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3월 9일(안) 하늘왕국의 선언
    선교부
    작성일 : 19-03-05 08:59  조회 : 1,015회 
    <h5>하늘왕국의 선언</h5>
     일몰 : 18시 33분

    “요한은 정교한 이론이나 너무도 세밀한 학설을 가지고 그의 기별을 선포하지 않
    았다. 너무도 놀랍고 엄격하면서도 희망으로 가득한 그의 음성이 광야에서 들렸
    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 3:2). 새롭고 이상한 힘을 가지고 그 음
    성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온 나라가 흔들렸다. 무리들이 광야로 몰렸다.” - 8
    증언, 332.


    <b>기별

    1. 침례 요한이 곧 올 메시아를 위해 길을 닦을 때에, 백성에게 어떤 흥미로운 기별을
    전하였는가? 그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에, 그들에게 무슨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말씀하셨는가?</b>

    <font color=blue>마 3:1, 2; 10:6, 7</font> 그 무렵에 침례인 요한이 와서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다만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
    로 가라. 가서 전할 때,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nbsp;&nbsp;“요한이 한 것과 같은 일이 이 마지막 날에 계속 될 것이다. 주께서는, 자
    신이 선택한 도구를 통해, 백성에게 기별을 전하고 계시고, 그가 보내신 경
    고와 훈계를 귀담아 들으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서신에는 회개하고, 공신이
    며, 죄인이고, 회개하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있었다. 하늘나라가 가
    까이 있기 때문이다. 곧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것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
    리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
    SDA 성경주석 4권 1184.


    <b>2. 유대에서의 그의 사역의 시작부터 온 땅에 이르도록 예수께서 무슨 말씀을 말씀
    하셨는가? 이에 대한 사람들과 제자들의 기대는 무엇이었는가?</b>

    <font color=blue>마 4:17</font>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font color=blue>막 1:14, 15</font> 요한이 감옥에 갇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15 말씀하시기를 “그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시니라.

    &nbsp;&nbsp;“천국이 가까왔다는 기별과 회개하라는 호소는 유대 땅에 먼저 전파되었
    다... 예수께서는 산상 설교를 하시기 전 몇 개월 동안 이 지방에서 당신의
    사업을 계속하셨다. 그분께서 갈릴리 전역에 선포하신 “천국이 가까왔느니
    라”(마태복음 4장 17절)는 기별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
    으켰으며 저들의 열렬한 소망의 불길을 더욱 부채질하였다. 이 새 교사의
    명성은 팔레스틴의 경계 너머까지 퍼져 갔다. 그리하여 성직자들의 태도에
    도 불구하고, 이분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구원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
    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 모여들게
    되자, 사람들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었다. ...제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
    님의 봉사 사업이 시작될 때부터 그분과 함께 해 왔으며, 열 두 제자가 거
    의 모두 예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지내 왔다. 그러나 그들 역시 랍비의 가
    르침에 현혹되어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세상 왕국을 기대하였다.” - 보훈,
    2, 3.


    <b>하나님의 왕국의 본질

    3. 예수님는 그의 왕국의 본성에 대해 무엇이라고 설명하였는가? 그것은 이땅의
    왕국과 비슷한가?</b>


    <font color=blue>막 4:30, 31</font> 또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에다 견주며 또 어떤 비유로
    비교할 수 있을까? 31 그것은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뿌려질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씨보다도 더 작지만,

    &nbsp;&nbsp;“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무리 중에는 바리새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무리 가운데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하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것을 보고
    예수를 경멸하였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이 보잘것없는 교사가 어떻
    게 이스라엘을 세계의 으뜸이 되게 할 수 있으며, 아무런 재산도 없고, 권
    세나, 명예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능히 새 왕국을 건설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렇
    게 대답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
    타낼고.” 이세상 정부 중에는 그것에 견줄 만한 것이 없었고 어떠한 사회
    단체도 그것을 나타낼 만한 것이 없었다. 그리하여 그분은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에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무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
    들일 만큼 되느니라”고 말씀하셨다.” - 실물, 76.


