으로 살리라, 90.

     

    자비로만 구원을 얻는 소망

    7. 그는 온 마음을 다해 법을 사랑하고 그 준수에 기뻐했지만, 법을 준수하는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보았는가? 그의 유일한 희망의 원천은 무엇이었는가?

     

    84:11; 109:26; 119:41; 69:16; 119:29 주 하나님은 태양이시요, 방패시니 주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리이다. 26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 주의 자비를 따라 나를 구원하시어. 41오 주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자비와 주의 구원도 내게 임하게 하소서. 16오 주여, 내게 들으소서. 주의 자애하심이 선하시니 주의 온유한 자비들의 풍성함을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29거짓말하는 길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은혜롭게 베푸소서.

     

    그의 생각은 자비와 사랑과 지극한 긍휼의 생각이시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55:7, 44:22)고 하신다. ” - 정로, 53.

    그리스도의 의를 온전히 신뢰하고 그분을 산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영을 알게 되고 그리스도께도 알려진다. 단순한 믿음은 믿는 자가 자기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죽은 자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대해서는 산 자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는데, 그것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다.” - 믿음, 91.

     

    더 연구하려면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인자도 들린 바 되었으니 뱀에게 속고 물린 자마다 쳐다보면 살수 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1:29). 십자가에서 비취는 빛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낸다. 그의 사랑은 우리를 그에게로 이끌어 준다. 만일 우리가 이 이끄심을 저항하지 않는다면 구주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한 죄를 회개하는 가운데 십자가 밑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이다. 그 때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심령에 새 새명을 지어 준다. 사상과 욕망은 그리스도의 뜻에 순종하게 된다. 심령은 우리들 속에 역사하시어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시는 그분의 형상으로 새로 지음을 받는다. 그 때에 하나님의 율법이 심령에 쓰여지게 되며 우리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40:8)나이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 소망, 175, 176.

    이스라엘의 기도로 승천한 향은 그리스도의 공과 중재를 나타내는데, 그의 완전한 의는 신앙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귀속되며, 그것만으로도 죄에 찬 존재에 대한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아들일 수 있게 할 수 있다. 지성소의 휘장 앞에는 영원한 중재의 제단이 있었고, 성소 앞에는 영원한 속죄의 제단이 있었다. 피와 향으로 하나님은 위대한 중재자를 가리키시는 상징물, 곧 죄인들이 여호와의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상징물, 그리고 오직 하나뿐인 자비와 구원이 영혼을 믿는 회개자에게 주어질 수 있다.” - 믿음으로 살리라,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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