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26일(목) 그대가 신뢰할 수 있는 한 표준
    선교부
    작성일 : 20-03-20 06:51  조회 : 1,608회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6:11)

      하나님의 사업이 부흥될 때마다 악마는 더욱 맹렬한 활동을 하는데 그는 지금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대항하는 최후의 싸움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 앞에는 최후의 큰 기만이 나타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우리 앞에서 놀라운 일을 행할 것이다. 거짓 것이 진정한 것을 너무도 닮음으로 성경으로 밖에는 그것을 분간할 수가 없을 것이다. 모든 논술과 모든 기적은 성경의 증언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성경의 진리로 마음을 견고히 한 자들 외에는 최후의 대쟁투를 견딜 자가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사람을 섬길 것인가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하는 철저한 시험이 이를 것이다. 결정적 시간이 박두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이 없는 말씀의 반석위에 굳게 서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굳게 설 준비가 되어있는가?

      성경에서 진리를 배워서 빛 가운데 행하며 다른 사람들을 권하여 자기의 모본을 따르도록 하는 것은 모든 이성을 가진 자의 최선상의 의무이다. 우리는 성경의 모든 의미를 잘 검토하고 각 구절들을 대조하면서 매일 부지런히 그것을 연구해야 한다. 마치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대답하듯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스스로 자기의 의견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다. “그러나 위로자이신 성령을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기억나게 하시리라”(14:26). 시련의 때가 이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생애의 법칙으로 삼은 자들은 드러날 것이다. 박해여 오너라. 그리하면 열심 없는 외식하는 자들은 흔들리고 믿음을 버릴 것이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반석과 같이 견고히 설 것이요 평안하던 때보다 그들의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그들의 소망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593~602).


       




      [Admin]