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0일(화) 시작의 도화선
    선교부
    작성일 : 21-07-18 07:34  조회 : 1,311회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천삼백 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깨끗하게 되리라." 하였더라.”(8:14)

    우리는 남은 백성으로서 예언을 열심히 연구하는 학도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다니엘과 요한에게 보여 준 계시 가운데 나타난 성소의 문제에 관하여 똑똑히 알 때까지 연구를 그쳐서는 안 된다. 이 문제는 우리의 현재 입장과 우리가 하는 사업에 큰 빛을 비춰 주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과거의 경험에서 우리를 인도하셨다는 확실한 증거를 주고 있다. 또한 성소의 문제는 1844년의 큰 실망에 관하여 설명해 주고 있으며, 성소가 정결하여 지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같이 이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그곳에서 당신의 제사장 직분의 마지막 사업을 수행하고 계시다.복음, 222, 223.

    이천삼백 주야는 기원전 457년 가을에 효력이 나타난, 바사왕 아닥사스다의 예루살렘 중건(重建) 명령으로 시작되었다. 그것을 기점으로 계산하면 다니엘서 925절로 27절까지 예언된 모든 사건들의 설명은 완전히 들어맞는다.70주 곧 490년은 특별히 유대인에게 속한 것이었다. 그 기간의 끝에 유대 민족이 제자들을 핍박함으로 마침내 그리스도를 거절하게 되었고, 그 때로부터 사도들은 이방인에게로 가게 되었는데, 그 때가 서기 34년이었다. 이로써 2300년의 첫째 부분인 490년이 지나갔으므로 1810년이 남게 된다. 서기 34년에서 1810년을 연장하면 1844년이 된다.쟁투, 410.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에 관한 우리의 신앙은 정확한 것이었다. 우리가 통과한 큰 노정표들은 확고부동한 것이다. 비록 지옥의 사자들이 그 노정표들을 무너뜨리려 하고 저들 생각에 성공하리라고 볼는지 모르나 저들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이 진리의 기둥들은 마치 영원한 산들처럼 견고히 서 있으며 사단과 그의 부하들의 힘을 합한 모든 인간의 노력을 기울일지라도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그것들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성경의 말씀을 계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복음,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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