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6월 1일(안) 하늘나라에 들어감을 환영함
    선교부
    작성일 : 19-05-25 18:15  조회 : 1,207회 


    하늘나라에 들어감을 환영함

    일몰:19:47


    “이기심과 야망에 젖어 있는 자나, 크고자 하는 자나, 자존심이 강한 자 나, 실
    수와 과오를 고백하기를 주저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거의 자리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충성된 가족으로 명예를 받을 자는 이 생에서 저들에게 맡겨
    진 하나님의 검사하는 일과 시험하는 일을 견디 는방법으로 결정될 것이다. 자
    기를 부정하지 않는 자, 이웃의 불행에 동정을 나타내지 않는 자, 고귀한 사랑
    의 특질을 기르지 않는 자, 이 생에서 관용과 부드러움을 나타내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라고 해서 변화되지는 못할 것이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60.

     


    계명과 하늘왕국


    1. 계명의 유효함을 확인한 후, 말과 행동으로 단 하나만의 원칙을 깨트리거나 무효
    화 시키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어떻게 말하셨는가? 하늘에서 맨 나중된 자로 여겨
    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마 5:19(상단)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들 중에서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범하고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 불릴 것이요,

     

      “말하자면, 이러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그것은 한 계명이라도
    고의적으로 범하는 자는 다른 계명도 신령과 진정으로 지키지 않기 때문이
    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
    니”(야고보서 2장 10절).
      “ 죄를 이루는 것은 큰 불순종의 행위가 아니고 지극히 작은 것에서 하나님
    이 나타낸 뜻과 충돌을 빚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람이 아직 죄와 교
    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마음은 섬기는 바에 따라 나누어
    진다. 거기에는 사실상 하나님을 부인하는 일 곧 하늘 정부의 율법을 반역
    하는 일이 있다.” - 보훈, 51.

     


    2. 계명을 범하거나 무효화 하려는 것은 왜 그렇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가?

     

    시 119:4 주께서는 주의 법규들을 열심히 지키도록 우리에게 명하셨나이다.
    약 2:10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전체를 범한 자가 되느니라.

     

    “만일, 사람들이 하나님의 요구에서 떠나 스스로 의무의 표준을 세울 것 같
    으면, 각 사람의 마음에 따라 여러 가지 표준이 있게 되고, 주권도 주님의
    손에서 빼앗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뜻이 최고의 것으로 여겨지고, 높고 거
    룩한 하나님의 뜻, 곧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그분의 목적은 업신여김을 받고
    무시될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의 길을 택할 때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위치
    에 이르게 된다. 그들은 하늘나라에서 있을 자리를 얻지 못할 것인데, 그것
    은 스스로 하늘의 원칙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의 원수인 사단의 편에 가담하고 있다.
    사람은 하나님의 한 말씀이나 여러 말씀으로 살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우리는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말씀 하나라도 무시하면
    안전할 수 없다. 율법 가운데서 이생과 내세에서 다 같이 사람의 유익과 행
    복을 위하지 않는 계명은 하나도 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함으로
    써 울타리에 둘려 있는 것처럼 악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구축
    해 놓은 이 방호벽을 한 곳이라도 무너뜨리는 자는 그를 보호해 주는 그
    능력을 파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수가 들어와서 황폐케 하고 멸망시킬 길
    을 열어 놓기 때문이다.” - 보훈, 51, 52.

     

    3. 반면, 거룩한 율법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들은 어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인가?
    진실로 또 열렬히 계명에 순종하며 가르치는 자들은 저 하늘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신 6:3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듣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너의
    조상의 주 하나님께서 네게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서 너희가 크게
    번성하리라.

    사 48:18 오, 너는 내 계명들에 경청했어야 했도다! 그랬더라면 네 화평이 강 같았을
    것이요, 네 의가 바다의 파도 같았을 것이며,
    마 5:19,(하단) 누구든지 계명들을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큰 사람이라 불릴
    것이라.

     

    “세상에서 큰 영광을 발휘하는 특권층은 그리스도의 영적나라에서는 있을
    자리가 없다. 인간에게서 높임을 받고, 계급이나 지위나 직위나 부를 소유
    한 자가 존경을 받는 것이 영적나라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주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는 내가 존중히 여긴다”(삼상 2:30)
    고 하신다.
    “그리스도 나라에서는 신앙심에 따라 인간이 구분된다. 하늘나라는 지상나
    라보다 높은 차원에 있다. 우리가 높은 지위를 차지할 것인지 낮은 지위를
    차지할 것인지 그것은 우리의 지위나 재물이나 교육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
    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품으로 판가름이 난다.” - 하나님의 놀
    라운 은혜, 60.

     

     

    선지자보다 더


    4. 예수께서는 그분의 선구자에 대해 어떤 위대한 증언을 하셨는가? 어떤 의미에서
    침례 요한을 “선지자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니라” 하셨는가?

     

    마 11:7-9 그들이 떠나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기 시작하시더라.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더냐? 8 아니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더냐? 보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더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선지자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니라.
    눅 7: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더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선지자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니라.

