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2일(화) 이교세력의 외적시위
    선교부
    작성일 : 20-05-20 08:48  조회 : 1,745회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딤후 4:3)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깃발 아래 신속히 정렬하고 있으며 그들의 대장들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기다리고 지켜보고 있다.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을 위해 깨어 기다리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무리들은 처음 대 반역을 한 대장의 지휘 아래서 신속히 타락하고 있다. 그들은 인간의 모습을 가진 신을 찾는다. 그런데 사단은 그들이 구하는 신을 의인화 한다. 많은 사람들은 진리를 거절한 결과 너무도 미혹되어 버렸으므로, 가짜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찬양을 받는다. (믿음으로 살리라, 322).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이교적 세력의 외적인 시위가 더욱 심해질 것이고 이교의 신들은 자신들의 현저한 능력을 나타낼 것이며 세상의 도시들 앞에 자신을 드러낼 것인데, 이와 같은 일들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주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기로 구별된 사람들의 악한 품성과 유혹적인 영향을 갖가지 우상들로 요한에게 나타내셨다. 모든 사람에게는 이 세상 비밀을 주의 깊게 파헤칠 지혜가 필요하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지금 당신의 백성들을 택하셔서 그들이 전할 기별을 주셨다. 일요일 법령을 특수한 세력으로 만들고, 때와 법을 변개하고, 유일의 참 안식일인 창조의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굳게 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자 계획을 세운 죄악의 사람의 악함을 폭로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부르셨다.

    마지막 시대의 위험들이 우리에게 다가왔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하면서 백성들에게 그들이 처해 있는 위험을 경고해야 한다. 예언이 나타낸 엄숙한 광경들이 취급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지 않도록 하라. 만일 우리의 백성들이 반만 이라도 깨어 있고, 계시록에 묘사된 사건들이 가까움을 깨닫는다면, 우리의 교회들 가운데는 개혁이 행해질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 기별을 믿게 될 것이다.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11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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