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25일(안) 하나님의 지혜
    선교부
    작성일 : 22-06-24 22:57  조회 : 777회 

    지혜가 루비보다 나으니 원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에 비교될 수 없느니라.” (8:11)

    만약 아담과 하와가 금단의 나무에 결코 손을 대지 않았더라면 주께서는 그들에게 죄의 저주가 없는 지식,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 줄 지식을 나누어 주셨을 것이다. 불순종으로 그들이 얻은 것이란 죄와 그 결과에 관한 지식뿐이었다.

    시대마다 사람들은 호기심에 이끌려서 지식의 나무를 찾는다. 그리고 흔히들 가장 핵심적인 지식의 열매를 따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솔로몬이 깨달은 바와 같이 그 모든 것이 하늘 문을 열어주는 참된 경건의 과학과 비교해 볼 때 다 헛되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인간의 야망은 자신들에게 영광과 존귀와 최고의 영예를 가져다 줄 그러한 종류의 지식을 찾아 왔다. 이리하여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영향 아래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그분께서 금하신 지식, 즉 그들의 죄의 결과를 알기 위하여 거짓말쟁이 교사 밑에서 교육받게 되었다. 화잇주석 1, 1083.

    참된 지혜는 영원까지 있을 보화이다. 세상에서 소위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평가 기준대로 생각할 때만 지혜롭다. 세상 지혜를 얻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동산에 들어오지 않고 거룩한 말씀 속에 담긴 보배로운 지혜와 친숙해지지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생을 얻으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가져야 될 지혜에 관하여는 무지하다.

    만약 별로 배움이 없는 사람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면 하나님의 교훈을 멸시하는 가장 깊은 학문을 가진 사람의 지혜보다 더 많고 영속적인 지혜를 갖게 된다. 화잇주석 3, 1156.

    하나님의 지혜는 그대들의 발에 등이 되어야 한다... 흔들릴 수 있는 것은 모두 흔들릴 것이다. 진리 안에 뿌리를 박고 안정된 그대들은 흔들리지 아니할 것들과 함께 거할 것이다. 청년 지도자, 189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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