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3월 16일(안) 은혜의 왕국, 영광의 왕국
    선교부
    작성일 : 19-03-11 10:33  조회 : 1,073회 
    <h5>은혜의 왕국, 영광의 왕국 </h5>
    일몰 : 18시 42분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기별이 당신의 은혜의 왕국을 공포하였던 것처럼 그의
    재림에 대한 기별은 그의 영광의 왕국을 공포한다. 그리고 첫째 기별과 같이 둘
    째 기별도 그 예언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있다. 구주께서 친히 당신의 오심에 대
    한 징조를 보여 주셨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 소망, 234.


    <b>왕국의 모습

    1. 주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출현과 관련하여 어떤 놀라운 예언들을 하셨는가?</b>

    <font color =blue>막 9:1</font>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서
    있는 자들 가운데 몇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nbsp;&nbsp;“구주께서는 제자들의 암담한 심정을 아시고 저희의 믿음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보증을 하심으로써 그들의 슬픔을 덜어주고자 하셨다. 열 두 제자들
    이 다 그리스도께서 보이기를 원하시는 계시를 받을 수는 없었다. 겟세마네에
    서의 그의 고뇌를 목도할 세 제자들만이 그와 함께 산에 올라가도록 택함을
    받았다. 이제 그의 기도의 요지는 예수께서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하늘 아버
    지와 함께 가지셨던 영광을 제자들에게 나타나게 해 달라는 것과 그의 왕국이
    인간의 눈에 보일 수 있게 해 달라는 것, 그리고 제자들이 그 나라를 봄으로
    힘을 얻을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신성의
    나타나심을 봄으로 예수가 확실히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그의 치욕적인 죽음
    은 구속의 경륜의 일부라는 것을 앎으로써 자기의 가장 심한 고뇌의 시간에
    저들이 위로를 받게 되기를 간구하신 것이다.” - 소망, 419-421.


    <b>2. 이 약속은 어떻게 이해되는가? 일주일 후에 구세주의 말을 확인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 사건의 중요성을 설명해보라.</b>

    <font color =blue>막 9:2, 3</font>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떨어져 있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시고,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더라. 3 그의 옷이 눈처럼 아주 희게
    빛이 나는데, 이 세상에서 빨래하는 어떤 사람도 그처럼 희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더라.
    <font color =blue>눅 9:29</font> 주께서 기도하실 때에, 그의 용모가 변하며 그의 옷은 희고 빛이 나더라.
    <font color =blue>마 17:2</font>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니 그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의 옷은 빛처럼 희어지더라.

    &nbsp;&nbsp;“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와 함께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이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변화
    산의 경험에서 이 약속이 성취되었다. 거기서 예수의 용모는 변화되어 해처
    럼 빛났다. 그의 옷은 새하얀 빛을 반사하였다.
    &nbsp;&nbsp;모세도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죽음에서 부활한 자들의 표상으로서 그 곳에
    나타났다. 그리고 죽음을 당하지 않고 변화되어 승천한 엘리야는 그리스도
    께서 다시 오실 때 살아 남아서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하여 승천할 자들을
    나타내었다. 제자들은 놀라움과 두려움으로 예수의 뛰어난 영광을 바라보았
    으며 그들을 두른 구름 가운데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 두려운 위엄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의 음성을 들었다.” - 초기, 164.
    &nbsp;&nbsp;“제자들은 눈을 뜨자 산을 두루 비취는 충만한 영광을 보았다. 두려움과 놀
    람으로 그들은 저희 주님의 광채나는 모습을 응시하였다. 그들은 그 놀라운
    빛에 견딜 수 있게 되자 예수께서 홀로 계시지 않은 것을 알았다.
    예수 옆에는 예수와 친밀히 이야기하고 있는 두 명의 하늘 거민이 있었
    다. 그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이야기한 모세요, 그리고 아담의 자손
    중에는 다른 한 사람에게 밖에는 허용되지 아니한 귀한 특권, 다시는 죽
    음의 권세 아래 굴복하지 아니하는 귀한 특권을 받았던 엘리야였다.” -
    소망, 421.


    <b>왕국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3. 예수께서 설교하는 것을 듣고 따라온 사람들이 어떤 확신을 가졌는가? 그 후,
    어떤 잘못된 생각이 데살로니가의 신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는가?</b>

    <font color =blue>눅 19:11</font>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비유를 하나 더 들어 말씀하시더라.
    이는 주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계시므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font color =blue>살후 2:1-3</font>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nbsp;&nbsp;“바울은 교회 앞에 큰 위기의 때가 닥쳐올 것을 알았다. 교회를 책임맡은
    사람들에 의해 신실하게, 열심 있는 사업이 행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디모데에게 이렇게 편지하였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
    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행적, 502, 503.


