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29일(일) 깊고도 생생한 경험
    선교부
    작성일 : 20-03-20 06:53  조회 : 1,744회 

    우리가 이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고서야 어떻게 피할 수 있으리요? 이 구원은 맨 먼저 주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신 것이요, 그분께 들은 자들에 의해서 우리들에게 확증되었으니” (2:3)

      나는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지체시키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천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예비하라, 예비하라, 세상에 임할 일을 위하여 예비하라, 네 행실이 네 믿음과 일치하도록 하라나는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의뢰하여야 할 것과 우리의 감화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여야 할 것을 보았다.

    그분께서는 찔림을 받으시고 징계를 받으시고 또한 상함을 받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셔서 가장 쓰라린 죽음을 당하셨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당신의 피로 씻어 다시 부활하게 하시고, 우리들로 예비하신 하늘 집에서 그분과 같이 살며 하늘의 빛과 영광을 즐기고 천사의 노래를 들으며 또한 천사들과 같이 노래할 수 있게 하심이다. 나는 온 하늘이 우리의 구원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구원에 대하여 무관심할 것인가? 우리가 구원을 받고 못 받는 것을 사소한 일처럼 생각하고 부주의할 것인가? 우리 발을 이 어두운 세상의 위태함을 돌파하여 하늘로 인도하기 위한 안내서가 주어졌다. 그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또한 우리가 구원을 받아 영원히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기 위하여 큰 산 희생제물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고생을 당하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경건의 모양은 어떤 사람도 구원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깊고 산 경험을 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환란의 때에 그들을 구원할 것이다. 그 때에 그들의 공력이 어떠한 종류의 것인지 시험받게 될 것이다. 만일, 그것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일 것 같으면, 그들은 여호와의 은밀한 장막에 숨기어지는 것처럼 숨겨질 것이다. (교회증언 1, 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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