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2일(목) 땅과 바다에 의한 징조
    선교부
    작성일 : 21-11-28 09:37  조회 : 1,129회 

    주의 큰 날이 가깝도다. 그 날이 가깝고도 심히 급하니, 곧 주의 날의 음성이라. 용사가 거기에서 비통하게 부르짖으리라.”(1:14)

    우리는 마지막 때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보응하시는 심판이 이 땅에 이미 내리고 있음을 보았다. 주님께서는 바야흐로 일어나려고 하는 사건 등에 관하여 우리에게 경고하셨다.동일한 축복의 샘에서 마시고 있는 자들은 서로 더 가까워질 것이다. 신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진리는 복되고 행복한 동화(同化)를 이루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하나되신 것처럼 당신의 제자들을 하나되게 해달라고 드리신 그분의 기도가 응답될 것이다. 진정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이와 같이 하나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될 것이다.경건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영구적 불화를 부분적으로 감추는 일에 불과한 기만적인 조화가 있을 것이다. 다른 모든 점에서는 증오와 경쟁의식과 시기와 치명적 분쟁으로 분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반대하는 일에는 그들이 하나로 연합한다.5증언, 99-101.

    주님의 구속의 능력은 이미 세상에서 거두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미구에 죽음과 파괴, 증가되는 범죄, 잔인, 가난한 자들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인 부자들에 대한 악행이 있을 것이다.8증언, 50.

    주께서 일어나사 땅을 놀랍게 진동시키실 것이다. 우리는 사방에서 분란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이다. 수천 척의 배가 깊은 바다 속으로 던져질 것이다. 해군들은 물에 빠지고, 수백만 명씩 인명이 희생을 당할 것이다. 예기치 않은 화재들이 발생할 것이며, 어떠한 인간의 노력으로도 그 불을 진화하지 못할 것이다. 지구의 궁전들은 맹렬한 화염으로 잿더미가 될 것이다. 철도 사고는 더욱 빈발하게 될 것이다. 혼란과 충돌과 또한 일각의 예고도 없는 사망이 중요한 교통로에서 일어날 것이다. 끝은 가깝다. 은혜의 기간은 끝나려 하고 있다. ! 우리는 여호와를 찾을 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자! -청년, 89,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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