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24일(금)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빛을 받아들임
    선교부
    작성일 : 22-06-24 22:56  조회 : 827회 

    ,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43:3)

    주 예수께서는 자비와 생명과 빛의 충만함으로 당신께 나오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러나 그분의 뜻을 저항하는 사람은 아무도 구원하실 수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양심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율법을 맹종하도록 인간들에게 강제하시기 위하여 몸에 고통을 주지 않으신다. 이 모든 것은 사단이 하는 일이다.

    주께서는 죄인에게 하나님과 협력할 특권을 제의하신다. 그는 빛을 주시고 진리의 증거를 제공하신다. 그가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임을 명백히 하시고 진리를 받아드리고 모든 상태에 부합되도록 은혜와 능력을 받아드리고 또한 구원의 대가를 지불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자원하여 봉사하는 일에서 휴식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은 죄인들에게 맡기신다. 만일 죄인이 망설이거나 그가 깨달아 알고 그의 영혼을 감동시킨 빛의 가치를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거절한다면 빛은 흐려지고 더욱 더 흐려져서 결국은 그의 생각에서 빛을 내쫓게 된다. 빛의 첫 번째 섬광의 진가를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진리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들에 더욱 주의하지 않게 된다. 만일 죄인의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부드러운 호소에 호응하지 않는다면 그의 마음속에 끼친 첫 번째 감화력은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결국 그는 흑암 가운데 처하게 된다. 초청은 사랑의 충만함이 있고 빛이 밝으나 그가 거절할 정도로 그의 영혼은 깊은 흑암에 휩싸이게 되며 빛을 무시함으로 주어지는 멸망이 무엇임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영혼에게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청년 지도자, 1895. 8. 17.

    오늘 그대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확실히 하라. 베드로는 세상에서 최선의 생명의 보험증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본을 남겼다. 그는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라고 말한다. 청년 지도자, 189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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