    <b>4. 그의 왕국에서 군주, 통치자, 그리고 신하들의 직분은 일시적인 것인가?</b>

    <font color=blue>눅 22:25, 26, 29</font>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방 나라의 왕들이 그들에게 주권을
    행사하며, 또 그들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은 공로자들이라 불리려니와, 26 너희는
    그렇게 되지 말고, 너희 중에 가장 큰 자는 더 작은 자같이 되며,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이 되어야 할지니라. 29 나의 아버지께서 나에게 왕국을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을 떠나시기 직전에 다시 한 번 당신의 나라의 속성
    을 말씀하셨다. 그분은 전에 그것에 관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던 것을 생각
    나게 하셨다. 그분은 이 세상에 현세적 나라를 세우는 것이 당신의 목적이
    아니라고 선언하셨다. 그분은 다윗의 보좌에서 지상의 군주가 되어 통치하
    도록 임명받으신 것이 아니었다.” - 행적, 30.


    <b>왕국이 있음

    5. 예수님의 어떤 가르침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는가?</b>


    <font color=blue>마 12: 28</font>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쫓아내면,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이라.
    <font color=blue>눅 11: 20</font> 그러나 만일 내가 하나님의 손길로 마귀들을 쫓아낸다면 그때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이 분명하도다.

    &nbsp;&nbsp;“약속된 메시야가 나타나시려고 할 때에 그리스도보다 먼저 보냄을 받은 이
    의 기별은 다음과 같았다. 세리들과 죄인들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
    니라”(마 3:2).” - 선지, 715.
    &nbsp;&nbsp;“하나님의 나라는 외적인 과시로 오지 않는다. 그것은 그분의 말씀의 영감
    의 부드러움을 통하여, 그분의 영의 내적인 역사, 곧 영혼의 생명 되시는
    분과의 영혼의 친교를 통하여 온다. 그 능력의 가장 큰 표현은 그리스도의
    품성의 완전에 이른 인간의 본성에서 보게 된다.” - 7증언, 143.


    <b>6. 또 어떤 것이 은혜의 나라가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는가?</b>

    <font color=blue>눅 16:16 </font>“율법과 선지서들은 요한까지요, 그후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 안으로 밀고 들어가느니라.
    <font color=blue>마 11:12</font> 침례인 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폭력을 겪고, 폭력을 쓰는 자들이
    힘으로 그것을 차지하느니라.
    <font color=blue>눅 17:21</font> 또 사람들이 ‘보라, 여기 있다!’ 또는 ‘보라, 저기 있다!’고도 말하지 못하리니,
    보라,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nbsp;&nbsp;“하나님의 나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표로 세속적
    권력이 나타나는 것을 보기 위해 이곳 저곳을 바라보지 말라.” - 소망,
    506.
    &nbsp;&nbsp;“내가 그대에게 묻노니 ‘하나님의 나라가 그대 속에 있는가?’ 하나님의 백
    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언제나 침착하게 준비되어 있는 의용군이 되어
    야 한다. 한 순간에는 견고한 땅에 있지만, 다음 순간에는 우리 발 밑에서
    땅이 융기할 수도 있는 때가 지금 도래하였다. 전혀 기대 밖의 장소에서 지
    진들이 발생할 것이다.” - 목사, 421.


    <b>영광스런 왕국이 미래임

    7. 이와 동시에 주께서는 영광의 나라가 오는 것을 어떻게 말씀하셨는가?</b>

    <font color=blue>마 6:10; 8:11</font>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시오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천국에 앉으려니와
    <font color=blue>눅 22:16</font>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지기까지는
    내가 그것을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nbsp;&nbsp;“그들은 바로 얼마 전만 해도 도처에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선언하지 않
    았던가? 그리스도 자신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이 앉으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던가? 그를 위하여 모든것을 버린
    사람들은 모두 이 세상에서 백배를 얻고 그의 나라에도 참여하리라고 그리
    스도께서 약속하지 않으셨던가? 그리고 그는 열 두 제자에게 보좌에 앉아
    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는, 그의 나라의 높고 영광스러운 지위
    를 특별히 약속하지 않았던가? 이제까지 그는 당신에 관하여 예언에 기록
    된 모든 일이 성취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그리고 선지자들은 메시야의
    통치하시는 영광을 예언하지 않았던가?” - 소망, 547, 548.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하나님의 독생자의 공중 봉사에 앞서서 보내진 기별은 회개하라. 서기관들
    이여, 회개하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여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3:2)는 것이었다. 우리들이 전해야 할 기별은 “평안하다 안전하다”(살전
    5:3)는 성질의 기별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고대하는 백성으
    로서 우리들에게 해야 할 사업이 있고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암
    4:12)고 전해야 할 기별이 있다. 우리들은 표준을 높여야 하며 셋째 천사
    의 기별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전해야 한다.” - 2기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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