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30일(목) 더 좋은 기업
    선교부
    작성일 : 22-06-28 06:06  조회 : 806회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잔하지 않는 유업을 간직해 두셨으니.” (벧전 1:4)

    하나님께 올리는 우리의 탄원은 이기적 욕망으로 가득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에 이바지할 선물들을 택하라고 권하신다. 그는 우리가 땅의 것보다 하늘의 것을 택하기를 바라신다. 그는 우리 앞에 하늘의 상업에서 오는 이익과 가능성을 활짝 펴 보이신다. 그는 우리에게 가장 높은 목표를 가지라고 고무하시며, 가장 훌륭한 보화를 택해도 안전하다고 보증하신다. 세상의 재물이 다 쓸려 없어져 버릴 때 믿는 자는 하늘의 보화로 기뻐할 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의 어떤 재난도 앗아갈 수 없는 보화이기 때문이다. 리뷰, 1898. 8. 16.

    사람들이 불멸의 유업을 외면하고 자존심의 만족과 이기심과 허영을 위해 살아가다가 사단의 지배에 복종하므로 이 세상과 장차 다가올 세상에서 받을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들은 하늘 궁전에 들어가 그리스도와 하늘 천사들과 하나님의 왕자들과 더불어 자유롭고 대등하게 교제할 수 있었으나 그들은 이상하게도 하늘의 아름다움을 버렸다.

    사단은 사람들의 영혼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그는 하늘의 거민들이 될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미래와 존귀와 영원한 영광을 그들이 조금도 보지 못하게 하거나 하늘의 행복을 미리 맛보는 경험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에게는 현재와 미래의 세상에서 누릴 생명이 약속되어 있다. 가장 비천한 그리스도의 제자라도 하늘의 거민 곧 썩지 않고 쇠하지 않을 유업을 받을 하나님의 후사가 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하늘나라의 선물을 택하여 어떤 파괴자도 그 자격을 빼앗을 수 없는 유업 곧 영원한 세상을 유업으로 얻는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세상을 택하지 말고 더 좋은 유업을 택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이 세상을 택하지 말라! 그리스도인 교육기초, 234,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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