    <b>4.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의
    필요성을 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떤 비유를 하셨는가?</b>

    <font color =blue>눅 19: 12, 13</font>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귀인이 왕국을 받아서 돌아오려고
    먼 나라에 가게 되었더라. 13 그리하여 자기의 종 열 명을 불러 그들에게 열 므나를
    주며 말하기를 ‘내가 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하였더니

    &nbsp;&nbsp;“주인이 떠나갈 때에, 그는 모든 나이의 모든 사람에게, 또 모든 세대의 모
    든 사람에게, 그의 일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우리 모두에게 `내가 올 때까
    지 기도하여라' 하고 말한다.” - 목회 사역, 104.
    &nbsp;&nbsp;“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안 계실 동안에 주의 소유물을 우리에게 관리하라고
    맡겨 주셨다. 모든 청지기는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을 위하여 각자가 해야
    할 특별한 일이 있다. 아무도 변명하지 못한다. 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내
    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고 명하셨다. 그는 당신의 지혜로 우리에게 그
    선물의 사용을 위한 지시를 주셨다. 언어, 기억력, 감화력, 재물 등의 달란
    트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의 전진을 위하여 축적되어야 한다. 당신의
    선물을 올바로 사용할 때 그분은 축복하실 것이다.” - 청지기, 116.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눅 19:13]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생애의 역사가 끝날 날이 몇년밖에 남지 않았을지라도 우리는 그때
    까지 장사해야 한다.” - 사건, 76.


    <b>은혜의 왕국, 영광의 왕국

    5. 예수께서 말씀하신 왕국은 현재인가 아니면 미래의 현실인가? 주의 나라가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두 가지 측면을 설명하시오.</b>

    <font color =blue>히 4:16</font>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
    <font color =blue>마 12:28; 19:28</font>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쫓아내면,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이라. ; 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nbsp;&nbsp;“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나라”는 은혜의 왕국과 영광의 왕국을 다 같이
    가리키는데 사용되었다. 은혜의 왕국은 바울이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서 분명히 찾아볼 수 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
    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자비하신 중보자이심을 지적한 다음에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5, 16)고 말하였다. 은혜의 보좌는
    곧 은혜의 나라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보좌가 있다는 것은 나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에서 “천
    국”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셨는데, 그것은 사람의 마음 가운데서 역사하시
    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키는 것이다.” - 쟁투, 346.


    <b>6. 침례 요한과 예수님 다음으로 누가 가까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할 책임이 있었는가? 언제 은혜의 왕국이 시작되었는가? 그것이 언제
    승인되고 안전하게 만들어졌는가?</b>

    <font color =blue>마 10:7</font> 가서 전할 때,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font color =blue>요 19:30</font> 그때 예수께서 그 식초를 받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시더니
    고개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시더라.

    &nbsp;&nbsp;“은혜의 왕국은 사람이 타락한 이후, 범죄한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계획이
    세워진 직후에 건설되었다. 그러나 그 나라는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후에
    비로소 확립되었다. 구주께서는 당신의 지상생애를 시작하신 후일지라도.
    갈바리의 희생을 철회할 수도 있으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 저주의 잔은
    그분의 손에서 떨고 있었다. 그 때에라도 그분께서는 당신의 이마에서 흘러
    내리는 피땀을 씻어 버리고 타락한 인류를 그들의 죄 가운데서 멸망하도록
    버려둘 수도 있었다. 그분께서 만일 그렇게 하셨더라면, 타락한 인류를 구
    속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당신의 생명을 버리시고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면서 운명하심으로 구속의 경륜을 완전히 성취하셨다.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부부에게 허락된 구속의 약속은 이제 확증되었다. 하
    나님의 허락으로 오래 전부터 존재해 온 은혜의 왕국이 그때에 세워졌다.”
    - 쟁투, 347.


    <b>7. 영광의 나라는 언제 세워질 것인가? 누가 그것의 일부가 되는 최고의 기쁨을 가질
    것인가?</b>

    <font color =blue>마 25: 31-35</font> 인자가 그의 영광 중에 오고, 또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때에 그가 그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그 앞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놓고 마치
    목자가 양들을 염소들에서 갈라놓듯이 그들을 따로 갈라놓으리라. 33 그리하여 양들은
    그의 오른편에, 염소들은 그의 왼편에 세워 두고 34 왕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오라, 나의 아버지의 복을 받은 자들아,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그 왕국을 이어받으라. 35 이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으며, 내가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대접하였고,
    &nbsp;&nbsp;“제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전한 것은 세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것이었고 거기서 말한 사건들은 그 당시에 이미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었
    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는 것이 그들의 기별이었다. “때
    가”차게 되자, 곧 다니엘서 9장의 69주일이 끝나고 “기름 부음을 받은
    자”메시야가 올 기약이 찼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요단강에서 침례 요한에
    게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으셨다. 그리고 그들이 가까웠
    다고 선포한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건설되었다. 그 나라
    는 그분의 제자들이 믿고 가르쳤던 바와 같이 이 세상의 나라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나라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되고,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단 7:27)하라... 그와 마찬가지로 영광의 보좌란 영광의 왕국을 나
    타내는 것인데, 그 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다음과 같이 인용되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
    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마 25:31, 32) 모으리라. 그 나라는 아직
    장래에 속한 나라이다. 그 나라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비로소 건
    설될 것이다.” - 쟁투, 346, 347.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은혜의 나라는 죄와 반항으로 가득 찬 마음들이 날마다 그의 사랑의 주권
    에 굴복하면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두 번째
    로 오실 때까지, 그의 영광의 나라의 완전한 축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과 왕국의 위대함은 가장 높으신 성도들의 백성에
    게 바쳐야 한다. 그들은 세계의 기초에서 그들을 위하여 준비된 왕국을 물
    려받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 큰 권능을 가져다가 다스리실 것이다.” -
    리뷰 앤 헤럴드 19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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