     

    “예수에 대한 요한의 증언을 들었던 자들은 그가 죽은 후에 그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하였다.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
    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요 10:41). 엘리야처럼 불을 하늘로부
    터 내리게 하거나 죽은 자를 일으키거나 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세의 능
    력의 지팡이를 휘두른다든가 하는 능력이 요한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
    는 구주의 초림을 전파하며 그의 오심을 위하여 준비하라고 그의 백성들에
    게 촉구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았다. 그는 그토록 그의 사명을 신실하게 이
    행하였으므로 백성들은 그가 그들에게 예수에 대하여 가르치던 교훈을 회상
    하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
    이라.” 주님의 제자된 자는 누구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런 증거를 전하도
    록 부름을 받고 있다.
    “요한은 메시야의 선구자로서 “선지자보다 나은 자”였다. 그 이유는 선지자
    들이 그리스도의 강림을 멀리서 바라보았던 반면에 요한은 예수를 보았으며
    그가 메시야가 되신다는 하늘의 증언을 들었으며 그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로서 이스라엘에게 소개하였기 때문이다.” - 소망, 219, 220.

     


    5. 침례 요한은 예수님께 기별자요, 가장 위대한 사람임을 인정받았지만 예수께서는
    하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사람과 비교하시며 그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
    왜 그러한가?

     

    마 11:10,11 이는 이 사람에 관하여 기록되기를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네 면전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서 너의 길을 예비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라. 11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가운데 침례인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은 일어난
    적이 없었느니라. 그러나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그보다 더 크니라.
    눅 7: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인에게서 난 사람 가운데 침례인 요한보다 더 큰
    선지자는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일지라도 그보다 더 크니라.”
    고 하시더라.

     

    “요한이 그의 사명 가운데서 발견하였던 기쁨을 뺀다면 그의 생애는 슬픔의
    생애였다. 그의 음성은 광야 이외의 곳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었다. 그의
    생활은 고독하였다. 더구나 그는 자신의 활동의 결과를 보도록 허락되지 않
    았다.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보다 큰 빛에 따르는 하늘의 능력의 나타남을
    목격하는 것은 그의 특권이 아니었다. 눈먼 자가 시력을 회복하고 앓는 자
    가 나음을 입고 죽은 자가 살아서 일어나는 것을 그는 볼 수 없을 것이었
    다. 그는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통하여 비췬 빛이 예언의 약속 위에 영광
    을 발산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리스도의 능력 있으신 이적을 보고 그 말
    씀을 듣던 가장 작은 제자라도 이런 의미에서 침례 요한보다 더욱 훌륭한
    특권을 받은 것이므로 그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 소망, 220.

     

     

    하늘을 위해 고난을 당하면서도 분투노력함


    6. 요한이 말씀을 전하던 때로부터 하늘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예수께서는 어떤
    말씀하셨는가? “폭력을 쓰는 자들이 힘으로 그것을 차지한다.”라는 말씀으로 그
    분께서는 무엇을 나타내고자 하셨는가?

     

    마 11:12,13 침례인 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폭력을 겪고, 폭력을 쓰는 자들이
    힘으로 그것을 차지하느니라. 13 모든 선지서와 율법은 요한까지 예언한 것이라.

     

    “요한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축복에 참여
    하고자 하는 원대한 소망을 가진 자들이 일어났고, 그리고 그들은 진리를
    받았다. 이것은 개혁의 필요를 보였다. 그들은 좁은문으로 들어가려고만 해
    서는 안 된다. 그들은 복음의 축복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고뇌해야한다. 열
    렬한 소망, 결정된 의지, 고정된 목적은 죽음의 장벽으로 덮고 있는 지구의
    도덕적 어둠을 저항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특권이라는 축복들을 얻기 위해
    서는 열심히 일해야 하고, 자아를 부정해야 한다.” - 청년지도자,
    1900.5.17.

     

    7.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무엇이 가장 크고 최우선의 관심으로 삼아야하는가? 제자들이
    하늘왕국을 위한 예수님의 약속과 수고를 진실되게 평가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평
    가할 수 있는가?

     

    마 6:33(상단)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마 11:1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약속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내려주시
    기로 하신 조건에 응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없다. 그렇게
    함으로써만 세상이 줄 수도 빼앗아 갈 수도 없는 그 평안과 만족과 지혜가
    우리에게 이르러 올 것이다. 겸손한 마음과 즐거운 심령은 우리를 사소한
    시련이나 난관 위로 끌어올려 준다. 우리의 주인에게 봉사하는데 덜 열렬하
    고 덜 활기차고 경계심이 많을수록 마음은 자아에 머물러서, 더 많은 어려
    움을 겪게 될 것이다.” - 투쟁과 용기, 370.
      “나의 형제여, 우리가 싸워야 할 영원한 생명이 있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 우리의 미래에서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은혜의 때에 하도록
    하자. 그것이 지속되는 한,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
    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여기서 이 모든 것은 곧 사단이 속이
    고 파괴하려는 그의 목적을 위해 놓는 올무를 알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
    선교, 21.

     

     

    더 연구하려면

     

    “선지자 요한은 두 시대를 연결시키는 고리였다. 그는 하나님의 대표자로서
    율법과 선지자가 그리스도교의 시대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보이기 위하여
    섰었다. 그는 더욱 큰 빛으로 인도하는 작은 빛이었다. 요한의 마음이 성령
    으로 말미암아 밝아진 것은 그 당시의 백성들에게 빛을 비추도록 하기 위함
    이었다. 그러나 다른 어떤 빛도 예수의 교훈과 모본에서 비춰나오는 것만큼
    타락한 인류에게 그렇게 명백히 비춰주었거나 비추일 빛은 없다. 그리스도
    와 그의 사명은 예표된 희생 제물로써 표상되어 희미하게 이해되어 왔을 뿐
    이었다. 심지어 요한까지도 구주로 말미암은 미래의 영원한 생명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 소망,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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